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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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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건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의 원장이다.

개요[편집]

전원건은 7급 공채로 1984년 공직에 입문하였다. 산업계에서의 성장에 있어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전원건은 도내 여러 기관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왔다. 충주시 농업정책국장과 중북도 비서실장 및 공보관, 진천 부군수, 충북도 농정국장 등을 지냈다. 이전 경력과 다른 특성을 지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진원건은 '조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하며 일에 있어 중점을 두는 것을 '소통'이라고 말했다. '조직 내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원활한 소통이 진행되도록 협회나 유관기관의 협력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원건은 개인적으로 강조했던 조직의 정체성 확립, 자립방안 마련, 인재 양성 등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이 도처에서 가시회 됨에 따라 진흥원도 4차 산업혁명에 방향설정을 잡고 이를 중점으로 나아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1] 또한 전원건은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소프트웨어(SW) 미래 채움 사업' 등을 주관하며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화 수준 격차 해서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충북 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2]

주요 활동[편집]

  • 블록체인 세미나
전원건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김형주, 충북 ICT 산업협회 회장 김동호는 '제1차 블록체인 세미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확충, 기술 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문 인재 양성과 취업 활성화, 인프라 제도 확청, 제도적 기반 확보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2019년 11월 중 충북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 전문 인재 양성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원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블록체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했다는 데에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오늘의 약속을 도약의 기점으로 삼고 앞으로도 블록체인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3]
  • ICT 신산업 발굴
전원권은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영향과 파급력이 상당할 것'이라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ICT 신산업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충북 ICT 융합 산업 미래 전략'을 수립했으며, 바이오·헬스 및 에너지 등 바이오산업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신산업을 충북도의 특화 산업 분야로 확정했다.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에도 나섰다.[4]
  • 관광자원 디지털화
전원건은 '충북에는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이 많고 체계적인 전력과 기술자원으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문화유산과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의 접목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자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대통령 별장으로 유명한 청주의 청남대, 단양의 패러글라이딩 등 관광 자원도 디지털 콘텐츠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4]

각주[편집]

  1. 박찬미, 〈전원건 충북 지식산업진흥원 원장 '새로운 도전'〉, 《충북넷》, 2017-01-23
  2. 신성우, 〈충북지식진흥원 '충북 SW 전문 지도사' 선발 …"충북형 미래 인재 양성 박차"〉, 《충청비즈》, 2019-05-21
  3. admin, 〈전원건 지식산업진흥원장이 한시름 놓게 됐다〉, 《taehee》, 2019-10-23
  4. 4.0 4.1 신선미, 〈전원건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etnews》, 2017-04-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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