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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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핀테크·블록체인 컨퍼런스 [[핀디 2019]](FinD 2019)에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새로운 기준’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관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상무는 블록체인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에 기존 IT와는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복잡한 블록체인 기술을 직접 이해하기보다는 전문 기술업체에 맡겨 장점만을 취하고, 본래 사업 모델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이관호 상무는 "핵심 비즈니스와 서비스에 집중해야 할 기업이 블록체인까지 신경쓰면 그만큼 실패할 가능성도 높아진다"며 "접근 방법부터 다른 블록체인 기술은 전문업체에 맡기고, 기업은 핵심 비즈니스에만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했다.<ref> 최용석 기자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5/2019120502851.html (inD 2019)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도입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 《아이티조선》 , 2019-12-05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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