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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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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원주시(原州市)는 대한민국 강원도 서남부에 있는 시이다. 강원도 내에서 교통의 요지 중 하나로,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가 교차한다. 철도 교통으로는 중앙선경강선 KTX(원주~강릉)가 지나가고, 2024년에 경강선 일반철도(여주~원주)가 개통 예정이다. 영서 지방의 최대 도시이자, 강원도 최대의 도시다. 강원도 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

1938년에 원주군 원주면이 원주읍으로, 1955년에 원주시로 승격하였으며,1995년 1월에 원주군과 원주시를 통합하여 도농복합시가 되었다. 면적은 867.3 km2이고, 인구는 356,710명이다. 혁신도시 사업에 따라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 도로교통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13여곳의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명소로는 치악산이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동시 보유하고 있으며, 지리적 여건으로 유동인구도 많다.[1]

개요[편집]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강원도의 남서부, 좌표상으로는 동경 127° 45′∼128° 13′, 북위 37° 08′∼37° 30′에 위치한다. 반도의 백두대간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서남쪽에 자리 잡고 있어 영서지방에 속한다. 동쪽은 영월군·횡성군, 서쪽은 경기도 여주시·양평군, 남쪽은 충청북도 충주시·제천시, 북쪽은 횡성군과 접한다. 동서 길이는 41.9㎞, 남북 길이는 41.1㎞에 이르며, 면적은 868.27㎢로 강원도 면적의 5.1%에 해당한다.

행정구역은 1, 8, 16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35만 4376명(2020년)이며, 16개 동에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거주한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장미, 나무는 은행나무, 새는 꿩이다. 시청 소재지는 무실동이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하고 혁신도시를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지리적 여건으로 수도권하고의 유동인구도 많다.

강원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다. '원주'라는 이름은 사통팔달의 요충지로써 "지역이 개활(開闊) 되어 넓은 들판"이라 해서 원주(原州)라 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선거구가 단독으로 갑/을로 갈라지는 지역이자 고을 주(州) 자가 들어가는 유일한 도시다.[2][3]

역사[편집]

원주지역에서 발굴하고 있는 유물에 따르면 원주에는 수백만 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며, 삼한시대에는 부족연맹국가의 하나인 마한의 동쪽 끝자락에 자리했다.

백제 근초고왕 때 마한을 백제가 완전 복속함으로써 백제의 영역에 포함되었다. 강원도 지역에서 유일무이한 백제의 영역이었으나, 고구려 20대 장수왕의 남하정책으로 고구려의 영토에 편입되어 469년에 평원군(平原郡)이 설치되었다. 신라 진흥왕 때 나제동맹으로 신라가 한강유역을 확보함으로써 신라가 영토에 편입하는 등 한강유역을 둘러싼 삼국의 격전장이었다. 678년 (문무왕 18년)에 지방행정제도를 9주 5소경으로 완비함에 따라 북원소경(北原小京)이라 부르고, 757년(경덕왕 16년)에 북원경(北原京)으로 명칭을 바꿔 불렀다. 9세기 말에 신라가 쇠퇴하면서 각처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신라 말기의 호족의 한 세력이던 양길(梁吉)은 원주지역을 근거로 세력을 확장하여 오늘날의 강원도 지역 대부분을 차지하는 큰 세력으로 성장한다.

  • 940년(태조 23년)에 북원경을 폐지하고 원주로 바꾸었고, 995년(성종 14년) 전국의 행정구역을 10도 12목으로 개편하였을 때 원주지방을 중원도(현재 충북)에 소속시켰다.
  • 1269년(원종 10년)에 정원도호부(靖原都護府)로 승격되고, 1291년(충렬왕 17년) 몽골의 합단적(哈丹賊)이 쳐들어왔을 때 향공진사 원충갑과 원주사람들이 이들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하여 익흥도호부(益興都護府)로 개칭되었다.
  • 1308년(충렬왕 34년)에 원주목으로 승격하여 행정의 중심지가 된다.
  • 1395년에 지방행정구역을 정비하면서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하고 강릉의 '강'자와 원주의 '원'자를 합하여 강원도라 하였고, 원주에 강원감영을 설치하여 이때부터 강원도의 수부로서 행정·치안·사회·문화 등의 중심지가 된다.
  • 1895년 6월 23일에 지방행정구역을 23부 337군 제도로 개편되면서 원주는 충주부에 소속되었고, 1896년 8월 4일자로 팔도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하여 전국을 13도 1목 7부 331군 제도를 실시하였으나, 원주에 있던 강원도 감영은 원주에 회복되지 못하고 춘천시로 옮기게 된다.

