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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들어 고향인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자주 나타났다. 그녀의 고향이 부산이며, 바로 영도구에 있는 남도여중과 영도여고를 졸업했기 때문에 고향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게다가 그곳의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무성이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본인이 한국당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에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하여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부산 영도나 그 인근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2018년 들어 고향인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자주 나타났다. 그녀의 고향이 부산이며, 바로 영도구에 있는 남도여중과 영도여고를 졸업했기 때문에 고향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게다가 그곳의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무성이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본인이 한국당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에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하여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부산 영도나 그 인근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2018년 하반기에 이언주는 종편에서나 우파 성향이 강한 몇몇 유튜브 채널(가로세로연구소, 주간 박종진, 고성국TV, 정규재TV, 이봉규TV )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통해 본격적인 강성 우파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보였다. 특히 '주간 박종진'에 출연해 '박정희는 "박정희는 천재", "이런 대통령이 우리 역사에서 나타났다는 게 우리 국민 입장에서 굉장히 행운이었다"고 말하며 박정희를 극찬했다. 심지어 바른미래당 소속의 의원이면서 갑자기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위원회에서 개최한 강연에 참석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하여 직접적인 언급을 회피하고 유감이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자신의 의사와는 다르게 재선 의원으로서의 한계로 당론을 거부할 수 없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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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에 이언주는 종편에서나 우파 성향이 강한 몇몇 유튜브 채널(가로세로연구소, 주간 박종진, 고성국TV, 정규재TV, 이봉규TV 등등)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통해 본격적인 강성 우파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보였다. 특히 '주간 박종진'에 출연해 '박정희는 "박정희는 천재", "이런 대통령이 우리 역사에서 나타났다는 게 우리 국민 입장에서 굉장히 행운이었다"고 말하며 박정희를 극찬했다. 심지어 바른미래당 소속의 의원이면서 갑자기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위원회에서 개최한 강연에 참석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하여 직접적인 언급을 회피하고 유감이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자신의 의사와는 다르게 재선 의원으로서의 한계로 당론을 거부할 수 없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바른미래당 내부애서 이런 이언주의 언행은 굉장한 골칫거리가 되었다. 이언주 때문에 당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 자체도 문제이지만, 향후 야권 개편에서 바른미래당의 입지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선거에서 우파 야당들이 참패를 한 이후, 어떻게든 야권 개편을 해서 이들은 생존 방도를 찾아야 했다. 바른미래당은 이 과정에서 우파 야당 중 가장 체급이 큰 자유한국당과 어떤 관계를 지향할지 또 당내 계파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당내 현역 의원이란 자가 이렇게 대놓고 자유한국당과 한몸이 되다시피 유착하면, 당연히 자유한국당 측에서 이를 이용해서 바른미래당을 압박하고 당내 계파 분열을 유도하게 된다. 결국 바른미래당 지도부 손학규가 점차 자유한국당으로 기우는 이언주의 행보에 대해 직접적으로 경고했다.
 
바른미래당 내부애서 이런 이언주의 언행은 굉장한 골칫거리가 되었다. 이언주 때문에 당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 자체도 문제이지만, 향후 야권 개편에서 바른미래당의 입지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선거에서 우파 야당들이 참패를 한 이후, 어떻게든 야권 개편을 해서 이들은 생존 방도를 찾아야 했다. 바른미래당은 이 과정에서 우파 야당 중 가장 체급이 큰 자유한국당과 어떤 관계를 지향할지 또 당내 계파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당내 현역 의원이란 자가 이렇게 대놓고 자유한국당과 한몸이 되다시피 유착하면, 당연히 자유한국당 측에서 이를 이용해서 바른미래당을 압박하고 당내 계파 분열을 유도하게 된다. 결국 바른미래당 지도부 손학규가 점차 자유한국당으로 기우는 이언주의 행보에 대해 직접적으로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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