아인스타이늄 편집하기

아인스타이늄(EMC2)은 작업 증명 스크랩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통화다. 아인스타이늄이 다양한 종류의 거래에도 사용될 수 있지만, 그것의 주된 용도는 과학, 자선, 정치 자금 모금이다. 첫 블록인 ‘제너시스 블록’은 2014년 3월 1일에 만들어졌다. 채굴 가능한 EMC2의 총 수는 245,465,283개이다. 아인스타이늄의 채굴은 [[에포크]](Epoch)로 나뉘어져 있다. 각각의 에포크는 36,000개의 코인이 포함되어 있어 25일 동안 [[채굴]]이 가능하다. 따라서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하여 그에 맞는 에포크를 채굴할 수 있다.<ref name="머니넷"></ref> 지원하고 싶은 프로젝트의 에포크를 채굴하면 채굴량에 따라 자동으로 아인스타이늄이 후원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ref>수석 매니저, 〈[https://blog.naver.com/sailrol/221315001911 아인스타이늄 호재,전망,시세(리치코인)]〉, 《네이버 블로그》, 2018-07-08</ref> 채굴된 코인의 2.5%는 자동으로 아인스타이늄 재단에 기부되며 0.5%는 마케팅 비용에 할당된다. 모든 코인은 2064년까지 유통될 것이다. 이 성숙 시점 이후, 포크가 발생해 새로운 거버넌스 시스템이 수립되어 자연적인 인플레이션율이 2%가 되면 EMC2는 안정적인 글로벌 화폐로 사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