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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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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프

엘리프(ELIF)는 대전광역시의 건설 업체인 계룡건설산업계룡건설그룹에 속한 KR산업의 아파트 브랜드이다.

개요[편집]

  • 엘리프는 예전에 리슈빌이란 브랜드였으나 2021년 새로운 브랜드 엘리프(ELIF)를 런칭하였다. 'LIFE'의 스펠링을 'ELIF'로 변형하여 삶을 다르게 보고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엘리프의 주거공간을 표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한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펌인 '인터브랜드'에서 개발했다.[1]
  • 엘리프는 삶이란 뜻을 지닌 라이프(LIFE)의 스펠링을 엘리프(ELIF)로 변형한 이름으로, 삶을 다르게 보고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주거공간을 뜻한다. 계룡건설은 리슈빌에서 '엘리프'로 주거 브랜드를 교체하고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리슈빌과 로덴하우스의 브랜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프리미엄 공간을 구현하는 브랜드다. 기존의 리슈빌의 의미가 '풍요로운 마을'이었음과 비교하면 안정보다는 변화와 혁신의 이미지가 강하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9년 말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나만의 개성과 취향, 그 이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엘리프는 '화성송산 메종드 엘리프'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앞서 계룡건설은 1978년 10월 11일 설립된 계룡건설은 건축, 토목, 전기 등 건설 관련 면허를 보유하고, 공공. 민간공사, 아파트 분양 등 여러 사업분야에서 대전·충남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아파트 브랜드 시대가 열린 2000년대에는 '리슈빌'을 론칭하며 대전·충청권 상위 브랜드로 시장을 이끌어갔다. 2003년 대전 노은 리슈빌을 시작으로, 천안 두정리슈빌, 용인구갈 리슈빌 아파트를 시작으로 21년간 계룡건설의 대표 주거브랜드로 공급됐다. 기술력과 품질로 승부한다는 신념으로 설계부터 작은 마감재까지 차별화하면서 서울과 수도권,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2]
  • 엘리프는 계룡건설산업이 2021년 하반기에 론칭한 주거 브랜드이다. 2000년 '리슈빌'과 2009년 '로덴하우스' 론칭에 이어 세 번째 신규 브랜드를 선보였다. 삶이란 뜻을 가진 영어 'LIFE'의 스펠링을 ELIF로 변형해 탄생한 엘리프는 '삶을 다르게 보고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주거 공간'이라는 의미를 표현한다. 계룡건설산업은 '일상을 새롭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거의 본질에 집중한 공간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입주자의 개성과 취향, 생활 양식의 가치를 지향한다. 주거 브랜드 교체를 통해 계룡건설만의 주거 철학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명확히 하고 있으며 엘리프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남들과 다른 평면, 커뮤니티, 서비스 등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여 프리미엄 주택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 이념[편집]

  • 엘리프는 주거의 본질에 집중한 엄선된 공간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나만의 개성과 취향,​ 그 이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곳,​ 일상이 새롭게 연결되는 곳, 모두에게 새로운 삶의 가치와​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편집]

  • LIFE의 스펠링을 ELIF로 변형하여 삶을 다르게 보고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엘리프의 주거공간을 표현하였다. 리슈빌과 로덴하우스의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일상을 새롭게 하다'라는 고유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새로운 주거 브랜드 'ELIF'를 런칭한다. ELIF는 이제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새롭게 다가가고 있다.

계룡건설[편집]

  • 계룡건설(鷄龍建設)은 대전에 본사가 있고 전국 시공능력평가 18위를 기록하고 있는 건설업체다. 계열사로 KR산업(옛 고속도로관리공단), 계룡산업, KR유통, 계룡장학재단, KR서비스, KR스포츠, KR레저 등이 있다. 공공부문 수주에서는 2016~2019년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업계에서 '공공건축물 강자'로 통한다. 한국은행 통합별관,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대전 동구청사 등을 지었다. 지역민에게는 아파트 브랜드 '리슈빌'로 알려져 있다. 해외 영토 확장을 위해 러시아 하바롭스크 주택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진출했다.
  • 계룡건설은 도로건설, 아파트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종합 건설업체이다. 주요 자회사 중에 ㈜케이알산업은 1987년 2월 18일에 설립되었으며,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에서 2002년 12월 5일 민영화되어 계룡그룹에 편입되었다. 케이알산업은 건설부문에서 고속도로 유지 보수 및 다양한 시공실적으로 국내 도급순위 64위에 올랐고, 유통부문에서는 11개소 휴게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계룡산업㈜은 1974년 건설자재 제조회사로 출범하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의 죽암휴게소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의 덕유산휴게소(주유소) 상하, 충청북도 속리산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인 속리산유스타운, 그리고 시멘트2차제품(벽돌, 블럭, 인터로킹 외) 제조업을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케이알유통은 현재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2017년 3월 말 기준 계룡건설산업의 최대주주는 이인구 전 회장 외 특수관계인이며, 보유 지분은 43.46%다.

