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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두보 기자, 〈[http://www.https://decenter.kr/NewsView/1S61DFE66P 이희조 교수 "비트코인 취약점, 포킹한 다른 체인도 영향…자동 분석 필요"]〉, 《디센터》, 2018-10-24
 
* 심두보 기자, 〈[http://www.https://decenter.kr/NewsView/1S61DFE66P 이희조 교수 "비트코인 취약점, 포킹한 다른 체인도 영향…자동 분석 필요"]〉, 《디센터》, 2018-10-24
 
* 이한수 기자, 〈[http://www.https://hkbnews.com/article/view/3687 [현장]"[[블록체인]]? 완벽한 보안 없다…원인은 코드"]〉,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7-10
 
* 이한수 기자, 〈[http://www.https://hkbnews.com/article/view/3687 [현장]"[[블록체인]]? 완벽한 보안 없다…원인은 코드"]〉,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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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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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2020년 3월 2일 (월) 16:36 판

개요

이희조(1971년 ~ )은 고려대학교 정보통신대학 교수이다. System Security, Network Security, Secure System Design 등 보안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학력

약력

  • 2000년 3월 ~ 2001년 2월 : Purdue University CERIAS 박사후연구원
  • 2001년 3월 ~ 2003년 10월 : AhnLab CTO
  • 2004년 ~ : 고려대학교 정보통신대학 교수
  • 2004년 ~ : 한국인터넷진흥원 자문위원
  • 2006년 ~ : 방송통신위원회 민관합동조사단 전문가
  • 2007년 ~ : 대검찰청 디지털 수사 자문위원
  • 2007년 ~ : 국가정보원 평가인증위원회/민관검증위원회 위원
  • 2007년 ~ : Journal of Communications and Networks 편집위원
  • 2010년 1월 ~ 2010년 12월 : CMU CuLab 방문교수
  • 국가 Cyber Security 정책 자문위원
    • Philippines (2006)
    • Uzbekistan(2007)
    • Vietnam(2009)
    • Myanmar(2011)
    • Costa Rica(2013)

주요 활동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보안 전문가로 선정

2016년 7월, 이희조 교수는 25년간의 사이버 보안기술에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정보보안 자격증 교육·발급 기관인(ISC)로 부터 아시아 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ISLA) 최고상에 선정되었다.[1]

IoTcube 컨퍼런스 2018 개최 및 발표

2018년 2월, SW보안국제공동연구센터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와 함께 제2회 'IoTcube 컨퍼런스 2018'을 개최했다. IoTcube는 이희조 교수를 포함한 고려대학교 정보통신대학의 교수들을 중심으로 전세계 전문가들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보약취약점 관리 플랫폼이다. 컨퍼런스에서 이희조 교수는 "IoT 기기개발이 급증하면서 이를 활용한 해킹공격과 피해도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IoT 보안은 개발단계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IoTcube를 연구하게된 목적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어서 IoTcube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업그레이드 시켜 국내 정보보호 산업과 IT 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의 IoT 제품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하였다.[2]

비트코인 취약점에 대한 발표

2018년 10월, 이희조 교수는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 산학연 간담회에서 비트코인의 취약점 발표 하였다. 많은 블록체인들이 오픈 소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새로이 만들어지는 코인의 코드 또한 여러 체인에서 사용되어 이러한 취약점이 다른 코인으로 퍼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취약점은 해커가 새 비트코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오류로 'CVE-2018-17144'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이희조 교수는 "수작업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이러한 취약점을 어떻게 자동으로 찾아내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3]

블록체인 플랫폼 보안 기술에 대한 발표

2019년 7월, 이희조 교수는 10일에 열린 '제13회 블록체인 테크비즈 콘퍼런스'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보안 기술에 관해 발표했다. 이날 열린 콘퍼런스에서 이희조 교수는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근원지를 찾기가 어렵다"며 "가장 큰 문제는 재사용 되는 코드로 인한 취약점"이라고 하였다. 블록체인의 코드는 재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오픈소스의 코드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식이 많다고 지적했다. 한 곳에만 신경쓰는게 가능하던 전통적인 소프트웨어의 방법과는 다른 여러방면에 대한 확인이 가능할 수 있게 각 분야들이 서로 협력하여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4]

각주

  1. 길민권 기자, 〈고대 이희조 교수, 아태 정보보안 리더십 최고상〉, 《뉴시스》, 2016-07-27
  2. 이혜원 기자, 〈이희조 교수 "IoTcube는 혁명적 보안취약점 관리 플랫폼이다"〉, 《데일리시큐》, 2018-02-10
  3. 심두보 기자, 〈이희조 교수 "비트코인 취약점, 포킹한 다른 체인도 영향…자동 분석 필요"〉, 《디센터》, 2018-10-24
  4. 이한수 기자, 〈[현장"블록체인? 완벽한 보안 없다…원인은 코드"]〉,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7-10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