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지분증명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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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 라리머]](Dan Larimer)는 미국 콜로라도 출신으로서,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 기술, 분산 거래소, 자유 경제 시스템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14년 암호화폐 비트셰어를 창시했고, 2016년 블록체인 소셜 플랫폼 스팀잇의 공동 설립자이며 2017년 이오스를 창시해 기술이사를 맡고 있다. 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 및 토큰 암호 해동 능력을 강화하는 그래핀 기술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 : [[댄 라리머]](Dan Larimer)는 미국 콜로라도 출신으로서,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 기술, 분산 거래소, 자유 경제 시스템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14년 암호화폐 비트셰어를 창시했고, 2016년 블록체인 소셜 플랫폼 스팀잇의 공동 설립자이며 2017년 이오스를 창시해 기술이사를 맡고 있다. 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 및 토큰 암호 해동 능력을 강화하는 그래핀 기술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 ||
− | : 댄 라리머는 정부와 중앙은행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너무 막강해 여러 가지 위험과 분배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여자 모두에게 권한을 나누어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통화를 보유한 유권자들의 투표로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투표를 통해 자금을 어떤 프로젝트에 지원할지 정한다면 중앙화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댄 라리머는 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2014년 처음으로 비트셰어라는 거래소에 이 방식을 도입하였다. 이후에도 댄 라리머는 [[스팀잇]], [[이오스]] 등 굵직한 암호화폐를 창시하고 이들에 위임지분증명 합의구조를 도입하였다. | + | : 댄 라리머는 정부와 중앙은행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너무 막강해 여러 가지 위험과 분배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여자 모두에게 권한을 나누어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통화를 보유한 유권자들의 투표로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투표를 통해 자금을 어떤 프로젝트에 지원할지 정한다면 중앙화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댄 라리머는 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2014년 처음으로 비트셰어라는 거래소에 이 방식을 도입하였다. 이후에도 댄 라리머는 [[스팀잇]], [[이오스]] 등 굵직한 암호화폐를 창시하고 이들에 위임지분증명 합의구조를 도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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