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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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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eBEST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이베스트투자증권(eBEST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이베스트투자증권(eBEST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는 1999년 12월 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전문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은 유가증권의 위탁매매, 인수·주선 및 자기매매이며[1] 대표이사는 김원규이다.

개요[편집]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99년 12월 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전문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출범하였으며, 9월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E*TRADE PLUS'를 출시했고, 2001년 3월 투자신탁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 및 채권중개영업을 시작하였다. 2004년 11월 유가증권의 인수, 매출 및 모집 또는 주선에 대한 영업을 승인받았다. 2007년 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2008년 9월 현재의 대주주로 변경된 이후 온라인 증권중개를 핵심으로 Wholesale, IB, Trading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종합증권사로의 변신을 완료하였다. 2015년 4월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1]

연혁[편집]

  • 1999년 12월 15일 : 이트레이드증권 설립
  • 2000년 09월 29일 :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출시
  • 2001년 03월 06일 : 채권중개영업 개시
  • 2002년 01월 28일 : 개별주식옵션 서비스 개시
  • 2003년 12월 01일 : 실시간 주식주문전용시스템 출시
  • 2004년 06월 10일 :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코퍼레이션(Softbank Investment Corp)가 100% 지분을 인수하여 외국계 합작 증권사로 전환
  • 2005년 02월 16일 : 머니투데이, 연합뉴스, FN Guide투자정보, 기업정보 신설
  • 2005년 04월 11일 : 온라인 투자상담서비스 개시
  • 2006년 05월 16일 : 증권포털사이트 팍스넷과 전략적 제휴 체결
  • 2007년 02월 21일 : 증권거래소 상장
  • 2008년 09월 26일 : G&A 사모투자전문회사로 대주주 변경
  • 2008년 09월 30일 : 남삼현 대표이사(CEO) 취임
  • 2009년 12월 18일 : 투자매매업 및 투자중개업 인가
  • 2010년 06월 18일 : 골드바 중개업무 시작
  • 2012년 04월 13일 : 증권업계 최초 스팩 상장
  • 2013년 05월 31일 : 홍원식 대표이사(CEO) 취임
  • 2015년 04월 01일 :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2]
  • 2019년 03월 21일 : 김원규 대표이사(CEO) 취임[3]

사업[편집]

  • 온라인 영업본부
이베스트먼트 온라인영업본부에서는 '이베스트 프로'와 '이베스트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베스트 프로(eBEST Pro)는 주식, 선물옵션, 해외증권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통합 HTS이며, 이베스트 모바일(eBEST Mobile)은 모바일에서 HTS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 리테일금융본부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금융본부는 투자상담부터 자산관리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 특정 상품에 대한 디테일 서비스, 각종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 등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트레이딩 부문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주식, 채권, 국내외 파생상품 등 다양한 운용 분야에서 우수한 운용 수익률을 실현하고 있으며 트레이딩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지닌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발견하는 창의적 운용기법 개발한다. 또한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자금운용과 투자를 실행하고 있다.
  • 홀세일사업부
홀세일사업부는 '법인영업본부'와 '글로벌영업본부'로 구분된다. 법인영업본부는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주식, 채권, 금융상품, 파생상품에 대한 위탁 중개와 판매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영업본부는 국내 기관 및 일반 투자자에게 해외주식과 해외 파생상품을 위탁중개하며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IB사업부
대형 증권사로부터 다양한 딜 경험과 성공 전략 노하우, 투자자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여 시장판매력, 기업의 자급조달, 투자, 중개, 자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시장에서 입증된 강력한 네트워크와 맨파워로 기업의 원활한 투자를 이끈다.
  • 리서치본부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추진력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이 투자하기 전 시장의 장·단기 전망을 예측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매일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치밀한 분석 시스템과 냉철한 결정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4]

사회공헌[편집]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건강한 투자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데 힘쓰고 있다.

  • 떡국 나눔 잔치
임직원 30여명이 모여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두를 빚고 자체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주민을 비롯해 다양한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사랑의 연탄 배달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2014년 희망나눔 연탄릴레이>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서울시 상도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연탄을 배달하였다. 연말을 맞아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연탄을 지원하며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당사 임직원들은 매년 겨울철 여러 지역에서 연탈 배달부로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 해피쿠킹
각 나라의 음식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임직원 10여명이 쿠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완성된 음식을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하여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벤트를 선사하였다.
이후 쿠킹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만남의 장을 만들어가며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갈 계획이다.[5]

주요 활동[편집]

로보스탁[편집]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17년 8월 18일 자사 로보스토어의 9번째 제휴 서비스인 로보스탁을 오픈하였다. 로보스탁은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된 전 종목에 대해 지난 10년간의 주가 데이터와 재무 데이터를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법으로 분석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추천주 제시 및 중요한 공시·뉴스·증권사 레포트 등의 부가자료도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6]