1946년까지 인구 2만의 소읍이었고, 한국 전쟁으로 도시의 태반이 파괴되었다. 그 뒤 제1야전군사령부, 제1군수지원사령부, 미군부대인 캠프 롱이 상주하게 되면서 군사 도시로서 빠르게 복구되었다. 1955년 9월 1일에 시로 승격되었다.

  • 1906년 9월 24일: 좌변면·우변면(현 주천면), 수주면(현 무릉도원면)이 영월군에 편입되었다. 고모곡면(현 서원면)이 횡성군에 편입되었다. 강천면, 지내면(현 북내면 금당천 동쪽 9개리)이 경기도 여주군에 편입되었다.
  • 1914년 4월 1일: 14개면이 10개면으로 재편되었다.
  • 1917년 10월 1일: 본부면이 원주면으로, 금물산면이 흥업면으로, 가리파면이 신림면으로 명칭 변경되었다.
  • 1937년 7월 1일: 원주면이 원주읍으로 승격하였다.[9] 건등면(建登面)을 문막면으로 개칭하였다. (1읍 9면)
  • 1938년 10월 1일: 호저면 사천리 등을 원주읍에 편입하였다.
  • 1955년 9월 1일: 원주군 원주읍 일원을 관할로 원주시가 설치되었고, 원주군의 명칭이 원성군(原城郡)으로 변경되었다.
  • 1973년 7월 1일: 원성군 호저면 가현리, 흥업면 무실리, 판부면 관설리와 반곡리를 원주시로 편입함
  • 1983년 2월 15일: 원주시 관설동 일부(옛 관설4리)를 원성군 판부면에 재편입하여 신촌리를 설치하였고, 횡성군 서원면 매호리·산현리 및 압곡리 중 일부를 원성군 호저면에 편입하였다.
  • 1989년 1월 1일: 원성군을 원주군(原州郡)으로 바꾸었다.
  • 1995년 1월 1일: 원주시 일원과 원주군 일원을 관할로 도농복합형태의 원주시를 설치하였다.
  • 1995년 3월 1일: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대둔리를 원주시로 편입하였다.
  • 2007년 10월 10일: 강원도에서 최초로 인구 30만 명을 넘어섰다.
  • 2015년 5월 1일: 단구동, 반곡관설동을 관할로 단구·반곡관설 행정센터를 설치하였다.
  • 2020년 1월 31일: 강원도에서 최초로 인구 35만 명을 넘어섰다.

자연환경[편집]

치악산 서쪽에 자리 잡은 원주시의 동남쪽에는 험준한 차령산맥이 뻗어 내리며, 비로봉(飛蘆峰, 1,288m)·삼봉(三峰, 1,073m)·향로 봉(香盧峰, 1,043m)·남로 봉(南盧峰, 1,182m) 등이 있고, 서북부는 비교적 낮은 산맥들이 완만한 경사로 봉우리를 이루면서 덕고산(528m)·수래봉(壽來峰, 513m)·당산(541m)·관모산(冠帽山, 362m) 등이 있다. 남쪽에는 차령산맥의 줄기가 충청북도와 도계를 이루면서 서쪽으로 뻗어 구학산(九鶴山, 968m)·백운산(白雲山, 1,087m)·십자봉(985m)·갈미봉(898m) 등이 있다.

치악 산맥의 비로봉∼향로 봉 서쪽은 대규모의 산록완사면(山麓緩斜面) 지형과 저위 구릉지(低位丘陵地)를 이루면서 원주 시가지 쪽으로 이어진다. 치악산의 최고봉이자 원주의 진산인 비로봉은 소초면과 횡성군 강림면 경계에 위치하며, 시루처럼 생겼다 해서 시루봉이라고도 한다.

