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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레이어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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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코인(Mastercoin)

옴니레이어(Omni Layer)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레이어로서,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옴니코인(Omnicoin) 또는 간략히 옴니(Omni)라고 한다. 옴니레이어는 원래 마스터코인(Mastercoin, 万事达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옴니레이어(Omni Layer)로 이름을 변경했다. 옴니의 예전 이름이었던 마스터코인은 세계 최초의 ICO(초기코인공개)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개요

옴니레이어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형 P2P 및 분산형 거래 플랫폼이다. 옴니레이어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안전하고 쉽게 사용 가능한 통화, 자산으로 설명이 되어있다. 또한 옴니레이어는 마스터코인(Mastercoin)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옴니로 이름을 변경했다. 마스터 코인은 이미 세계 최초로 ICO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옴니레이어는 비트코인 위에 구축된 레이어로써, 사용자가 특정한 자산을 대표로 하여 토큰을 생성, 전송, 거래할 수 있으며 토큰을 대금 상환, 배당금 지불, 내기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옴니 자산은 레이어 상의 최초 자산이며, 제 3자의 신용 확인이 필요 없는 트러스트리스(Trustless)거래소에서 수수료를 받으며, 레이어 상의 스마트 계약을 통해 어떤 화폐로도 바뀔 수 있다. 비트코인을 단순히 전송하는 것에 그치치 않으며 소량의 비트코인을 전송한 트랜잭션 내역이 마치 도장처럼, 영구적으로 일부 옴니 레이어 속성의 전송 기록 형태로 남아있게 도니다. 여러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이 레이어를 통해 토큰을 발행하여 크라우드 세일로 자금을 모았다.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거래하는 은행의 지원을 받은 달러 코인 테더(USDT)가 그 중 하나이며 크립시(Cryptsy) 및 거래소의 입출금 시스템을 통합하였다. 옴니레이어 프로토콜은 2013년 마스터코인으로 시작한 옴니레이어는 비트코인보다 최고의 메타 프로토콜로 바뀌었다. 4년 이상 중단없이 안정적으로 실행되는 맞춤형 고급 자원 및 금전 표준을 만들고 거래를 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에게 알려져있다.

역사

  • 2012년 1월 : 마스터코인 프로토콜의 백서 초안 발표.
  • 2013년 7월 31일 : 마스터코인 프로젝트 공식 시작. 마스터코인 최초로 ICO 시행.
  • 2014년 2월 : 코인마켓캡에서 시가 총액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성장.
  • 2014년 4월 : 메이드세이프(Maidsafe)가 이용자들에게 마스터코인 및 비트코인으로 7백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았다.
  • 2014년 7월 : 메이드세이프 COO 닉 람버트(Nick Lambert)는 마스터코인 보드에 옵서버로 참여.
  • 2015년 3월 : 마스터코인에서 옴니로 이름 변경. 비트코인 생태계에서 옴니는 분산형 프로토콜을 위한 플랫폼으로 선언.

주요 인물

제이 알 윌렛(J. R. Willett)
론 그로스(Ron Gross)
  • 제이 알 윌렛(J. R. Willett) : 2013년 07월 세계 최초로 ICO 방식으로 코인 투자 자금을 모집한 암호화폐인 마스터코인(현재 옴니레이어)의 창시자이다. 제이 알 윌렛은 마스터코인의 프로토콜 계층 구조 확장을 통해 디앱(DApp)을 처음으로 제안했고, 최초의 ICO를 한 사람이다. 2013년에 윌렛은 마스터코인의 새로운 프로토콜 토큰을 투자자에게 팔아 당시 1BTC이 135,084원의 가치가 있을때 5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모금하게 되었다.
  • 론 그로스(Ron Gross) : 마스터코인의 공동 창시자이다. 그는 소규모 신생 기업에서 구글까지 여러 회사를 거쳐가며 웹 아키텍처, 알고리즘보안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비트코인 백서를 읽은 후, 본격적으로 비트코인에 큰 흥미를 갖게 되어 블로그 및 이스라엘 비트코인 협회를 만들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특징

맞춤형 자산

옴니레이어는 사용자와 주요 비트코인 블록체인 간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한다. 또한 사용자가 작성한 사용자 정의의 암호 또는 토큰을 쉽게 교환할 수 있으며, 지적 재산에 대한 권리 또는 기타 암호화폐 권한과 같은 일부 값을 나타낼 수 있다. 이 사용자가 만든 토큰은 사람들 사이의 가치 교환 과정에서 블록체인의 보안 및 비가입성을 통해 원하는 대로 구입하고 판매할 수 있다.

