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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유입 ==
 
== 방송인 유입 ==
유튜브의 흥행에 따라, 10대, 20대는 TV를 떠나 유튜브로 넘어갔다. 2019년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유튜브'였다. 응답자의 56.7%가 유튜브를 시청한다고 답한 반면 지상파 방송은 18.8%, 케이블 방송은 9.0%에 머물렀다. 또한, 유튜브에서 주로 시청하는 장르로는 엔터테인먼트가 20.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ref>한민구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Z3AGGF5 (팝컬처)지상파, 유튜브 잡으려 유튜브 손잡다]〉, 《서울경제》, 2019-11-28</ref> 이처럼 TV를 보는 사람이 줄었고, 지상파 TV 채널의 시청자보다 지상파가 만든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이들은 TV라는 플랫폼 자체에 의문을 품고 유튜브로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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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흥행에 따라, 10대, 20대는 TV를 떠나 유튜브로 넘어갔다. 2019년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유튜브'였다. 응답자의 56.7%가 유튜브를 시청한다고 답한 반면 지상파 방송은 18.8%, 케이블 방송은 9.0%에 머물렀다. 또한, 유튜브에서 주로 시청하는 장르로는 엔터테인먼트가 20.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ref>한민구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Z3AGGF5 (팝컬처)지상파, 유튜브 잡으려 유튜브 손잡다]〉, 《서울경제》, 2019-11-28</ref> 이처럼 TV를 보는 사람이 줄었고, 지상파 TV 채널의 시청자보다 지상파가 만든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현재, 이들은 TV라는 플랫폼 자체에 의문을 품고 유튜브로 모여든다.
  
 
이렇게 모여든 유명인들이 브이로그 콘텐츠나 각종 상업적인 리뷰 콘텐츠들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유튜브라는 점도 중요하다. 유튜브를 통해 스타가 된 사람도 많지만, 기존에 TV와 스크린을 통해 대중을 만나던 연예인과 방송인들도 개인 콘텐츠를 올려 호응을 얻으며 광고주들의 부름을 받는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은 자신이 협찬을 받은 상품에 관해 직접적인 홍보를 하기 어렵다. 간접광고와 관련된 법적인 제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 시청자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에 불쾌함을 토로하는 사례도 잦다. 하지만 유튜브 플랫폼 안에서 그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도리어 연예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입는 옷 브랜드를 소개하거나 즐겨 먹는 음식을 광고하는 일은 매우 자연스럽게 여겨진다. 이런 환경은 유명인들이 광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자신을 홍보할 수도 있게 된다. 한 대형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사실 요즘은 TV 광고보다 SNS와 유튜브를 통한 홍보 효과가 더 커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셀럽’들을 섭외하는 편”이라며 “이런 점을 아는 연예인들도 SNS 유지를 깔끔하게 하거나, 영상 리뷰 콘텐츠나 브이로그를 꾸준히 올리면서 광고 섭외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모여든 유명인들이 브이로그 콘텐츠나 각종 상업적인 리뷰 콘텐츠들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유튜브라는 점도 중요하다. 유튜브를 통해 스타가 된 사람도 많지만, 기존에 TV와 스크린을 통해 대중을 만나던 연예인과 방송인들도 개인 콘텐츠를 올려 호응을 얻으며 광고주들의 부름을 받는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은 자신이 협찬을 받은 상품에 관해 직접적인 홍보를 하기 어렵다. 간접광고와 관련된 법적인 제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 시청자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에 불쾌함을 토로하는 사례도 잦다. 하지만 유튜브 플랫폼 안에서 그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도리어 연예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입는 옷 브랜드를 소개하거나 즐겨 먹는 음식을 광고하는 일은 매우 자연스럽게 여겨진다. 이런 환경은 유명인들이 광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자신을 홍보할 수도 있게 된다. 한 대형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사실 요즘은 TV 광고보다 SNS와 유튜브를 통한 홍보 효과가 더 커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셀럽’들을 섭외하는 편”이라며 “이런 점을 아는 연예인들도 SNS 유지를 깔끔하게 하거나, 영상 리뷰 콘텐츠나 브이로그를 꾸준히 올리면서 광고 섭외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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