1984년 치악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세가 웅대·수려하며 가을 단풍이 유명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남대봉과 백운산에서 발원한 원주천은 지류인 흥양천(興陽川)·단계천(丹溪川)·영랑천(永郞川) 등을 합치면서 원주 시가지를 남에서 북서쪽으로 관류한다. 그리고 사방의 구릉지를 침식해 원주분지를 형성하고 호저면 옥산리에서 섬강(蟾江)으로 유입되고 섬강은 다시 사제천과 합류하여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부론면 흥호리에서 남한강을 이룬다.

횡성에서 흘러온 섬강은 호저면을 지나면서 무장리, 지정면 간현리, 문막읍의 문막리·후용리 일대에 비교적 넓고 기름진 충적평야를 형성한다.

내륙에 위치한 관계로 기온의 연교차가 크다. 그리고 여름에는 푄의 영향으로 가뭄이 심하다. 1월 평균기온 -5.5℃, 8월 평균기온 24.4℃, 연평균기온 10.5℃ 이다. 그리고 연강수량은 1,287㎜이다.[4]

산업[편집]

공업이나 농업보다는 3차 산업이 특이하게 발전하였다. 이는 원주가 순 소비도시임을 나타내고 있다.

농업[편집]

섬강 유역의 침식분지인 원주 평야는 강원도의 주요 산미 지대를 이루고 있어 이 평야에 위치한 원주는 논농사가 발달하여 왔다. 그리하여 쌀이 주산물이다. 주요 농산물은 쌀·채소·저류·보리·콩·옥수수·누에고치·한우·담배·꿀·약초 등이다.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연변에 밤나무·과수·잠업·낙농 등의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농지면적은 공장·주택·공원용지로 전용되어 감소 추세이다.

공업[편집]

1970년 원주 경공업단지를 조성하여 섬유·화학·식품·기계·펄프·의료기구·농기구를 비롯하여 여러 제조업 공장이 가동하게 됨으로써 소비 편중에서 벗어나 경공업 도시로 변모되고 있다.

상업[편집]

원주 중앙시장·원주 역전시장·원주 남부시장 등 5개 시장이 있으며 생필품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상품을 서울에서 반입하므로 서울보다도 가격이 20∼30%나 비쌌으나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그 가격차는 훨씬 좁혀졌다.

특산물[편집]

특산물은 감자다.

교통[편집]

한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강원 남서부의 문호이자 물산의 집산지 역할을 한다. 도로 교통은 영동 고속 도로(고속 국도 50호선)가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서 경기도원주시를 거쳐 강릉시로 이어져 수도권영서지방을 연결한다. 중앙 고속 도로(고속국도 55호선)는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경상남·북도와 충청북도, 원주시~횡성군~홍천군을 거쳐 춘천시로 이어진다. 2016년에는 경기도 광주시에서 여주시~양평군을 거쳐 원주시로 연결되는 광주 원주 고속도로(고속 국도 52호선,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서울~원주 간 거리가 50분대로 단축되었다.

일반 국도는 5호선(거제~원주~철원)·19호선(남해~원주~홍천)·42호선(인천~원주~동해)이 지나가며,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는 49호선(해남~원주)·84호선(강화~원주)·88호선(하남~원주~영양), 일반지방도는 404호선(문막읍~귀래면)·599호선(음성~원주)이 지나간다. 2016년을 기준하여 도로 총 길이는 118만 3535m이며, 이 가운데 고속도로가 8만 9990m, 일반국도가 11만 2930m, 지방도가 10만 3041m이며, 포장률은 75.8%이다. 터널은 총 6개, 교량은 총 383개가 건설되었다. 단계동에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다.

철도는 1940년 중앙선의 양평역~원주역 구간이 개통된 이래로 서울 청량리역에서 구리시~남양주시~경기도 양평군~원주시를 거쳐 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경상북도 영주시~안동시~의성군~군위군~영천시~경주시까지 이어진다. 원주시의 철도역은 서원주역·동화역·만종역·원주역·유교역·반곡역·금교역·치악역·창교역·신림역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유교역·반곡역·금교역·치악역·창교 역은 여객을 취급하지 않는다. 2012년 중앙선의 용문역~서원주역 구간이 복선 전철화되었고, 2017년 12월 서울역에서 강릉시를 연결하는 KTX 강릉선이 개통되어 만종역에서 정차한다.