스톡봇[편집]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17년 10월 16일 자사 로보스토어의 10번째 제휴 서비스인 스톡봇을 오픈하였다. 스톡봇은 로봇엔진에 의해 도출된 유망종목과 매매신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전략별로 공격형인 스톡봇 1호와 안정형인 스톡봇 2호로 나뉘어 주식 포트폴리오가 제시된다. 더불어 수급, 밸류에이션, 펀더멘탈 분석결과를 토대로 전 종목의 투자매력도(MVP)점수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행하였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로보스토어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종목 추천과 매매신호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들이 입점되어 있으며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하여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7]

증권사 디지털, 인공지능,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 확대[편집]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18년 7월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산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본인의 정보를 관리하고 이를 신용, 자산관리, 건강관리까지 개인생활에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하며 이에 디지털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서비스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로보스토어는 종목추천과 매매신호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한 곳에 모아둔 공간으로, 금융공학과 인공지능 활용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종목추천 '따블로', 종목검색 '세박자', 포트폴리오 알고리즘 '뉴지스탁', 맞춤형 포트폴리오 '콤마', 퀀트분석 '모닝스타', 목표주가 제시 '미래주가' 등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8년 9월 10일에는 14번째 제휴 서비스인 '팍스AI센터'를 선보였다. 주식고수들의 노하우를 담은 급등주 발굴 알고리즘이 주 서비스로,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해 선택 사용할 수 있다.[8]

데일리머니와 업무 협약 체결[편집]

데일리머니와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개인투자자의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 손을 잡았다. 데일리머니의 인공지능 알고리즘 알파로보는 30년간의 차트데이터를 분석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실시간 매수세를 AI로 분석해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일리머니의 관계자는 데일리머니의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과 온라인에 특화되어있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서비스가 결합하게 되면 개인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주식시장의 정보 및 매매의 편의 향상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9]

마이아이디얼라이언스[편집]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아이디(ID)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체인 '마이아이디얼라이언스'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마이 아이디 플랫폼을 중심으로 자기주권형 디지털 ID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기존 시장 문제와 사용자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1월 5일 서울 중구 아이콘루프 라운지에서 <마이아이디얼라이언스 파트너스데이>가 개최되었다. 얼라이언스는 이용자의 신원확인 증명을 발급해주는 에코시스템 파트너와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증명을 확인하는 성장파트너로 구분된다. 에코시스템 파트너는 아이콘루프신한은행, 삼성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안타증권, DB증권, 부산은행, 금융투자협회이다. 성장파트너는 삼성화재, 교보생명, DB손해보험, KB생명보험, BNK캐피탈, 야놀자, 카페24, 버즈니(홈쇼핑모아), 한국생산성본부, 굿네이버스, 블록체인경영협회, 모두싸인, 한국NFC, 트리플, 카플랫, 더봄에스, 플랜잇, 콩테크(KongTech),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KorDA), 아이서티 등이 참여한다. 일반 파트너는 포스코서강대학교 등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파트너인 요티와 법률파트너인 김앤장법률사무소도 참여한다.

이용자들은 별도의 마이아이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자신의 신원정보 증명을 발급받는다. 이렇게 보유하고 있는 증명을 자신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10]

각주[편집]

  1. 1.0 1.1 이베스트투자증권㈜〉, 《네이버 지식백과》
  2. 이베스트투자증권〉, 《위키백과》
  3. 이베스트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연혁 - http://ir.ebestsec.co.kr/companykor/overview/history.jsp
  4. 이베스트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사업영역 - http://ir.ebestsec.co.kr/companykor/overview/business.jsp
  5. 이베스트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사회공헌 - http://ir.ebestsec.co.kr/companykor/welfare/guide.jsp
  6. 이베스트투자증권, 인공지능(AI) 기반 유망주 제공 서비스 ‘로보스탁’ Open!〉, 《이베스트투자증권》, 2018-01-04
  7. 이베스트투자증권, 로봇엔진 장착한 종목추천 서비스 '스톡봇' Open!〉, 《이베스트투자증권》, 2018-01-04
  8. 고영훈 기자, 〈디지털·빅데이터 투자 늘리는 증권사들〉, 《이코노믹리뷰》, 2018-09-25
  9. 데일리머니 - 이베스트투자증권 MOU 체결〉, 《헤럴드경제》, 2019-08-27
  10. 블록포스트, 〈블록체인 기반 신원확인, 내년 1분기 금융권 서비스 시작〉, 《코인텔레그래프코리아》, 2019-11-05

참고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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