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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커(SPEAKER) ===
 
=== 스피커(SPEAKER) ===
 
스피커는 파워앰프의 출력을 받아 최종적으로 소리를 내는 역할을 한다. 파워앰프에서 나오는 신호가 스피커를 상하로 움직이게 하여 소리를 만드는데 이 상하 운동이 1초에 얼마나 빠르게 일어나는 지를 뜻하는 것이 주파수이다. 1초에 60번 일어나면 60Hz(헤르츠), 1000번 일어나면 1000Hz(또는 1KHz)로 표기한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 범위를 '가청(可聽)주파수(20~20000Hz)'이라고 하는데 가장 저역대, 고역대는 잘 인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20Hz부터 20000Hz까지의 소리를 전부 동일한 크기로 들려주게 되면 양 끝단의 소리가 더 작게 들리게 되는데 이를 정리한 것이 바로 '등라우드니스 곡선(equal loudness contours)'이다.
 
스피커는 파워앰프의 출력을 받아 최종적으로 소리를 내는 역할을 한다. 파워앰프에서 나오는 신호가 스피커를 상하로 움직이게 하여 소리를 만드는데 이 상하 운동이 1초에 얼마나 빠르게 일어나는 지를 뜻하는 것이 주파수이다. 1초에 60번 일어나면 60Hz(헤르츠), 1000번 일어나면 1000Hz(또는 1KHz)로 표기한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 범위를 '가청(可聽)주파수(20~20000Hz)'이라고 하는데 가장 저역대, 고역대는 잘 인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20Hz부터 20000Hz까지의 소리를 전부 동일한 크기로 들려주게 되면 양 끝단의 소리가 더 작게 들리게 되는데 이를 정리한 것이 바로 '등라우드니스 곡선(equal loudness contours)'이다.
[[파일:등라우드니스 곡선(equal loudness contours).jpg|썸네일|300픽셀|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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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라니우스곡선을 활용하여 청취자가 모든 대역의 소리를 동일한 크기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인 '라우드니스'라는 기능이 있는데 순정 헤드유닛에도 있는 기능이니 지금까지 몰랐다면 한 번 사용해보기 바란다. 소리가 더 또렷하게 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등라니우스곡선을 활용하여 청취자가 모든 대역의 소리를 동일한 크기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인 '라우드니스'라는 기능이 있는데 순정 헤드유닛에도 있는 기능이니 지금까지 몰랐다면 한 번 사용해보기 바란다. 소리가 더 또렷하게 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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