관광[편집]

원주시에는 섬강(蟾江)·치악산(雉岳山)·백운산(白雲山) 등이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신라 말기에 천하에 세력을 떨쳤던 양길·궁예·왕건·견훤 등의 발자취가 남아 있다. 게다가 통일신라 때 북원경(北原京), 조선 초기에 강원감영(江原監營) 등이 설치되어 오랫동안 군사적·문화적으로 중요시되어 온 유서 깊은 곳이다.

원주시 관내 주요 관광지는 치악산국립공원(소초. 판부. 신림면. 행구. 반곡관설동), 동서울레스피아(지정면 월송리), 한솔오크밸리(지정면 월송.판대리), 간현국민관광지(지정면 간현 안창리), 치악산 드림랜드(소초면 학곡리), 치악산 자연휴양림(핀부면) 등이 있다. 마을관리휴양지로는 금대리칠봉유원지(호저면 산현. 용곡리 일원), 천은사계곡(귀래면 귀래 2리), 백운계곡(귀래면 귀래 3리), 용수골(파부면 서곡 4리) 등이 있다.

무형문화재인 나전칠기장(螺鈿漆器匠), 유형문화재인 강원감영 문루 및 선화당과 석불좌상·오층석탑·당간 지주 등 많은 문화재가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다. 그리고 태장동에는 6·25 때 원주전투에서 나라를 위해 몸바친 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현충탑이 있다.

치악산은 북쪽에 비로봉(시루봉)과, 남쪽에 남대봉이 있다. 이 두 봉우리를 잇는 능선을 따라 동·서로 뻗어 내린 여러 계곡은 천태만상의 기암괴석과 폭포 및 울창한 수목들로 이루어져 있다.

옛날에는 고승들이 수도를 하는 산으로 이름이 높았고, 큰 뜻을 품은 호걸들이 넘나들던 산이었다. 그런가 하면 거란의 무리가 원주를 침입했을 때 원충갑(元? 甲)이 이 산에서 적을 물리쳤다. 또한 임진왜란 때는 왜적과의 대 격전장이 된 산이다.

철 따라 산의 경치가 달라지는데, 봄이면 진달래 철쭉이 온 산을 덮고, 여름이면 녹음이 돋보인다.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극치를 이룬다. 비로봉을 중심으로 해서 치악산 내에서 제일 큰 사찰인 구룡사와 태종대(太宗臺)·구룡폭포·사다리병창·투구봉·도끼봉·창대바위 등이 있다.

남대봉을 중심으로 해서는 수많은 전설을 갖고 있는 상원사(上院寺)를 비롯해 세존대(世尊臺)·만경대(萬景臺)·문바위·아들바위 등이 있다. 치악산이 198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뒤로 치악로의 확장 및 포장, 안내표지판과 주차장·숙박시설 등이 갖추어지게 되었다.

문화행사 및 축제[편집]

지역 문화행사와 축제로는 강원감영제를 비롯하여 한지문화제, 장미축제,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섬강축제, 치악산 복숭아축제, 남한강축제, 용수골 꽃 양귀비 축제 등이 열린다.

한국 국제걷기대회 역시 매년 10월 경에 3일간 펼쳐진다. 행사 종목은 5㎞, 10㎞, 20㎞, 30㎞, 50㎞가 있고, 매년 20개국 5만여 명이 참석한다.

문화재[편집]

국가 지정 문화재로는 국보 2점(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6)과 보물 12점(원주 거돈 사지 원공 국 사탑비·원주 흥법사지 진공 대사탑비·원주 흥법사지 삼층석탑·원주 거돈 사지 삼층석탑·제왕운기·묘법연화경 권 1~3·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0·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8·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 1~5·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집주금강반야바라밀경 권하·불조삼경)을 비롯하여 사적 4점(원주 거돈사지·원주 강원감영·원주 영원산성·원주 법천사지), 천연기념물 3점(원성 성남리 성황림·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원성 대안리 느티나무) 등이 있다. 시도 지정 문화재로는 포정루 및 선화당·봉산동 당간지주·원주 용소막 성당 등 유형문화재 24점, 칠정제장 등 무형문화재 5점, 학곡리황장금표 등 기념물 4점이 있다. 이 밖에 상원사 대웅전 등 문화재자료 15점, 원주역 급수탑 등 등록문화재 8점 등이 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원주시〉, 《위키백과》
  2. 원주시〉, 《네이버 지식백과》
  3. 원주시〉, 《나무위키》
  4. 원주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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