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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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이 생성되는 즉시 확정되는 것을 완료성이라고 한다. 완료성이 중요한 이유는 역시나 제도권에 도입되기 위해서이다. 완료성은 주식시장, [[은행]] 업무 등 복잡하고 규제가 많은 [[금융]] 산업에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한 답이 일시적이라고 하더라도 복수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은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나 실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과 정부 기관의 입장에서는 결정성을 보장하지 않는 이더리움보다 결정성을 가진 네오를 선호할 가능성이 더 높다. | 블록이 생성되는 즉시 확정되는 것을 완료성이라고 한다. 완료성이 중요한 이유는 역시나 제도권에 도입되기 위해서이다. 완료성은 주식시장, [[은행]] 업무 등 복잡하고 규제가 많은 [[금융]] 산업에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한 답이 일시적이라고 하더라도 복수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은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나 실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과 정부 기관의 입장에서는 결정성을 보장하지 않는 이더리움보다 결정성을 가진 네오를 선호할 가능성이 더 높다. | ||
− | 다만 위임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에서는 권력이 특정 노드들에게 집중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수십 개 정도의 노드들이 전체를 대표하는 권한을 가지면 의사결정은 빨라진다. 하지만 담합을 통해 자신들 마음대로 잘못된 거래를 인증할 가능성도 생긴다. 위임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 방식은 속도와 완료성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검증 노드에 대한 어느정도의 신뢰를 필요로 한다는 한계 또한 내포하고 있다. | + | 다만 위임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에서는 권력이 특정 노드들에게 집중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수십 개 정도의 노드들이 전체를 대표하는 권한을 가지면 의사결정은 빨라진다. 하지만 담합을 통해 자신들 마음대로 잘못된 거래를 인증할 가능성도 생긴다. 위임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 방식은 속도와 완료성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검증 노드에 대한 어느정도의 신뢰를 필요로 한다는 한계 또한 내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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