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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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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메인(Bitmain, 比特大陸)

저우펑(周锋, 주봉, Zhou Feng, zhōu fēng)은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 업체 겸 채굴업체비트메인(Bitmain, 비트대륙, bǐ tè dà lù)의 공동이사이다.

주요 경력[편집]

저우펑(周锋)과 자오자오펑(赵肇丰, 조조봉, Zhao Zhaofeng, zhào zhào fēng), 거위에셩(葛越晟, 갈월성, Ge Yue Sheng gě yuè shèng) 등이 공동이사로 있는 비트메인은 2013년 공동대표 잔커퇀(詹克团, 젠크단, zhān kè tuán))과 우지한(吴忌寒, 오기한, wú jì hán)이 공동 설립한 세계 1위 암호화폐 광기칩 생산업체로 2018년 상반기 순이익은 7억4270만 달러였다. 2017년 비트메인은 인공지능 칩 분야 진출을 선언하고 산풍(算丰)시리즈 클라우드 AI칩 BM1680을 정식으로 출시했다.[1]

현재 비트메인 회사는 우지한이 비트메인 대표로 복귀하여 지금까지 대표직을 맡아왔던 잔커퇀은 대표직뿐 아니라 이사회 집행이사직에서도 사퇴한다. 2019년 10월 28일, 비트메인 운영사인 ‘베이징비트메인과학유한회사(北京比特大陆科技有限公司)’의 법적 대표인과 이사회 집행이사가 잔커퇀에서 우지한으로 변경됐다. 기존에 우지한은 이사회 감사직을 맡고 있었다. 신임 감사로는 거위에셩이 선임됐다.

현지 언론인 블록비트(BlockBeats, 区块律动)에 따르면 우지한은 직원들에게 “비트메인 내 잔커퇀의 모든 직위를 해제한다”며 “비트메인 직원들은 잔커퇀의 업무 명령을 따르지 않아도 되고, 잔커퇀이 소집하는 회의에 참석해서는 안된다”고 통보했다. 이어 “만약 이를 어길 시에는 회사는 규율에 따라 해고를 고려할 것”이라며 “회사에 경제적 손실을 입힐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트메인에서 대외협력, 채굴기, 자금 업무 등은 우지한이 담당했으며, 잔커퇀은 인공지능(AI)와 같은 기술 개발 분야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2]

지분[편집]

비트메인의 창업 초기인 2013년에 5명 주주들이 있었는데 그 중 詹克团(잔커퇀)이 59.2%, 제2대 주주인 거위에셩은 28%를 차지하였고 자오자오펑(赵肇丰) 7%, 후이슈오(胡一说) 5%, 저우펑(周峰) 1%를 차지하였다. 2016년말 투자 전 지분에 의하면 거위에셩은 4%, 자오자오펑(赵肇丰) 6%, 후이슈오(胡一说)가 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최종 개편 후 잔커퇀, 우지한, 자오자오펑, 거위에셩, 후이슈오 등 5명 초기주주들은 지분가치가 각각 52억, 29억, 9억, 6억, 6억 달러이다.[3]

논란[편집]

저우펑의 이사회 퇴출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채굴업체 비트메인이 상장을 대비해 대규모 인사조정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메인은 2018년 11월 7일 북경비트메인과기유한회사 이사회에서 상공정보 변경으로 자오자오펑, 거위에셩, 저우펑 등을 이사회에서 퇴출했고, 후이슈오의 감사직을 박탈했다. 또한 비트메인법정대표자 잔커퇀은 집행이사로 변경되고[4], 우지한은 이사에서 감사로 변경되었다.[5]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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