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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경제학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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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이코노믹스(cryptoeconomics) 또는 암호경제학(暗號經濟學)이란 블록체인 서비스 내에서 암호화폐가 작동하는 경제 시스템을 연구하는 실용적인 학문을 말한다. 암호학(Cryptography)과 경제학(Economics)를 합친 말이다. P2P 분산 시스템은 파일을 제공하는 사람들의 선의로 유지가 되는 것이므로 한계가 있었는데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이라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암호화폐를 만들었고 선의에 의존하지 않고 즉, 적대적인 관계에서도 자율적이고 신뢰를 가지고 거래할 수 있는 암호 경제를 만들었다. 이러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암호경제를 연구하는 것이 암호경제학이다. 최근 게임의 결과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역 게임 이론이라고 불리는 메커니즘 디자인(Mechanism design) 분야에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개념

블록체인(Blockchain)

데이터 구조(Data Structure)는 연결리스트(linked list)와 포인터(pointer)와 해시 포인터(Hash Pointer)로 구성되어 있고 머클트리(Merkle tree)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데이터의 값은 변경 불가능(immutable)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암호학(Cryptography)

해싱(hashing), 전자서명(digital signature),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 영지식증명(零知識證明, zero-knowledge proof) 등의 기법을 활용한다.

경제학(Economics)

블록체인의 참여자는 토큰(token)과 특권(privilege) 또는 보상(reward)과 처벌(punishment)의 2가지의 인센티브(incentive) 구조에 의해 행동을 하는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 수요와 공급, 다양한 게임이론을 적용하여 암호경제가 작동하는 방식을 예측할 수 있고 거꾸로 암호경제를 설계할 수도 있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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