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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경영센터는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와 전사 고객 체감품질 개선 활동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고객의 제품 사용 가치를 높여 경영 성과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사 품질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고객 관점의 고객 체감품질 개선 활동을 주도하고, 앞서가는 감각과 안정적인 인프라 기반의 서비스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국가별/제품별 특화 서비스 개발, 영업 지원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고객만족 경영센터의 주요 근무지는 가산사업장이며, 서비스지점을 기반을 두고 전국에 있다.<ref name ="홈피"></ref>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경영센터는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와 전사 고객 체감품질 개선 활동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고객의 제품 사용 가치를 높여 경영 성과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사 품질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고객 관점의 고객 체감품질 개선 활동을 주도하고, 앞서가는 감각과 안정적인 인프라 기반의 서비스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국가별/제품별 특화 서비스 개발, 영업 지원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고객만족 경영센터의 주요 근무지는 가산사업장이며, 서비스지점을 기반을 두고 전국에 있다.<ref name ="홈피"></ref>
  
== 최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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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
 
;디지털 전환과 사업
 
;디지털 전환과 사업
 
2020년, 엘지전자㈜의 계열사인 사업 부문은 2019년도보다 손실 및 적자를 기록했다. 생활가전(H&A) 부문의 제18기 매출은 한국 및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19년 대비 11.1% 신장한 21조 5,155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제품 및 신성장 제품 판매 호조와 지속적인 원가 구조 개선 활동으로 2019년 대비 29.2% 증가한 1조 9,961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홈 엔터테인먼트(HE) 부문에서의 제18기 매출은 글로벌 수요 정체 및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인해 2019년 대비 1.0% 감소한 16조 1,517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자사의 TV 세계시장점유율은 16.3%로 0.1%P 하락했다. 영업이익 또한 35.0% 감소한 9,8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동통신(MC) 부문 매출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따른 프리미엄 판매부진 및 보급형 시장 경쟁 심화로 24.2% 감소한 5조 9,667 억 원을 기록했고, 단말 시장 전체 2019년 세계시장점유율은 1.3%로 전년 대비 0.4%P 감소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사업구조개선 및 생산지 효율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1조 98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엘지전자㈜의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VS) 부문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인포테인먼트 사업에서의 신규 제품 양산 및 제트케이더블유(ZKW) 실적 반영으로 27.5% 신장한 5조 4,654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신규 제품 프로젝트 양산 안정화 지연에 따른 비용 투입으로 다소 악화한 1,94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엘지전자㈜는 디지털 전환 중심의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전환 중심의 성장과 변화를 통하여 혁신을 이루고,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초연결 시대에 디지털 전환은 엘지전자㈜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혔다. 엘지전자㈜는 다양한 제품에 콘텐츠와 서비스를 추가하여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구축과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모든 비즈니스 역량을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에 대해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혁신을 통해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것과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켜나가야 할 본질적인 경쟁력이자 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엘지전자㈜는 3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인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촉진, 탄소 중립 및 순환 경제 실현, 더 나은 사회 구현 등을 통하여 이해관계자에게 더욱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ref name="분석"></ref>
 
2020년, 엘지전자㈜의 계열사인 사업 부문은 2019년도보다 손실 및 적자를 기록했다. 생활가전(H&A) 부문의 제18기 매출은 한국 및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19년 대비 11.1% 신장한 21조 5,155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제품 및 신성장 제품 판매 호조와 지속적인 원가 구조 개선 활동으로 2019년 대비 29.2% 증가한 1조 9,961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홈 엔터테인먼트(HE) 부문에서의 제18기 매출은 글로벌 수요 정체 및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인해 2019년 대비 1.0% 감소한 16조 1,517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자사의 TV 세계시장점유율은 16.3%로 0.1%P 하락했다. 영업이익 또한 35.0% 감소한 9,8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동통신(MC) 부문 매출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따른 프리미엄 판매부진 및 보급형 시장 경쟁 심화로 24.2% 감소한 5조 9,667 억 원을 기록했고, 단말 시장 전체 2019년 세계시장점유율은 1.3%로 전년 대비 0.4%P 감소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사업구조개선 및 생산지 효율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1조 98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엘지전자㈜의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VS) 부문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인포테인먼트 사업에서의 신규 제품 양산 및 제트케이더블유(ZKW) 실적 반영으로 27.5% 신장한 5조 4,654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신규 제품 프로젝트 양산 안정화 지연에 따른 비용 투입으로 다소 악화한 1,94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엘지전자㈜는 디지털 전환 중심의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전환 중심의 성장과 변화를 통하여 혁신을 이루고,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초연결 시대에 디지털 전환은 엘지전자㈜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혔다. 엘지전자㈜는 다양한 제품에 콘텐츠와 서비스를 추가하여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구축과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모든 비즈니스 역량을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에 대해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혁신을 통해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것과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켜나가야 할 본질적인 경쟁력이자 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엘지전자㈜는 3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인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촉진, 탄소 중립 및 순환 경제 실현, 더 나은 사회 구현 등을 통하여 이해관계자에게 더욱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ref name="분석"></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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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엘지전자㈜는 마그나(Magna)와의 합병 계획을 발표하면서 2022년을 손익분기점 달성 시점으로 잡았다. 엘지전자㈜ 전체 매출 중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은  차량용 램프 전문 기업 제트케이더블유(ZKW) 인수와 수주 증가 등으로 인해 2016년 4.9%에서 2020년 9월 기준 8.7%로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년 연속 적자로 이러한 적자 폭도 점차 커져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사업부문의 영업손실은 2016년에 767억 원에서 2020년 9월 기준 약 누적 3,654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로 2016년 –2.9%에서 2020년 3분기 –9.4%로 하락했다. 한국신용평가 측은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부진, 신규 거래기반 확보를 위한 저가 수주 등을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꼽으며 이처럼 저조한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부문 실적 때문에 일각에서는 엘지전자㈜와 마그나의 손익분기점 목표가 지켜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하지만 엘지전자㈜ 측은 친환경차 세계 시장 규모가 2025년 5,660만 대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마그나의 기술력과 완성차 고객사 네트워크를 고려할 때 2022년 손익분기점 달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f>김성훈 기자, 〈[https://www.ajunews.com/view/20210105175419439 LG전자 VS사업, 5년 연속 적자인데…LG마그나, 2년내 BEP 달성?]〉, 《아주경제》, 2021-01-06</ref>
 
