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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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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타다(TADA)

이재웅㈜다음커뮤니케이션의 창업자 출신으로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인 타다(TADA)의 대표이다. 2018년부터는 쏘카 대표를 맡고 있다.

개요

이재웅은 1968년 10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나 영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6세의 나이에 포털 국산화를 가치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창업한 뒤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료 이메일 서비스인 한메일 넷을 도입했다. 온라인 카페 커뮤니티인 다음카페를 선보이며 다음커뮤니케이션을 포털서비스기업으로 키워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대표적 벤처 1세대 기업인이자 벤처 재벌로 발돋움하게 되었고 2000년대 들어 온라인 쇼핑몰이나 다음 금융플라자,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하지만 네이버에 포털서비스시장 선두자리를 내주고 자회사들의 부실로 위기를 겪으면서 12년 만에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사회적 벤처 후진 양성을 목적으로 한 벤처캐피탈인 소풍을 설립하고 강연 활동을 펼치며 혁신벤처 기업가로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이후 제주도 차량 제공 서비스기업 쏘카의 사업 초기비용을 지원하며 쏘카 대표이사를 맡아 혁신 모빌리티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기획재정부 산하 혁신성장본부에서 민간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정부와 기업 양쪽에서 꾸준한 혁신산업의 성장에 힘을 싣고 있다. 현재 쏘카와 자회사 브이씨앤씨(VCNC)의 사업영역을 고급택시 서비스와 전기자전거 등 마이크로모빌리티로 넓히면서 한국 교통시장에 새로운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1]

학력

  • 1986년 : 서울 영동고등학교
  • 1991년 : 연세대학교 전산학과
  • 1993년 : 연세대학교 대학원 전산학과
  • 1994년 : 프랑스 파리 제6대 대학원 인지과정 전공 박사

경력

  • 1993년 ~ 1995년 :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연구원
  • 1995년 : 다음커뮤니케이션 설립
  • 1997년 05월 : 한메일넷 개발
  • 199X년 : 다음카페 포털서비스 개발
  • 2004년 :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 2007년 ~ 2008년 : 디앤샵 경영자문담당 이사
  • 2008년 : 벤처캐피탈 소풍 설립
  • 2018년 08월 ~ 2018년 12월 : 기획재정부 산하 혁신성장본부 민간 공동본부장
  • 2018년 04월 ~ 현재 : 쏘카 대표이사

주요 활동

  •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대한민국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운영하는 인터넷 회사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의 현명한 사용을 통해 더 나은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재웅은 프랑스에서 인공지능 로봇 연구로 박사과정을 밟다가 학업을 중단하고 1995년 귀국해 고등학교 동창 박건희, 대학 후배 이택경과 함께 자본금 5천만 원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창업했다. 국내 최초의 무료 전자우편 포털사이트 한메일을 만들고 이후 이름을 다음으로 바꿔 국산 포털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대중화에 뛰어들었다. 또한 미디어 다음, 아고라 등을 통해 인터넷 미디어를 성장시키고 티스토리, tv팟 서비스 등 블로그와 동영상을 통한 사용자 콘텐츠를 확대했다. 국내 최초로 스카이뷰와 로드뷰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진행하였다. 모바일 메신저 기업인 카카오와 합병하면서 다음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현재는 카카오로 재변경된 사명을 사용하고 있다.
  • 소풍
소풍(sopoong, Social Power of Networked Group)은 이재웅이 2008년에 설립한 소셜 벤처 투자 겸 인큐베이팅 기관이다.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스타트업에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는 소셜벤처 인큐베이터로 2016년부터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선정된 기업들에 초기 지분 투자와 함께 선배 기업가로부터 교육과 인큐베이팅을 제공해준다. 소풍은 실무 특강, 선후배 및 동료 미팅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자 및 100여 명의 청중과 함께하는 데모데이(Demo day)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후속 투자 기회도 제공한다. 소풍은 새로운 혁신을 찾고 지원하여 사회 문제들을 빠르고 지속 가능하고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궁극적으로 소셜벤처 생태계 전체의 성장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확산을 목표로 한다.[2]
  • 쏘카
이재웅은 2018년 4월 쏘카(SOCAR)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다음커뮤니케이션 퇴사 뒤 10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다. 쏘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2년 첫 서비스를 시작해 서울시 및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스타트업을 가리지 않고 협업을 펼치며 차량부터 전기자전거 제공 등 다양한 혁신 모빌리티서비스들을 내놓고 있다. 쏘카는 자동차 이용 방식의 혁신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고객에게 합리적인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차량 기반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사회, 경제, 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쏘카는 자동차 대여 이용 방법이 단순해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대여해 사용 가능 하며 최소 이용 시간은 30분으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다.[3] 최근 한성렌트카, 타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브이씨앤씨(VCNC)를 인수하면서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에 투자하는 등 단순한 차량 제공 서비스를 넘어 종합 모빌리티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확장에 힘을 싣고 있다.
  • 타다
이재웅은 쏘카 대표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비트윈을 개발한 회사 브이씨앤씨(VCNC)와의 인수합병을 진행하여 '타다'(TADA)를 개발하였다. 이재웅은 2018년 10월에 시작된 서비스인 타다의 대표를 맡으며 브이씨앤씨의 사업영역을 고급택시 서비스, 전기자전거 등 마이크로모빌리티로 넓혀가면서 한국 교통시장에 새로운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데 힘쓰고 있다. 타다는 새로운 이동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일상 속 이동이 필요할 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카셰어링 서비스처럼 타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해 호출하는 방식으로 운행 후 미리 등록한 카드에 자동으로 요금이 청구된다. 11인승 승합차로 이동 인원이나 짐이 많은 승객을 위한 이동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부터 여행객을 위한 타다 에어, 워크숍 및 가족 모임 등 단체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한 번에 차량 여러 대를 원하는 시간만큼 예약할 수 있는 타다 프라이빗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4]

각주

  1. 박혜린, 〈이재웅 쏘카 대표이사〉, 《BUSINESSPOST》, 2019-06-14
  2. 이길주, 〈소셜벤처 인큐베이터 '소풍'〉, 《Digital Today》, 2018-12-06
  3. 쏘카〉, 《나무위키》
  4. 타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tadatada.com/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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