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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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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는 산악 국가이다. 전체 면적은 83,879㎢로 [[스위스]]의 두 배 정도의 크기이다. 국토 면적의 약 2%가 [[호수]]로 이루어져 있다.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는 산악 국가이다. 전체 면적은 83,879㎢로 [[스위스]]의 두 배 정도의 크기이다. 국토 면적의 약 2%가 [[호수]]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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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
 
=== 교육 ===
[[파일:빈 대학교.JPG|썸네일|300픽셀|빈 대학교]]
 
 
오스트리아의 교육은 무상 공교육 시스템으로, 교육제도는 독일과 유사하게 편성되어 있다. 학교는 공립과 사립이 함께 있으나 교육제도 전반에 걸쳐 국가가 관리하며, 공립학교의 경우 등록금과 교과서 등이 무료이다.
 
오스트리아의 교육은 무상 공교육 시스템으로, 교육제도는 독일과 유사하게 편성되어 있다. 학교는 공립과 사립이 함께 있으나 교육제도 전반에 걸쳐 국가가 관리하며, 공립학교의 경우 등록금과 교과서 등이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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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 문화 ==
=== 문학 ===
 
오스트리아 문학은 독일어로 쓰여진 문학으로, 넓게는 역사적으로 오스트리아 영토에서 쓰여진 모든 작품을 의미하지만, 좁게는 1806년 신성로마제국이 해체되고 오스트리아제국이 건설된 이후에 쓰여진 문학작품을 의미한다. 오스트리아 문학은 독일문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19세기 중엽부터 독일문학이 다양화되며 오스트리아문학도 독자적인 경향을 보였다. 대표적인 작가로는 [[프란츠 그릴파르처]], [[요한 네스트로이]],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아르투어 슈니츨러]], [[슈테판 츠바이크]], [[프란츠 카프카]] 등이 있다. 20세기 말부터 희곡 문학이 발전하여 [[페터 한트케]]와 볼프강 바우어(Wolfgang Bauer)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 음악 ===
 
[[파일: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jpg|썸네일|200픽셀|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파일:빈 국립 오페라.jpg|썸네일|300픽셀|left|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빈과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음악의 중심지이다. 수도 빈은 16세기부터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시작해 18~19세기에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후원으로 클래식 음악의 수도가 되었다. 17~18세기 바로크 시대에는 헝가리와 슬라브음악이 오스트리아 음악에 영향을 주었다. 이 시기 대표적인 오스트리아의 음악가로는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프란츠 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등 이며, 당시 독일 출신인 베토벤이나 요하네스 브람스 등도 빈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지휘자 중 한 사람으로 추대받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도 20세기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음악가이다. 이외에도 [[빈소년합창단]], [[빈필하모니관현악단]], [[빈국립오페라단]]은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와 카라얀의 고향으로 매년 여름,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 과학 ===
 
보통 오스트리아는 예술이나 문화 쪽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수많은 저명 과학자들이 탄생한 과학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가장 대표적으로 19세기를 풍미한 물리학자들인 [[루드비히 볼츠만]], [[에른스트 마흐]], [[프란츠 헤스]], [[크리스티안 도플러]] 등이 있다. 20세기의 경우에는 리제 마이트너, 에르윈 슈뢰딩거, 볼프강 파울리 등이 등장하였으며, 양자역학 발전의 중심지로서 1920년대와 30년대 내내 유럽 과학의 핵심 지위를 유지하였다. 현시대에서 가장 유명한 오스트리아 출신 과학자는 광양자 전송을 성공시킨 안톤 젤링거 등이 있다.
 
 
오스트리아는 물리학 뿐만 아니라 20세기의 가장 대표적인 철학자들 중 하나인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과 카를 포퍼 등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또한 생물학자인 그레고리 멘델과 콘라드 로렌츠, 수학자인 쿠르트 괴델, 그 외에도 페르디난드 포르셰와 지크프리트 마르쿠스 등도 오스트리아 출생이다.
 
 
오스트리아는 약학과 생물학, 심리학에도 조예가 깊은 국가이다. 심지어 중세에도 파라셀수스 등 유명한 생물학자들이 있었으며, 19세기 빈 의학대학에서 테오로트 빌로트, 클레멘스 폰 피르케 등의 학자들이 이름을 널리 알렸다. 또한 시그문트 프로이트 등 심리학의 대가의 출생지이며, 개인심리학의 창립자인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자인 빅토르 프랑클, 한스 아르페르거, 파울 바츨라빅 등도 오스트리아 출신이다.
 