엘리프 미아역[편집]

  • 계룡건설의 '엘리프(ELIF)'가 세종, 대전, 아산에 이어 2023년 4월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이다. 단지는 희소성·환금성이 높은 서울 신규 중소형 물량인 데다 교통·교육·생활인프라는 물론 개발호재를 두루 갖춰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엘리프 미아역’은 강북구 미아동에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청년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49·59㎡ 소형부터 전용면적 74·84㎡ 중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미아역을 통해 종로, 동대문 출퇴근이 20분 대로 가능하며 은평, 서대문, 일산, 고양 삼성, 상암DMC, 마포, 을지로, 강남 등 접근성도 우수하다. '엘리프 미아역'이 들어서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는 미아뉴타운을 포함해 약 16곳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서울시가 추진하는 '미아역세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미아역세권활성화' 사업은 서울 최초의 역세권활성화사업으로 서울시가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하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으며, 서울 동북부 초입에 위치해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이용 가능하다.
  • '엘리프 미아역'은 단지 지하 1층 ~ 지상 3층에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인근의 주거 인프라와 함께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높여줄 전망이다. 또 단지 전면에는 쌈지형 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지상 3층에는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별도로 설계를 진행할 '거점형 키움센터', 지상 2층에는 '청소년문화의 집'을 조성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성화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고금리 속 금전적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중도금 2%'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갖췄다. '엘리프 미아역'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가 기본이다. 하지만, 계약자의 금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과 중도금 2%만 먼저 내면, 나머지 88%는 입주 후에 내도록 선택할 수 있다. 계약자 선택에 따라 12%만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어 사실상 중도금 후불제 단지라는 평이다. 단지 바로 앞에 강북구에서 유일한 자율형사립고인 신일고등학교와 신일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 화계초 등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뛰어난 학군을 갖췄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벽오산 어린이공원, 오패산, 북서울 꿈의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3]

엘리프 아산탕정[편집]

  • 건설사가 지역주민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기존과 다른 평면과 특화 설계 등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네임 상징성, 나아가 희소성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전국 각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 그 효과는 배가 된다. 풍부한 시공 경험과 사업 안정성 등의 요소를 바탕으로 분양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어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더욱 높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아산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단지가 있어 벌써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2022년 10월 아산시에 공급하는 '엘리프 아산탕정'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아산탕정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82가구로 구성된다. '엘리프 아산탕정'은 국내 대표 건설사 계룡건설의 '엘리프' 브랜드 네임을 갖춘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계룡건설은 50년 이상의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6~2019년 4년 연속 국내 공공건설수주 1위를 기록하고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도 19위를 차지한 국내 대표 건설사다. 또한 '엘리프 아산탕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일반 분양단지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나올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은 만큼 주거 본질에 집중한 단지 설계를 자랑한다.[4]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편집]

  • 계룡그룹 KR산업이 경기도 이천에서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가 2023년 10월 20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696-7 일원에 들어서는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는 지하 1층~지상 17층 6개동 전용 44~84㎡ 총 40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및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도 없다.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용 44㎡·59㎡·76㎡·84㎡ 등 1인 가구부터 다인가족도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일부 타입에는 다용도 팬트리와 수납특화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도 주목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에서 보기 힘들었던 주거서비스도 제공된다.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 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2042-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엘리프〉, 《나무위키》
  2. 박예진 기자, 〈(아브스) 변화의 바람 불어넣는 계룡건설 ‘엘리프’〉, 《이뉴스투데이》, 2022-11-12
  3. 김동호 기자, 〈계룡건설, ‘엘리프’ 세종·대전·아산에 이어 서울에…‘엘리프 미아역’ 이달 분양〉, 《서울경제》, 2023-04-17
  4. 김동호 기자, 〈아산시 첫 엘리프 나온다…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아산탕정’ 내달 선보여〉, 《서울경제》, 2022-09-22
  5. 이재수 기자, 〈계룡그룹 KR산업,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 홍보관 오픈〉, 《스마트투데이》, 2023-10-2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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