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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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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월렛(XAPO) 로고
자포월렛(XAPO) 로고와 글자
웬스 카사레스(Wences Casares)
월렛스샷

자포월렛(Xapo Wallet)은 2014년 설립된 홍콩 소재 기업 프로젝트로 비트코인 월렛과 콜드 스토리지 금고(Cold Storage Vault), 비트코인 기반 직불카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자포(Xapo)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이다. 회사대표는 아르헨티나 출신 웬스 카사레스(Wences Casares)이자 공동창립자이다. 전 대표는 테드 로저스(Ted Rogers)이다.

개요

자포월렛(Xapo Wallet)은 브라우저를 통해 작동하는 직관적이고 안전한 비투코인 지갑 시스템이다.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오프라인 서버를 사용하여 다른 웹 기반 월렛 시스템과 차이점이다. 즉 게이트웨이 절차를 통한 보안이 향상되는것이다. 또한 회사는 대부분의 PoS 시스템 및 Bitcoin ATM과 호환되는 선불 직불 카드 시스템을 지원한다. 따라서 인터넷 연결을 통해 충전해야하는 이동 중에 핫 월렛을 갖춘 매우 안전한 타사 관리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1]

자포는 비트코인를 보다 안전하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자포월렛은 모바일 앱과 온라인을 통해 운영되며 자포볼트(Xapo Wallet)와 자금을 이체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2014년 4월 자포는 사용자의 자포월렛에 연결되는 직불 카드를 도입했으며, 기존 통화 대신 비트코인으로 뒷받침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표준 직불 카드처럼 작동한다.

글로벌 통화 및 금융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리브라협회(Libra Association)의 일원이며 리브라 네트웍크(Libra Network)를 안전하고 전 세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술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그레이록 파트너스(Greylock Partners), 인덱스벤처스(Index Ventures),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윙클보스캐피탈(Winklevoss Capital), 블록체인캐피탈(Blockchain Capital) 등 대형 투자업체 지원도 받았다.

주요 인물

  • 웬스 카사레스(Wences Casares) - 회사 공동창립자이자 대표이사(CEO)이다. 또한 그는 미국, 남미 및 유럽에서 성공적인 기술 및 금융 벤처를 설립한 국제 기업가이다.
  • 페데리코 무로우니(Federico Murrone) - 회사 공동창립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이다. 또한 그는 아르헨티나 최초의 대학 ISP를 시작한 이래 기술 설계 및 구현에 주력해 왔다.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온라인 중개회사인 파타콘(Patagon)에서 기술책임자(CTO)로 근무하면서 거래 및 금융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현했다. 2013년에 5천만 달러에 인수된 모바일 결제 회사인 블링네이션(Bling Nation)과 레몬월렛(Lemon Wallet)의 기술책임자(CTO)로 근무했다.
  • 카를로스 리엔치(Carlos Rienzi) - 회사 보안 책임자로 국제 보안 전문가이다. 그는 인터넷 보안 시스템에서 2년 동안, 시스코(Cisco)에서 7년을 보냈으며 파타콘(Patagon)을 포함한 은행 및 기술 벤처에서 정보 보안 책임자로 근무했다.

특징

  • 결제수단 - 자포월렛은 직불카드를 제외하고 모든 트레이더가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불 시스템은 유럽 국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미국 투자자는 카드를 주문할 수 없다.
  • 온라인 속성 - 단말기 및 폰에서 앱버전으로 유일하게 사용가능하다.
  • 지원통화 - 비트코인만 가능하며 교환 서비스도 비트코인으로 제한되며 이 플랫폼에서 기타 암호화폐는 거래 할수 없다.
  • 수수료 - 매일 다른 가격변동으로 지원 페이지 참조해야 한다.
  • 보안성 - 콜드 스토리지 및 플랫폼의 소프트웨어 보호에 대한 회사의 보안과 2단계 인증(2FA), 다중 서명, 개인 키 제공이다.[2]

장단점

  • 장점 - 콜드 스토리지 포함한 좋은 보안 기능이 있고 직불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제공하며 또한 프라이버시 키 사용도 제공된다.
  • 단점 - 모바일 앱만으로 사용 가능한 플랫폼이며 비트코인을 주고 받으려면 확인이 필요하고 사용하며 있어서 수수료가 높다. 또한 비트코인만 지원한다.

이용법

이슈

대형 암호화폐 지갑업체 자포(Xapo)가 주요 사업 소재지를 홍콩에서 스위스로 이전하였다. 이유는 더 나은 규제환경을 위해 스위스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콩이 좋은 암호화폐 규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식돼 왔지만 상황이 점차 불투명해지고 있는 추세가 보여진것이다.[3]

2019년 8월 16일 미국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홍콩 암호화폐 지갑 제공업체인 자포(Xapo)의 비트코인(BTC) 커스터디(Custudy) 사업을 인수하였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자포는 계속해서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더불록은 8월초 암호화폐 자산관리 업체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ale Investments)가 27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자포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로 이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4]

각주

  1. Xapo Wallet〉, 《cryptocompare》
  2. 자포 홍콩 떠나 스위스 이전〉, 《Cryptocoinzone》
  3. 하이레 기자, 〈자포 홍콩 떠나 스위스 이전〉, 《토큰 포스트》, 2019-01-24
  4. 비드주, 〈코인베이스, 5500만 달러에 자포 인수〉, 《네이버 카페》, 2019-08-1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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