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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체인 오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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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rn22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17일 (화) 13: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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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체인 오더락(OffChain Orderlock)은 주문창이 블록체인상이 아닌 바깥에 있는 방식이다. 오프체인 오더북(OffChain OrderBook)이라고도 불린다.

개요[편집]

오프체인 오더락은 탈중앙화 거래소의 경우에, 최종 거래는 체인에서 이루어지지만 모든 주문은 중계자라는 제삼자가 호스팅하며, 이더리움(Ethereum)에 구축된 많은 초기 세대 탈중앙화 거래소의 스타일이었다. 오프체인 오더락의 장점으로는 온체인 솔루션보다 빠른 주문처리와 적은 수수료이고 단점으로는 메이커 주문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전적으로 보증하지 않으며, 릴레이는 주문을 앞당길 수 있다. 오프체인 오더락을 사용하는 것은 제로엑스 프로토콜, 이더델타, 루핑, 아이덱스, 하이드로가 있다.[1]

제로엑스(0x) 프로토콜의 핵심은 코인 주문이 오프체인 오더락 방식으로 체결된다. 이는 모든 거래내역이 블록체인상에 저장되는 것이 아닌, 거래가 완전히 체결됐을 때만 해당내역을 블록체인상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제로엑스가 기존 거래소보다 거래 처리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이유다.[2]

등장배경[편집]

이더델타(EtherDelta) 거래소

오프체인 오더락 기술은 이더델타(EtherDelta) 거래소의 선구자인 이더옵스(EtherOps)에 의해 개척되었다. 이더옵스는 기본적으로 미국의 이더 달러 가격을 기준으로 옵션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으며, 유사한 옵션거래 장부 기술이 있는데, 아이디어가 전 상인으로서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람들이 주문을 추가하여 가능한 한 저렴하게 만들도록 권장해야 하며, 그 때문에 이더델타에 주문을 추가하는 것은 문자 그대로 가능한 한 저렴하여서, 이더리움에 실제 거래를 보내지 않기 때문에 가스 수수료가 없으며 거래 수수료도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시장 조성자 역할을 수행하는 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이더 델타에서 수행하는 다른 모든 작업에는 가스 요금이 부과되므로 입금하는 경우, 주문을 철회 또는 취소하면 가스를 사용해야 하고, 주문 시 수수료가 부과되어 주문서에서 다른 주문을 보고 처리하려는 경우 해당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하는 당사자가 되며, 주요 이더델타 비즈니스 모델이다.[3]

활용[편집]

제로엑스[편집]

제로엑스(0x)

제로엑스(0x)는 다른 탈중앙화 거래소가 하는 것처럼 모든 주문내용에 대해서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가 완전히 체결되었을 때만 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것으로 속도 문제, 수수료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기술적인 용어로 오프체인 오더락, 오프체인 오더북 이라고도 하며, 주문 창이 블록체 인상이 아니라 바깥에 있다는 것으로, 이렇게 제로엑스 코인을 이용한 오프체인 오더락 방식으로 탈중앙화 거래소가 운영된다면 유동성을 공급하는 마켓메이커들이 들어와서 더욱 더 자유롭게 주문을 올릴 수 있고 취소 또한 빠르게 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그들이 공급하는 유동성을 통해서 좀 더 빠른 거래를 할 수 있어, 해킹 위험이나 개인정보 유출 위험 없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4]

제로엑스는 자체 거래소는 아닌 기술 프로토콜로 제로엑스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레이더 릴레이(RadarRelay)나 비트파이넥스덱스(DEX)인 이더파이넥스, 파라덱스(Paradex)등의 거래소들에게 기반기술을 제공한다. 위의 사설 블록체인 형태들보다는 훨씬 탈중앙화되어 있어, 오프체인 오더락 기술로 온체인의 매수자, 매도자는 오프체인 오더락을 통해 거래를 합의하고 그 정보를 온체인으로 보내 양자 간 토큰을 서로 상대편 지갑으로 전송한다. 이때 온체인에서 오프체인을 연결할 때 수수료가 필요한데 그 수수료는 ZRX토큰을 이용한다. 온체인 가스 전송료는 ETH로 지불해야 하므로 이중수수료 체계를 가진다.[5]

