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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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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외벽(外壁, external wall)은 대개 수직으로 공간을 막은 으로서 건물의 외주부(外周部)에 있는 벽이다.[1]

개요[편집]

건물을 외적(外敵)으로부터 보호함과 자연현상의 변화로부터 건물 내부를 격리해서 주거생활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어서, 내수성, 내구성, 내화성능, 차음성(遮音性), 단열성(斷熱性)이 있는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바깥벽이라고도 하며 내벽에 대응하는 말이다. 외벽은 건물 내부의 칸막이 벽과는 기능적으로 차이가 있어 건물을 외적(外敵)으로부터 보호함과 자연현상의 변화로부터 건물 내부를 격리해서 주거생활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외벽은 모든 외부의 자연을 대상으로 계획하여야 하며, 성능은 내부칸막이 벽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서 엄격하고, 외부의장(外部意匠)도 결정하는 것이므로 색채, 형태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구조적인 면에서 외벽은 기둥, , 마루에 이어 중요한 구조체이다. 특히 내력벽(耐力壁)은 마루면에서 상부하중을 벽을 통해서 아래로 전하는 것이고, 내진벽(耐震壁)은 지진 때 건물에 가해지는 수평력에 대해, 경우에 따라서는 절반 이상의 힘을 부담한다.

고층건물에 많이 사용되는 커튼벽은 구조적인 외력을 부담하는 일은 없다. 외벽에 요구되는 일반적인 조건은 우선 비막이를 충분히 해야 하며, 항상 직사일광, 비바람에 씻기기 때문에 마무리 재료는 내수성, 내구성이 있는 것이라야 하며, 화재에 대한 내화성능도 필요하다. 또한 외부의 소음을 차단시키는 차음성(遮音性)이 있어야 하며, 여름, 겨울의 바깥 기온으로부터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단열성(斷熱性)이 있어야 하는 등 설계상에서 주의가 필요하다.[1]

특징[편집]

외벽은 날씨 저항력이 강한 단열재를 설치해야 한다. 고밀도, 고강력, 고기밀 단열재를 설치해야 합니다. 외벽은 가장 강력한 단열재를 설치해야 한다. 열의 최대 35%는 외벽을 통해 손실된다. 외벽을 단열하면 35% 열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집 주위에 단단한 층이 생기고, 벽을 단단하게 고정하고, 건물 안전성을 높인다.[2]

두께[편집]

아파트의 외벽과 내벽 두께에 대한 통계적인 자료는 찾기 어렵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벽돌구조로 만든 아파트의 경우, 외벽은 1.5B (290mm)에 단열재를 포함하여 350mm 정도로 하고, 내벽은 0.5B (90mm)에서 1.0B (190mm) 정도로 한다. 콘크리트구조로 만든 아파트의 경우, 외벽은 180mm에서 250mm 정도로 하고, 내벽은 100mm에서 150mm 정도로 한다. 외벽과 내벽의 두께가 두껍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너무 두꺼운 벽체는 건축비용이 증가하고, 실내 공간이 줄어들고, 시공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너무 얇은 벽체는 단열성능이 떨어지고, 구조적으로 취약하고, 소음이나 화재에 쉽게 훼손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외벽과 내벽의 두께는 적절하게 결정해야 한다. 아파트는 외벽과 내벽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벽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두께는 건물의 구조, 디자인, 단열성능, 경제성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외벽은 내벽보다 두꺼운 편이다. 벽체의 두께는 너무 두껍거나 얇지 않게 적절하게 결정해야 한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외벽〉, 《네이버지식백과》
  2. 에디슨, 〈내벽 단열재. 외벽 단열재 알아보기〉, 《네이버블로그》, 2021-09-07
  3. jyyyyyyyymm, 〈아파트 내벽 외벽 두께 평균적으로 얼마?〉, 《네이버블로그》, 2023-06-1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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