크라우드세일

옴니프로토콜은 킥스타터-빠른 크라우드 소싱(Kickstarter-quietcrowdsourcing) 플랫폼을 지원한다. 킥스타터는 아이디어, 이벤트 및 발명은 어떠한 개입 없이도 분산되고 P2P, 신뢰할 수 없으며 안전한 방식으로 암호화된 형태로 자금을 크라우드 소싱할 수 있다.

분산 거래

옴니레이어는 사용자가 생성한 토큰 및 화폐는 분산되며 옴니 프로토콜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다. 판매자는 제공된 금액 또는 품목과 함께 요청된 거래를 옴니 층에 발행할 수 있으며, 거래요청을 이행하고 싶고 제 3자 수령인에게 필요한 금액을 지불하지 않는다. 가치의 효율적인 이전과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존 네트워크의 기능 확장

대부분의 다른 암호화 플랫폼과는 달리, 옴니는 실제로 자체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진 않다. 대신에 옴니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방대한 해시 파워를 활용해 스마트 계약이나 맞춤 암호화폐 등 현재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을 비트코인에 구현하였다. 이는 옴니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사용자 보안 개선과 함계 암호 해독이 에너지 자원과 환경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줄인다.

보안성, 안정성, 채택 편의성 향상

비트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중에 가장 큰 규모일 것이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구현되고 있는 옴니는 자동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방대한 해시 래이트와 안정성을 즐긴다. 또 옴니의 노드도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설계되있어 두 플랫폼의 전반적인 보안과 안정성이 크게 높아져 비트코인과 옴니 사용자 모두에게 어필하고 있다. 비트코인 기술 기반이 된다는 건 비트코인을 지원하는 지갑이 구성 변경 없이 이미 옴니를 지원하고 있다는 뜻이다.

ICO

2013년 7월 31일 이스라엘의 론 그로스(Ron Gross)와 미국의 제이 알 윌렛(J. R. Willett)은 마스터코인 ICO를 진행했는데, 이것이 세계 최초의 ICO이다. 마스터코인의 ICO 모금은 비트코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4,740개의 비트코인이 모금되었다. 마스터코인 ICO 참여자들에게 563,162개의 마스터코인(MSC)이 발행되었다. 마스터코인의 ICO 성공에 뒤이어 여러 코인들의 ICO가 진행되었다. 2014년 6월 25일에 메이드세이프코인(Maidsafe Coin)의 ICO가 진행되었고, 그 다음 달인 7월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에 의해 이더리움(Ethereum) ICO가 진행되었다.[1]

장점

  • 옴니레이어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코인이다. 옴니는 암호 해독 능력이 아닌 비트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실행되는 프로토콜이다. 분산된 거래, 맞춤 화폐, 스마트 계약 등과 같은 고급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 옴니는 비트코인 기술의 층으로 구축돼있어 모든 옴니 코인은 기술적으로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토큰에 지갑이나 교환이 있어야하므로 비트코인이 옴니 코인을 자동으로 지원한다.
  • 이 개념은 TCP/IP가 HTTP를 통한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P2P 연결을 형성하는 HTTP와 TCP/IP 간의 관계와 유사하다. 옴니는 비트코인 TCP/IP 상의 HTTP 계층과 유사하며, 스마트 계약 사용, 디지털 자산 거래, 비주류의 암호화폐 거래 등을 용이하게 한다.
  • 옴니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기 때문에 모든 옴니 트랜잭션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실제로 진행되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의해 기록되고 확인된다. 확인시간은 10블록 정도이다.

차별점

  • 다른 대부분의 암호화폐와는 다르게, 옴니는 또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에, 옴니의 설계 철학은 화폐를 새로 다시 발명하는 것이 아닌 기존 블록체인 프로토콜과 암호화폐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여 혁신적이고,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경제를 선호하는 것이다.
  • 비트코인 블록체인 프로토콜 위에 있는 애플리케이션 계층 프로토콜로, 옴니 자체는 생태계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이 거의 없다. 결과적으로 옴니 네트워크는 집약적인 리소스 사용으로 인해 교착 상태에 빠지지 않는다. 실제로, 옴니 네트워크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존 해시 파워를 활용하여 생태계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 에너지 자원 낭비를 방지해준다.
  • 옴니레이어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보안을 지원하고 해시 래이트를 유지하는 비트코인의 광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보안이 굉장히 안정적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노드는 모두 각 네트워크 보안에 집합적으로 기여한다.[2]

각주

  1. Ron Gross, "The World's First ICO", Medium, 2018-09-22
  2. COINSWITCH, 〈What is Omni (OMNI)?〉, 《코인스위치》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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