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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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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차(Autonomous parking)는 자율주행 센서를 이용해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하여 주차공간을 탐색하고 주차는 물론 출자까지 하는 기능이다.

개요[편집]

자율주차 기능은 거리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해 사람의 조작 없이 주차하는 시스템이다. 자율주차는 면허증을 취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에게 유용한 기능이기도 하고 거리 감각이 떨어진 운전자에게도 실용적이다.[1]

현대자동차·기아[편집]

현대자동차㈜·기아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을 2018년 3월 넥쏘에 최초로 적용했다. 스마트키를 연동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는 현대자동차·기아의 주도로 현대모비스와 공동개발한 기술로 운전자가 탑승 또는 하차한 상태에서 주차와 출차를 보조하는 편의 기능이다. 운전자가 차량에서 하차 후, 스마트키 작동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스스로 주차를 수행하며, 직각/평행 주차는 물론 출차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자율 발레파킹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차량의 자율주행 센서를 이용해 마치 믿음직한 발레파킹을 맡기는 것 같은 편리함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하여 주차공간을 탐색하고 주차는 물론 출차까지 진행한다. 이러한 기능은 전기차 충전이 필요하면 알아서 충전지역으로 이동 후, 충전이 끝나면 다음 차량을 위하여 이동 주차하는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2]

LG유플러스[편집]

2020년 12월 LG유플러스와 한양대학교 자동차 전자제어연구실에서 자율 주행 솔루션 기업 컨트롤웍스가 5세대 이동통신(5G)를 이용한 자율 주차 기술을 시연하였다. 5G 자율 주차 기술은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장에 찾아가 주차를 하는 기술이다. 사용 방법은 먼저 앱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인하고, 주차할 공간을 사용자가 설정하면 자동차가 자동으로 그곳에 주차를 한다. 주차 상황도 실시간으로 전송되기 때문에, 만약 자동차가 주차할 공간으로 이동하던 도중에 다른 차량이 그 공간에 주차한다면, 자동차가 정보를 받아서 새로운 주차공간으로 이동하도록 한다.[3]

각주[편집]

  1. 데일리안, 〈(카드뉴스) 믿어도 될까? '자동 주차' 기능〉, 《네이버 포스트》, 2019-03-13
  2. 오대석 기자, 〈쏘카, 라이드플럭스와 자율주행 확대…연내 제주 세종 등지로 확대〉, 《매일경제》, 2021-01-06
  3. 자율주차〉, 《HMG JOURNAL》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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