  • 브로드캐스트 주문
그림은 메이커릴레이는 거래 수수료를 신뢰할 수 없는 방식으로 협상하는 데 사용한다.
오더.PNG
릴레이는 거래 수수료와 교환하여 오프체인 오더락을 호스팅하고 유지한다. 위 그림은 오프체인 오더락 계전기와 메이커 및 중계자가 사용하는 일련의 단계를 보여주며, 신뢰할 수 없는 방식으로 거래 수수료를 협상하고, 거래 수수료는 메이커 및 테이커에서 이동거래가 완료되면 중계자에게 온 체인 결제 프로세스를 확장한다.[6]
  1. 중계기는 수수료 일정과 거래 수수료를 징수하는 데 사용하는 주소를 인용한다.
  2. 제작자가 릴레이 주문 요금 일정을 충족하는 값으로 주문 A, 수수료 B를 설정하고 설정하면, 릴레이의 원하는 수신 주소를 받는 수신자이며 개인 키로 주문에 서명한다.
  3. 제작자가 서명한 주문을 중계기로 전송한다.
  4. 중계기는 주문을 받고 주문이 유효한지 확인하고 필요한 요금을 제공하는지 확인하여, 만약 주문이 유효하지 않거나 릴레이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으면 주문이 거부되며, 주문이 만족스러운 릴레이는 주문서를 주문서에 게시한다.
  5. 응시자는 메이커의 주문이 포함된 업데이트 된 주문서 버전을 받는다.
  6. 테이커는 이더 리움 블록체인의 거래 계약서에 제출하여 메이커의 주문을 채운다. 가기.png 제로엑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비트파이넥스[편집]

비트파이넥스(Bitfinex)
이더파이넥스(Ethfinex)

2018년 9월 17일,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보안 문제와 거래 속도를 개선한 거래 플랫폼 이더파이넥스(Ethfinex) 트러스트리스(Ethfinex Trustless)를 출시했다. 이더파이넥스는 지난 2016년 비트파이넥스가 6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itcoin)을 해킹당한 이후 야심 차게 준비해온 탈중앙화 거래소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개인 간 P2P 가상통화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비트파이넥스가 새로 선보이는 플랫폼은 탈중앙화 거래소의 느린 처리 속도 개선과 보안 강화에 힘썼다. 거래가 완전히 체결된 거래 내역만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오프체인 오더락 방식을 채택했으며 회원 가입을 위해 이름이나 이메일, 전화번호 등을 기입하는 실명인증과정(KYC)을 거치지 않아도 지갑 계정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해 개인 정보 유출 가능성을 없앴다.[7] 가기.png 비트파이넥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비트파이.PNG

덱스[편집]

오프 체인 오더락, 온 체인 결제 방법으로 웨이브즈(Waves) 플랫폼에 의해 성공적으로 구현되었으며, 이는 매처(Matchers)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입찰, 요청을 쌍으로 묶지만 거래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매처 노드로의 트래픽은 암호화되어 전면 실행을 방지한다. 웨이브즈는 사용 편의성과 대량 채택을 위해 설계된 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누구나 웨이브즈를 사용하여 자체 암호화 토큰을 시작, 배포 및 거래 할 수 있어, 이 플랫폼은 완전히 탈 중앙화되고 투명하며 감사할 수 있다. 웨이브즈 덱스(Waves DEX)가 빠르게 가장 인기 있는 덱스 중 하나가 되어 매일 수백만 달러를 기록한 것은 우연이 아니며, 이더리움(Ethereum)의 시가 총액은 웨이브즈의 시가 총액의 50배이지만 분산 된 거래소에는 의미 있는 채택이 없어, 시장에 격차가 있고 이더리움에 대한 잘 설계된 하이브리드 교환이 상당한 거래량을 유치할 것이라는 높은 확신을 준다.[8] 가기.png 덱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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