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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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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gloss)은 이나 광택이 있는 것을 말한다. 반대말은 무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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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유광은 표면이 코팅된 듯 윤이나 듯한 모습으로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풍부한 색감이 연출이 가능하다. 자동차에서는 자동차의 굴곡과 시선의 방향에 따라 빛이 다양하게 반사되어 보다 고급스럽고 다양한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어두운 밤 도로 위의 여러 조명들이 자동차 위에 비칠 때 유광의 진가는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한다. 이렇든 유광은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이 큰 장점이지만 스크래치가 쉽게 눈에 띄고 난반사가 심한 경우에는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1] 보통 자동차는 유광 처리가 되어있으며 무광 처리가 선택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작업[편집]

유광은 표면이 규칙적이기 때문에 빛이 반사되어 우리 눈에 광이 도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 표면 위에 바로 떨어지는 빛들만 반사되고 나머지는 페인트 필름 안으로 통과되며 내부로 흩어져 색소와 도장되지 않은 표면에 흡수된다. 예를 들어 거울 같은 경우 높은 투명도로 빛을 반사함으로 유광의 표면을 가진 대표격으로 알고 있다. 반대로, 미세한 입자로 표면이 고르지 못한 페인트 필름은 빛을 분산시켜 축소된 양의 빛만 반사된다. 이경우 보통 노란색 무광 표면이 나타난다. 즉, 표면이 매끄럽다면 빛의 반사가 고르게 되어 유광 표면을 표현하고 반대로, 표면이 거칠면 빛을 분산시키면서 무광의 표면을 나타내는 것이다.[2] 이를 자동차에 적용하면 단순 세차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며 별도의 연마와 같은 광택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광택은 자동차 도장 표면에 오래되어 눌러붙은 먼지, 아스팔트로 인한 타르, 스크래치 등을 제거하여 새 차의 반짝거림을 느낄 수 있는 차량관리법으로 연마제와 연마기를 이용하여 페인트 도장면의 스크래치를 얇게 벗겨내여 도장면을 고르게 한다. 자동차의 도장면은 차체 패널, 프라이머 코트, 베이스 코트, 클리어코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최상단의 클리어코트라고 불리는 투명 페인트 층이 자외선으로부터 변색을 방지하고 광택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스크래치와 산성비 등에 의하여 클리어코트가 손상되면 빛의 반사각이 달라지면서 윤이 나는 듯한 모습 대신 거칠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손상이 된 부분과 맞추어 클리어코트의 표면의 일부를 깎으면서 매끄럽게 하면서 빛의 반사가 고르게 하는 것이다.[3]

각주[편집]

  1. 함철민 기자, 〈'드림카' 꿈꾸는 남성들 사이에서 호불호 그명하게 갈리는 '무광 vs 유광'〉, 《비즈니스 인사이드》, 2019-03-26
  2. 삼양화인, 〈소광제의 종류와 원리 (Matting Agent)-1, by(주)삼양화인〉, 《네이버 블로그》, 2020-01-30
  3. 카롱이, 〈자동차 코팅과 광택, 정말 효과가 있을까?〉, 《티스토리》, 2019-08-3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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