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그룹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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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엘에스그룹(LS Group)의 모기업이자 지주회사인 엘에스는 지주회사로 바뀌기 전까지 '엘에스전선'이라는 이름의 전선 생산 회사였다. 그리고 엘에스전선의 모체는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엘지그룹]](LG Group)의 계열사였다. 한국케이블공업㈜은 1969년 10월 금성전선으로, 1995년 엘지전선으로, 2005년 엘에스전선으로 상호를 변경해왔다. 2003년 3월 국내 대기업 사상 최초로 시도된 지주회사체제인 [[㈜엘지]]가 공식출범함에 따라 엘지전선(LG전선), 엘지니꼬동제련(LG-Nikko동제련), 엘지칼텍스가스(LG-Caltex가스), 극동도시가스가 엘지그룹에서 계열분리되었다. 2003년 5월 엘지전선의 본사 및 엘지니꼬동제련의 서울사무소가 아셈타워로 이전되어, 실질적인 엘지그룹과의 결별체제에 들어섰다. 2013년 11월 엘지전선, 엘지니꼬동제련동제련, 엘지칼텍스가스, 극동도시가스 등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계열분리 승인을 받아 엘지그룹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 2004년 3월 엘지칼텍스가스가 이원(E1)으로 사명을 바꾸고, 2004년 4월에는 엘지전선, 엘지산전, 엘지니꼬동제련, 희성전선, 이원, 극동도시가스 등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엘지전선그룹으로 집단지정을 받았다. 2005년 3월 엘지전선, 엘지산전, 엘지니꼬동제련의 상호를 각각 엘에스전선(LS Cable & System), 엘에스산전, 엘에스니꼬동제련(LS-Nikko Copper Inc)으로 바꾸고 CI(기업 이미지 통합) 선포식을 가졌다. 2008년 7월 1일 LS전선을 존속법인인 ㈜엘에스와 신설법인인 엘에스전선㈜, 엘에스엠트론㈜(LS Mtron Ltd)으로 물적분할했으며, [[㈜엘에스]]는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했다. 기존의 사업 가운데 초고압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 생산 분야는 엘에스전선이, 자동차 전자부품 등의 생산 분야는 엘에스엠트론이 각각 맡았고 ㈜엘에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남았다. 2020년 3월 엘에스산전은 엘에스일렉트닉(LS ELECTRIC)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엘에스는 지주회사로서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수입원은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소유 건물의 임대를 통한 임대료, 브랜드 수수료 수입 등이다. 2019년 12월 말 기준 엘에스는 매출액 10조 2,894억 9,2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종업원은 64명을 두고 있다. 엘에스그룹의 계열사는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지주회사, 자회사, 손자회사를 합쳐 모두 109개 사가 있다. 이 가운데 52개 사가 국내 법인이며 57개 사가 해외 법인이다. 엘에스는 엘에스전선(89.2%), [[엘에스일렉트닉]](46%), [[엘에스니꼬동제련]](50.1%), [[엘에스엠트론]](100%), 엘에스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100%), 엘에스아이앤디(92.2%) 등 6개 회사를 직접 지배하고 있다. 나머지 계열사들은 자회사인 엘에스전선, 엘에스일렉트닉, 엘에스엠트론 등을 통해 지배한다. 엘에스가 지주회사로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것은 2008년이다. 2020년 4월 기준 엘에스의 최대주주는 ㈜엘에스의 구자열 회장 외 친인척으로 구성된 특수관계인으로 보유 지분은 35.23%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49706&cid=43167&categoryId=43167 LS]〉, 《NAVER 지식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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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그룹(LS Group)의 모기업이자 지주회사인 엘에스는 지주회사로 바뀌기 전까지 '엘에스전선'이라는 이름의 전선 생산 회사였다. 그리고 엘에스전선의 모체는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엘지그룹]](LG Group)의 계열사였다. 한국케이블공업㈜은 1969년 10월 금성전선으로, 1995년 엘지전선으로, 2005년 엘에스전선으로 상호를 변경해왔다. 2003년 3월 국내 대기업 사상 최초로 시도된 지주회사체제인 [[㈜엘지]]가 공식출범함에 따라 엘지전선(LG전선), 엘지니꼬동제련(LG-Nikko동제련), 엘지칼텍스가스(LG-Caltex가스), 극동도시가스가 엘지그룹에서 계열분리되었다. 2003년 5월 엘지전선의 본사 및 엘지니꼬동제련의 서울사무소가 아셈타워로 이전되어, 실질적인 엘지그룹과의 결별체제에 들어섰다. 2013년 11월 엘지전선, 엘지니꼬동제련동제련, 엘지칼텍스가스, 극동도시가스 등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계열분리 승인을 받아 엘지그룹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 2004년 3월 엘지칼텍스가스가 이원(E1)으로 사명을 바꾸고, 2004년 4월에는 엘지전선, 엘지산전, 엘지니꼬동제련, 희성전선, 이원, 극동도시가스 등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엘지전선그룹으로 집단지정을 받았다. 2005년 3월 엘지전선, 엘지산전, 엘지니꼬동제련의 상호를 각각 엘에스전선(LS Cable & System), 엘에스산전, 엘에스니꼬동제련(LS-Nikko Copper Inc)으로 바꾸고 CI(기업 이미지 통합) 선포식을 가졌다. 2008년 7월 1일 LS전선을 존속법인인 ㈜엘에스와 신설법인인 엘에스전선㈜, 엘에스엠트론㈜(LS Mtron Ltd)으로 물적분할했으며, [[㈜엘에스]]는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했다. 기존의 사업 가운데 초고압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 생산 분야는 엘에스전선이, 자동차 전자부품 등의 생산 분야는 엘에스엠트론이 각각 맡았고 ㈜엘에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남았다. 2020년 3월 엘에스산전은 엘에스일렉트닉(LS ELECTRIC)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엘에스는 지주회사로서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수입원은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소유 건물의 임대를 통한 임대료, 브랜드 수수료 수입 등이다. 2019년 12월 말 기준 엘에스는 매출액 10조 2,894억 9,2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종업원은 64명을 두고 있다. 엘에스그룹의 계열사는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지주회사, 자회사, 손자회사를 합쳐 모두 109개 사가 있다. 이 가운데 52개 사가 국내 법인이며 57개 사가 해외 법인이다. 엘에스는 엘에스전선(89.2%), [[엘에스일렉트닉]](46%),[[엘에스니꼬동제련]](50.1%), [[엘에스엠트론]](100%), 엘에스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100%), 엘에스아이앤디(92.2%) 등 6개 회사를 직접 지배하고 있다. 나머지 계열사들은 자회사인 엘에스전선, 엘에스일렉트닉, 엘에스엠트론 등을 통해 지배한다. 엘에스가 지주회사로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것은 2008년이다. 2020년 4월 기준 엘에스의 최대주주는 ㈜엘에스의 구자열 회장 외 친인척으로 구성된 특수관계인으로 보유 지분은 35.23%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49706&cid=43167&categoryId=43167 LS]〉, 《NAVER 지식백과》</ref>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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