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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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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hkim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9월 27일 (화) 14:0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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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王國)은 국왕이 다스리는 나라를 일컫는 말이다.

여러 왕국이 연합하면 연합왕국, 나라가 다른데 같은 군주를 모시는 경우 동군연합이라고 한다. 또한 제국 휘하에 있는 왕국은 독립국이 아닌 구성국으로서의 왕국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독일 제국의 경우 휘하에 프로이센 왕국, 바이에른 왕국, 뷔르템베르크 왕국, 작센 왕국을 두고 있었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경우 헝가리 왕국, 보헤미아 왕국,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왕국,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을 두고 있었으며 프랑스 제국의 경우 나폴리 왕국, 스페인 왕국 등을 속국으로 두고 있었다.

현재 실존하는 왕국[편집]

정식 국호가 왕국인 국가[편집]

페르시아어(Shah), 아랍어말리크(Malik), 산스크리트어라자(Raja) 등도 일반적으로 영어로는 King, 한자로는 왕(국왕)이라 번역된다. 술탄 칭호의 경우 아랍어에는 술탄이라는 칭호와 별도로 왕에 해당하는 말리크라는 칭호가 있어서 술탄을 왕이라 번역하지는 않으므로 여기서는 제외한다.

정식 국명이 왕국은 아니지만 군주제인 국가[편집]

  • 말레이시아: 군주의 칭호는 양 디페르투안 아공(Yang di-Pertuan Agong)이다. 선거군주제 국가로, 연방 구성국마다 일반적으로 국왕에 대응하는 술탄이나 라자를 군주로 두고, 이들 중 양 디페르투안 아공을 선출한다. 정식 국호는 말레이시아.
  • 바티칸: 군주의 칭호는 교황. 정식 국호는 바티칸 시국.
  • 아랍 에미리트: 국가원수의 명칭이 President인데 연방 구성국마다 군주(아미르)가 있고, 이들 7명이 모여 선출한다. 협약에 따라 선출하는데, 이 지위는 사실상 아부다비의 군주(아미르)가 세습하는 자리이다. 정식 국호는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 일본: 군주의 칭호는 천황이며 영어로는 Emperor of Japan이라 부른다. 정식 국호는 일본국(日本国).
  • 영연방 왕국 국가: 영국 여왕을 명목상 군주로 모시고 있으나, 국명으로 '왕국'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캐나다는 국호에 부가적 수식어가 붙지 않으며, 호주의 정식 국호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다. 각종 의전 등은 총독이 국왕을 대리한다.
  • 대공국(Grand Duchy)
  • 룩셈부르크: 유럽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대공국(Grand Duchy)이다.

군주가 통치하지 않지만 국가원수 직위가 세습되는 국가[편집]

  • 북한: 국가원수로서의 직책은 국무위원장, 당의 수반으로서의 직책은 조선로동당 총비서, 군사 직책으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다. 현재 이 세 직책 모두 김정은이 독점하고 있다. 국무위원장은 명목상 모든 주민이 투표로 뽑은 대의원의 집합인 최고인민회의에서 투표로 선출하며, 조선로동당 총비서는 조선로동당 대회 및 대표자회 등에서 선출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백두혈통이 세습하는 자리이다. 정식 국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 싱가포르
  • 시리아
  • 투르크메니스탄
  • 토고
  • 가봉
  • 지부티
  • 차드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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