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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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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헥토그룹 의장
㈜헥토이노베이션(Hectoinnovation)
티오르(TIOR)

이경민㈜헥토이노베이션의 창업자 겸 전 대표이사이며 헥토그룹 의장이다. ㈜헥토이노베이션의 전신은 ㈜민앤지며 헥토그룹의 모회사격이다. 헥토그룹은 2022년 11월 민앤지·세틀뱅크·바이오일레븐 계열사 브랜드를 통합, 민앤지는 '헥토이노베이션(Hecto Innovation)', 세틀뱅크는 '헥토파이낸셜(Hecto Financial)', 바이오일레븐은 '헥토헬스케어(Hecto Healthcare)'로 혁신과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경민 의장은 민앤지와 세틀뱅크㈜, 바이오일레븐 등 서로 다른 계열사 이름에 '헥토'라는 공통의 DNA를 심으면서 '헥토 체제'를 완성, 통일된 이미지와 IT·핀테크·헬스케어 사업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헥토'는 '100배'를 의미하는 접두어와 기업가치 1000억달러(약 130조원) 이상의 스타트업을 뜻하는 '헥토콘'에서 따온 말이다. 1조원 가치의 유니콘, 10조원 가치의 데카콘을 넘어 헥토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창업주 이경민 의장의 의지가 담겼다.

학력 및 경력 사항[편집]

  • ~ 1993년 :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 1999년 10월 ~ 2001년 09월 : 네이버컴 금융팀 팀장
  • 2001년 09월 ~ 2003년 02월 : ㈜NHN 금융팀 팀장
  • 2004년 04월 ~ 2009년 04월 : ㈜인포바인 상무
  • 2009년 04월 ~ 2018년 07월 : 민앤지 대표
  • 2016년 04월 ~ 2018년 07월 : 바이오일레븐 대표
  • 2016년 10월 ~ 2020년 12월 : 세틀뱅크 대표
  • 2019년 09월  : 바이오일레븐 대표. 헥토헬스케어 대표
  • 2022년 11월 : 헥토그룹 의장

인물소개[편집]

인하대학교 전저공학을 전공했으며, ㈜NHN 금융사업팀장, ㈜인포바인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민앤지 공동대표, 바이오일레븐 대표직을 역임했으나, 핀테크 사업을 담당할 세틀뱅크㈜의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2018년 7월 민앤지와 바이오일레븐 대표에서 사임하고 세틀뱅크㈜ 대표를 지내다 2020년 12월 세틀뱅크 대표직을 사임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일레븐 IPO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공급자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좌우명이다.

2009년 이경민 헥토그룹 의장은 자신의 이름(Min)과 '智(지혜)'를 따 '민앤지'를 창업했다. 모든 일에 지혜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수년간 네이버에서 IT와 금융의 융합을 경험하고 국내 최초로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를 선보인 이경민은 창업 6년 만에 민앤지를 상장시키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 무렵 체급도 확 키웠다. 벌어들인 실탄으로 가상결제 1위 업체 세틀뱅크와 바이오일레븐을 인수했다. "기존 회사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 나도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기업을 인수하는 것이 사업 확장에 중요하다." IT를 기반으로 핀테크와 바이오테크로 사업다각화에 나선 이경민은 민앤지 방식을 이식했다. 유연한 조직문화와 성과를 위한 팀간 경쟁체계를 만들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도전은 성공을 낳았다. 2016년 200억 원대에 불과하던 세틀뱅크 매출은 1년 만에 두 배나 늘었다. 외연 확장에 멈추지 않고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3년 만에 5,000억 원대 기업으로 상장시켰다. 기관 경쟁률은 1,122대 1, 일반청약에서도 300대 1이 넘는 경쟁률로 흥행에도 성공했다.

바이오일레븐도 마찬가지다. '유산균계의 에르메스'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판매에 그치지 않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제품을 개발 중이다. 개발부터 유통까지 하는 바이오벤처는 쉽게 보기 어렵다.

주요 사업[편집]

헥토그룹은 이경민 의장이 2009년 설립한 민앤지로부터 출발한 기업이다. 네이버컴에서 금융팀 팀장으로 근무한 이 의장은 소액결제·휴대폰 인증서 업체 인포바인을 거쳐 이 회사를 열었고 '휴대폰 본인인증'과 '보안서비스'로 단숨에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2016년엔 간편 금융현금결제와 가상계좌서비스 부문 1위 사업자 세틀뱅크와 프리미엄 유산균 '드시모네'로 유명한 바이오일레븐의 경영권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민앤지와 세틀뱅크는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2015년과 2019년 각각 증시 입성에 성공했는데, 모두 이 의장이 일궈낸 성과다.

헥토파이낸셜은 간편현금결제 시장 1위 업체이다. 간편현금결제와 PG(전자지급결제대행업), 휴대폰결제 등 여러 결제수단을 아우르는 테크핀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21년 1월 론칭한 '010페이' 앱으로 지역화폐 사업을 본격화한 데 이어 해당 플랫폼과 연동되는 '010페이 체크카드를 선보이며 소비자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업 전용 모바일 쿠폰 대량 발송 서비스 '쿠칩'도 내놨다. 이벤트 프로모션이나 각종 설문조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대량으로 발송하고 관리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가기.png 세틀뱅크㈜에 대해 자세히 보기

㈜헥토이노베이션은 2009년 3월 설립된 융합 IT서비스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이다. 이 회사는 개인인증 정보보호 서비스에 기반해 보안·핀테크·결제 등 다양한 영역의 플랫폼을 연결하는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헥토파이낸셜(37.93%), 헥토헬스케어(38.64%) 등을 거느리고 있다. 헥토이노베이션의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계열사는 헥토파이낸셜이다. 이 밖에도 플랜에셋·헥토·헥토 싱가포르 등의 지분을 100%와 디지털투데이 지분 97.89%도 가지고 있다. 또한 2020년 6월에는 국내 시판 중인 다양한 모빌리티 브랜드를 터치 한 번으로 시승 예약할 수 있는 실시간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TIOR)' 출시를 시작으로 '시승'으로 연결 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으로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 가기.png ㈜헥토이노베이션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가기.png 티오르에 대해 자세히 보기

헥토헬스케어는 프로바이오틱스 회사다. 건강기능식품 드시모네를 중심으로 한국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세계 특허 유산균 배합부터 개별인정 원료까지 기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헥토헬스케어는 드시모네로 축적한 건강기능식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2년 브랜드 '김석진랩(LAB)'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있다. 김석진랩은 자연 소재의 특성을 연구해 최상의 조합과 성분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헥토헬스케어의 정기배송 서비스 '또박배송'은 건강기능식품 유통사 자사몰 중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헥토헬스케어는 모회사인 헥토이노베이션의 ICT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 대상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또박케어'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비대면 진료를 포함한 디지털 헬스케어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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