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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증명

해시넷
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2일 (화) 08:57 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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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증명이란 노드가 가진 데이터 스토리지 공간의 크기에 비례하여 투표 효력을 계산하는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용량증명의 변형된 형태가 저장증명(Proof of Storage)과 공간증명(Proof of Space)이다. 버스트코인(Burstcoin)이 용량증명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1]

개요

용량증명(Proof of Capacity)은 컴퓨터 스토리지를 리소스로 사용한다. 플롯이라고 불리는 기해결 연산이 각 노드에 저장되고, 채굴 소프트웨어는 각 블록을 단조하기 위해 자동으로 플롯을 읽는다. 더 큰 스토리지를 보유하고 있을수록 주어진 블록을 검증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2] 용량증명 시스템에서 채굴하기 전까지는 , 알고리즘이 하드드라이브에 저장하는 플롯(Plot)이라 불리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생성한다. 더 많은 플롯을 보유할수록, 체인의 다음 블록을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1] 하드 드라이브로 채굴하는 방식으로써 기존의 과도한 CPU,GPUASIC가 필요로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저전력으로 채굴이 가능하다. 공간을 절약하면서, 환경과 전기낭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며 채굴 속도 또한 작업증명방식 보다 더 빠른 채굴방식이다.[3]

등장 배경

작업증명(PoW) 방식과 같은 합의 알고리즘이 완벽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모든 사람이 특수 하드웨어를 소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가장 효율성이 뛰어난 장치는 비공식적이거나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에게는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에 비해 하드 드라이브는 저렴하고 누구나 사용가능하다. 실질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용량증명에 필요한 장비를 이미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작업증명 방식보다 저렴하고 저전력의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용량증명방식이 도출되었다.

사용

  • 버스트코인 : 버스트코인은 사람, 회사 및 금융 기관을 연결하는 오픈 소스 분산형 플랫폼으로써 용량증명 방식을 채택한 암호화폐이다. 용량증명방식은 채택한 이유는 분산 부족, 에너지 낭비, 불공평한 분배, 빅마이너의 우위와 협업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다.[4]

각주

  1. 1.0 1.1 유지수 기자, 〈THEblockchain: 블록체인 합의 프로토콜 기초서〉, 《토큰포스트》, 2017-03-07
  2. 전력 소모가 적은 블록체인 기술〉, 《시스코 코리아 블로그》, 2018-08-22
  3. 고당도오렌지, 〈버스트(BURST)코인〉, 《네이버 블로그》, 2018-07-19
  4. Coin Go, 〈버스트코인(BURST)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8-04-2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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