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록체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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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활동 == | == 주요 활동 == | ||
*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MOU''' | *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MOU''' | ||
− | : 신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스마트시티를 만들어가는 엠블록체인이 [[㈜마린윈드파워]], [[㈜AK]]와 에너지 발전 및 스마트시티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신재생에너지단지 건립 레퍼런스를 보유한 마린윈드파워, 항공우주·방위산업용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AK까지 3사가 손잡고 대형 풍력발전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엠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늘어나는 에너지 소비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충족하는 '지역 재생에너지 생활발전소' 콘셉트를 내놓기도 했다. 직접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남는 에너지는 블록체인을 통해[[P2P]] 거래하자는 취지다. 환경오염이나 비용부담을 최소화해 풍력·태양광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발전방식을 고안했다.<ref name="MOU"></ref> | + | : 신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스마트시티를 만들어가는 엠블록체인이 [[㈜마린윈드파워]], [[㈜AK]]와 에너지 발전 및 스마트시티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신재생에너지단지 건립 레퍼런스를 보유한 마린윈드파워, 항공우주·방위산업용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AK까지 3사가 손잡고 대형 풍력발전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엠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늘어나는 에너지 소비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충족하는 '지역 재생에너지 생활발전소' 콘셉트를 내놓기도 했다. 직접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남는 에너지는 블록체인을 통해[[P2P]] 거래하자는 취지다. 환경오염이나 비용부담을 최소화해 풍력·태양광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발전방식을 고안했다.<ref name="MOU"></ref> |
* ''''메타노이아' 비트포렉스 상장''' | * ''''메타노이아' 비트포렉스 상장''' | ||
: 신재생에너지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노이아' 프로젝트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에 상장한다. 메타노이아는 국내외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을 통한 P2P 기부와 해외개발 원조사업을 목표로 한다. 로버트 스위프트 대표, 최영 회장 등 국제 인권 변호사들이 이끄는 프로젝트란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들은 인권 변호를 넘어 "에너지가 곧 인권"이란 신념을 담아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귀띔했다. 엠블록체인은 지속발전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의 실질적 사업 전개를 위해 각 분야 업체들과도 협업하고 있으며,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황우여]], 전 정보통신부 장관 [[양승택]] 등이 메타노이아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ref>김봉구 기자,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2286589g 신재생에너지 블록체인플랫폼 '메타노이아' 비트포렉스 상장]〉, 《한경닷컴》, 2019-02-28</ref> | : 신재생에너지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노이아' 프로젝트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에 상장한다. 메타노이아는 국내외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을 통한 P2P 기부와 해외개발 원조사업을 목표로 한다. 로버트 스위프트 대표, 최영 회장 등 국제 인권 변호사들이 이끄는 프로젝트란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들은 인권 변호를 넘어 "에너지가 곧 인권"이란 신념을 담아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귀띔했다. 엠블록체인은 지속발전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의 실질적 사업 전개를 위해 각 분야 업체들과도 협업하고 있으며,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황우여]], 전 정보통신부 장관 [[양승택]] 등이 메타노이아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ref>김봉구 기자,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2286589g 신재생에너지 블록체인플랫폼 '메타노이아' 비트포렉스 상장]〉, 《한경닷컴》, 2019-02-28</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