2020년 12월, 엘지전자㈜는 마그나(Magna)와의 합병 계획을 발표하면서 2022년을 손익분기점 달성 시점으로 잡았다. 엘지전자㈜ 전체 매출 중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은  차량용 램프 전문 기업 제트케이더블유(ZKW) 인수와 수주 증가 등으로 인해 2016년 4.9%에서 2020년 9월 기준 8.7%로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년 연속 적자로 이러한 적자 폭도 점차 커져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사업부문의 영업손실은 2016년에 767억 원에서 2020년 9월 기준 약 누적 3,654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로 2016년 –2.9%에서 2020년 3분기 –9.4%로 하락했다. 한국신용평가 측은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부진, 신규 거래기반 확보를 위한 저가 수주 등을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꼽으며 이처럼 저조한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부문 실적 때문에 일각에서는 엘지전자㈜와 마그나의 손익분기점 목표가 지켜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하지만 엘지전자㈜ 측은 친환경차 세계 시장 규모가 2025년 5,660만 대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마그나의 기술력과 완성차 고객사 네트워크를 고려할 때 2022년 손익분기점 달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f>김성훈 기자, 〈[https://www.ajunews.com/view/20210105175419439 LG전자 VS사업, 5년 연속 적자인데…LG마그나, 2년내 BEP 달성?]〉, 《아주경제》, 2021-01-06</ref>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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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휴 ==
 
;자동차 부품 센터
 
;자동차 부품 센터
 
2020년 10월 7일, 엘지전자㈜ [[베트남]] 법인은 다낭시 투자진흥공사와 자동차 부품 연구 및 개발 센터 설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엘지전자㈜는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이 있으며, 수도 하노이에는 연구 및 개발 조직이 있다. 하노이 개발센터는 약 300명 규모이다. 2020년 7월 29일에는 응웬 쑤언 푹(Nguy n Xu n Ph c) 베트남 총리와 가진 간담회에서 베트남에 새로운 연구 및 개발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낭(Da Nang)은 베트남 중부 지역 중심 도시이며, 한국 정부에서 설립을 지원한 IT 관련 기술대학이 있다. 또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엘지전자㈜의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부문은 내비게이션과 텔레매틱스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모터 및 인버터 등 전기자동차용 구동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의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부문 매출은 2조 2,315억 원이다. 엘지전자㈜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부문 정승민 사업 본부장은 "전장 사업 분야 연구 및 개발 센터에 대한 새로운 스토리를 다낭에 만들고 싶고, 다낭시는 관광 산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분야 및 산업 부품 개발 분야에도 큰 발전을 이룬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낭시 후인 티 리엔 프엉(Huynh Thi Lien Phuong) 투자진흥원장은 "엘지전자㈜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부문은 시장 연구와 투자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우수한 투자기업이며, 정보기술 및 첨단산업 부문에 대한 투자유치를 우선하는 다낭시의 사회경제발전 마스터플랜과도 부합한다."라고 환영했다.<ref>박명기 기자, 〈[http://www.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5237 LG전자, 베트남 다낭에 ‘자동차부품 R&D센터’ 세운다]〉, 《아세안익스프레스》, 2020-10-08</ref>
 
2020년 10월 7일, 엘지전자㈜ [[베트남]] 법인은 다낭시 투자진흥공사와 자동차 부품 연구 및 개발 센터 설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엘지전자㈜는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이 있으며, 수도 하노이에는 연구 및 개발 조직이 있다. 하노이 개발센터는 약 300명 규모이다. 2020년 7월 29일에는 응웬 쑤언 푹(Nguy n Xu n Ph c) 베트남 총리와 가진 간담회에서 베트남에 새로운 연구 및 개발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낭(Da Nang)은 베트남 중부 지역 중심 도시이며, 한국 정부에서 설립을 지원한 IT 관련 기술대학이 있다. 또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엘지전자㈜의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부문은 내비게이션과 텔레매틱스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모터 및 인버터 등 전기자동차용 구동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의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부문 매출은 2조 2,315억 원이다. 엘지전자㈜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부문 정승민 사업 본부장은 "전장 사업 분야 연구 및 개발 센터에 대한 새로운 스토리를 다낭에 만들고 싶고, 다낭시는 관광 산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분야 및 산업 부품 개발 분야에도 큰 발전을 이룬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낭시 후인 티 리엔 프엉(Huynh Thi Lien Phuong) 투자진흥원장은 "엘지전자㈜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 부문은 시장 연구와 투자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우수한 투자기업이며, 정보기술 및 첨단산업 부문에 대한 투자유치를 우선하는 다낭시의 사회경제발전 마스터플랜과도 부합한다."라고 환영했다.<ref>박명기 기자, 〈[http://www.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5237 LG전자, 베트남 다낭에 ‘자동차부품 R&D센터’ 세운다]〉, 《아세안익스프레스》, 2020-10-0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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