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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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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센서충격(impact)을 감지하는 센서이다. 임팩트센서(impact sensor) 또는 쇼크디텍터(shock detector)라고도 한다. 충격센서는 SRS 에어백 시스템의 구성 부품 중 하나이다. 임팩트센서는 센서 내부에 가동 접점과 그 가동 방향으로 위치하는 고정 접점을 갖고 설정값 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가동 접점이 이동하여 접점이 ON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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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충격센서는 물리적인 쇼크 또는 충격의 발생 여부를 제시하는 장치이다. 통상적으로 바이너리 출력(binary output, go/no-go) 방식을 사용하며 쇼크 과부하 장치(shock overload devices)라고도 한다. 충격센서는 파손이 쉬운 귀중품 선적에 사용되어 잠재적인 손해의 발생여부를 계측하는데 사용되며 스포츠용 헬멧에 적용되어 위험한 충격 발생의 여부를 확인한다.

충격 또는 쇼크는 통상적으로 가속도 힘으로 표시하며 g-s(어떤 경우에는 g-힘)부호를 사용한다. 쇼크 펄스의 형식과 지속시간은 동일하게 중요하다. 예를 들면 1ms 300 g 쇼크는 잠재적인 손상을 주지 않기에 별로 관심이 없지만 20 ms 300g 쇼크는 심각할 수 있다. 사용조건에 따라 임팩터 센서의 시간 민감도 반응은 감시 대상 품목의 민감도와 매칭되어야 한다.

대다수 충격센서의 접점은 반응에 영향을 준다. 스포츠용 헬멧이나 단단한 포장과 같이 견고한 물체에 충격이 인가될 경우 들쭉날쭉한 쇼크 펄스를 가진 필드 쇼크로 반응할 수가 있으며 적정한 필터링이 없이는 특성을 기술하기가 애매하다. 쿠션이 있는 물체에 충격이 인가될 경우 충격센서는 유연한 쇼크 펄스로 반응하거나 더 일정한 반응으로 나타낸다. 쇼크는 입력되는 충격의 방향에 아주 민감하다.

기술[편집]

간단한 아날로그 계기로부터 세련된 전자 계기의 범위에서 여러 기술이 있다. 통상적으로 광학계기로 제공되며 전자 신호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 가속도계나 보조식 마이크로전자기계 시스템과 같은 센서
  • 쇼크에 작동하는 스프링 질량계
  • 홀데에서 빠질수 있는 자석 볼
  • 액체의 표면장력이 붕괴되는 경우
  • 취약성이 알려져 있고 저렴하며 부서지기 쉬운 구성요소의 파손

적용 분야[편집]

□ 나사산 탐측 - 충격센서는 경상적으로 나사산의 표면에 장착되어 손가락 탭의 방향을 감지하고 싱글 탭인지 더블 탭인지를 구분한다.

□ 마이크로 드라이브 보호 - 충격센서는 노트북이나 기타 휴대용 장치의 디스크 드라이브에 적용되어 장치를 보호한다. 많은 노트북에는 3축 충격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자유낙하나 돌연 충격과 같은 돌연적인 이동이 발생할 때 진동폭이나 쇼크가 설정 레벨을 초과하면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읽기/쓰기 헤드가 디스크에 접촉했던 위치에서 분리되면서 헤드를 보호한다. 일부 센서는 쇼크가 발생할 때에 드라이브의 작동을 중지한다.

□ 선적과 핸들링 - 충격센서는 선적하는 화물의 케이스에 설치되어 거친 핸들링을 감지하고 기록하며 손실이 발생할 때 선적 화물의 손실을 감소시키고 발생원인을 정확히 집을 수 있다.

□ 자동차 보안 시스템 - 충격센서는 자동차의 보안 시스템에 탑재되어 쇼크와 연관되는 부당 변경을 감지할 수 있다. 부당 변경에 따른 극심한 진동이 감지될 때 자동차의 경보 시스템을 작동시켜 도난사고를 피할 수 있게 한다.[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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