 
오스트리아 경제대학도 유럽 내부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대학들 중 하나로, 가장 대표적으로 [[카를 멩거]], [[조지프 슘페터]],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루트비히 폰 미제스]] 등의 경제학자들이 오스트리아 출신이다. 또 다른 오스트리아 출신의 학자들 중에서는 피터 드러커, 사회학자 폴 펠릭스, 과학자 구스타브 노살 등이 있다.
 
 
=== 예술 ===
 
[[파일:슈테판 츠바이크.jpg|썸네일|300픽셀|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극작가인 슈테판 츠바이크]]
 
유명 오스트리아 화가로는 [[페르디난트 게오르그 발트뮐러]], [[루돌프 폰 알트]], [[한스 마카르트]],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오스카르 코코슈카, 칼 몰,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 등이 있고 사진가로는 매그넘 최초의 여성 작가인 잉게 모라스, 에른스트 하스 등이 있다.
 
 
오스트리아의 지배 가문이었던 [[합스부르크 가문]]은 자신들의 명성을 과시하기 위하여 일부러 예술계와 문학계에 막대한 지원을 해주었고, 이덕분에 오스트리아는 유럽 전역에서도 알아주는 문학의 중심지로 떠오를 수 있었다. 유명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문학가들 중에서는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 [[아르투어 슈니츨러]], [[슈테판 츠바이크]], [[토마스 베른하르트]], [[로베르트 무질]], 시인 [[게오르크 트라클]], [[프란츠 베르펠]], [[프란츠 그릴파르처]],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카를 크라우스]] 등이 있다. 유명한 현대 극작가와 소설가로는 노벨 수상자이기도 한 [[엘프리데 옐리네크]], [[관객모독의 페터 한트케]], [[다니엘 켈만]]이 있다.
 
 
=== 축제 ===
 
오스트리아는 '음악의 나라'라는 별칭에 맞게 음악과 관련된 축제와 페스티벌이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빈에 있는 도나우섬에서 6월 말에 열리는 '''도나우인셀페스트'''는 유럽에서 가장 큰 음악축제 중 하나이다. 록과 재즈 등 현대음악 공연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고, 축제장 주변에는 다양한 물품을 파는 장이 열려 해마다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역시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음악축제이다. 해마다 7~8월에 개최되며 일류 오케스트라, 지휘자, 연주자, 성악가, 배우들이 모여 연극, 오페라, 관현악, 실내악 공연을 펼친다. 축제의 주관은 잘츠부르크 태생인 모차르트를 연구하는 재단이며, 유럽의 3대 음악 축제로 불릴 만큼 매년 25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규모가 상당하다.
 
 
브레겐츠라는 도시의 호수가에서는 매년 7~8월에 '''브레겐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오페라 페스티벌로, 호수 위에 무대를 만들어 한 달 동안 오페라를 공연을 하는데, 매년 단 하나의 오페라만을 공연한다. 인스브루크에서도 매년 한여름에 오페라 공연과 콘서트 등을 볼 수 있는 음악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도나우 강변에 위치한 린츠에서도 음악 축제인 '클랑볼케(Klangwolke)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수준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 식문화 ===
 
[[파일:슈니첼.jpg|썸네일|300픽셀|슈니첼]]
 
다민족국가였던 오스트리아의 역사적 경험은 식문화에도 영향을 주었다. 오스트리아의 음식은 기본적으로 독일 요리를 기본으로 이탈리아 및 헝가리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대표적인 오스트리아 요리는 슈니첼이다. 송아지 넓적다리를 얇게 썰어 빵가루를 입혀 튀긴 요리로, 우리나라의 돈가스와 비슷하다. 고기에 레몬을 뿌려 익힌 감자와 함께 먹는데, 최근에는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으로도 대체하여 조리하기도 한다. 타펠스피츠라는 쇠고기 요리도 주메뉴로 많이 먹는 요리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수육과 비슷한데, 얇게 저민 쇠고기를 특별한 양념 없이 익힌 후 야채와 함께 먹는다. 쇠고기나 소시지에 각종 야채를 듬뿍 넣어 끓인 후 빵을 찍어먹는 굴라시는 오스트리아에서도 즐기는 대표적인 헝가리 음식이다.
 
 
디저트로는 자허토르테라고 하는 후식을 많이 먹는다. 살구잼을 넣어 만든 케익에 초콜릿을 입힌 것으로, 1815년 빈회의에서 클레멘스 메테르니히가 유럽 정상들에게 대접하였던 후식이다. 오스트리아의 전통 커피로는 커피에 크림을 얹은 아인슈페너(Einspänner)가 있다.
 
 
=== 스포츠 ===
 
오스트리아는 알프스 산맥과 바로 접하고 있고, 이 때문에 알파인 스키가 국민적으로 굉장히 대중적이다. 또한 관련 스키 산업도 타 국가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발달해 있는 편이다. 그 외에도 스노우보드, 스키점프 등 설산 관련 스포츠도 매우 대중적이다. 스키 스포츠가 매우 발달해 있는 덕분에 프란츠 클라머, 헤르만 마이어, 토니 세일러, 벤자민 라이크, 마리에 쉴트 등 여러 세계적인 스키 선수들을 배출해내기도 하였다. 또한 스키 점프 선수들인 아르민 코글러, 안드레아스 펠더, 에른스트 베토리, 토마스 모르겐슈테른 등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2012년에는 인스부르크에서 첫 유소년 동계올림픽이 열리기도 했다.
 
 
오스트리아에서 유명한 팀 경기는 축구로, 주로 오스트리아 축구연맹에서 주관하고 있다. 또한 1934년 FIFA 월드컵에서 4위, 1954년 FIFA 월드컵에서 3위, 1978년 FIFA 월드컵에서 7위를 차지하는 등 역사적으로도 유럽의 축구 강국이기도 하다. 그러나 국제적으로는 그다지 최근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지 않다. 오스트리아는 스위스와 함께 2008년 유럽 축구 챔피언십을 공동 유치하였으며, 국내 스포츠 리그에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가 있다. 유명한 팀들 중에서는 FK 오스트리아 빈, 레드불 잘츠부르크, 스텀 그라츠 등의 팀들이 있다.
 
 
오스트리아는 축구 외에도 하키도 있으며, 야구 분데스리가도 따로 있다. 승마도 유명하며, 빈 경마학교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유명한 포뮬라 원 드라이버로는 니키 라우다 등이 있으며, 이 사람은 F1 챔피언십에서 3번이나 우승을 한 바가 있다. 현재는 페라리와 멕라렌에서 동시에 뛴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여러 유명한 포뮬라 원 선수들이 오스트리아 출신이다.
 
 
=== 관광 ===
 
오스트리아는 [[알프스산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산과 호수 등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음악 및 역사적 도시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관광객들은 여름에는 휴양 목적으로 산과 호수를 많이 찾으며, 해마다 여름에 열리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음악 축제를 찾기도 한다. 겨울에는 인스브루크 등에 산재한 스키장이 주요 관광지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관광도시는 [[빈]]과 [[잘츠부르크]]이다. 빈은 '''성슈테판 대성당'''(Sankt Stephansdom)과 '''쇤브룬궁전'''으로 유명하다.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과 고딕 건축 양식이 결합된 성 슈테판 대성당은 원래 교구성당이었지만 1722년 수도성당으로 승격하였다. 지붕이 특히 유명한데, 다양한 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독특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궁전이었던 쇤브룬 궁전은 2,000여 개가 넘는 방을 가진 거대한 궁전으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궁전의 내부는 마리아 테레지아가 수집한 동서양의 회화와 각종 장신구들로 장식되어 있다. 약 1.7㎞에 달하는 바로크 양식의 정원은 왕궁의 웅장함을 더하고 있다.
 
 
'소금(Salz)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진 잘츠부르크는 1803년이 되어서야 오스트리아의 영토가 되었지만, 소금 무역으로 번영하였던 옛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발고도 120m의 언덕 위에 자리한 호헨잘츠부르크성은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서임권 투쟁에서 독일의 황제파와 전쟁을 하기 위해 세운 성이다. 도시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경관으로 유명하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미라벨 궁전과 모차르트 생가 그리고 잘츠부르크 대성당 등도 대표적인 잘츠부르크의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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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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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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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츠부르크]]
 
* [[린츠]]
 
* [[그라츠]]
 
* [[인스브루크]]
 
* [[브레겐츠]]
 
* [[장크트푈텐]]
 
* [[아이젠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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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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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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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서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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