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대리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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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대리인에 대한 통일적인 개념정의는 존재하지 않지만 전자대리인이 되기 위해서는 프랭클린(Franklin)과 그레서(Graesser)는 이러한 요건을 제시한다. 전자대리인이 되기 위한 요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전자대리인이 되기 위한 일곱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반응하는 반응성이다. 둘째는 자신의 활동을 통제하면서 실행하는 자율성이고 셋째는 목적에 따라 활동하는 목적 지향적이다. 네 번째로 일시적 지속성으로 대리인은 지속해서 가동된다. 다섯째, 다른 사람이나 다른 봇과 대화할 수 있는 대화성과 여섯째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학습능력을 갖춘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장비로부터 다른 장비로 스스로를 전송할 수 있는 이동성이 있다. 이들 요건을 많이 갖출수록 전자대리인의 특징을 갖게 된다. 특히 전자대리인은 그에게 부여된 명령을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에 반응하고 개별적인 명령에 처리순서를 변경할 수 있는 점에서 전통적인 소프트웨어와 구분된다. 따라서 전자대리인이라 함은 “컴퓨터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주어진 데이터에 반응하여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강한 개념의 전자대리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외에도 인지, 신념, 의도, 의무, 이동성, 진실성, 자비심 그리고 합리성 등을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 사용자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는 장비는 이러한 성격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ref name="정진명">정진명 교수 이상용 교수,  〈[http://www.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422B6EC1A5806E7662D583C779AD7FF1.node02?work_key=001&file_type=CPR&seq_no=002&pdf_conv_yn=N&research_id=1270000-201800010 인공지능 사회를 대비한 민사법적 과제 연구]〉, 《온나라정책연구》, 2017-12-15</ref>
 
전자대리인에 대한 통일적인 개념정의는 존재하지 않지만 전자대리인이 되기 위해서는 프랭클린(Franklin)과 그레서(Graesser)는 이러한 요건을 제시한다. 전자대리인이 되기 위한 요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전자대리인이 되기 위한 일곱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반응하는 반응성이다. 둘째는 자신의 활동을 통제하면서 실행하는 자율성이고 셋째는 목적에 따라 활동하는 목적 지향적이다. 네 번째로 일시적 지속성으로 대리인은 지속해서 가동된다. 다섯째, 다른 사람이나 다른 봇과 대화할 수 있는 대화성과 여섯째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학습능력을 갖춘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장비로부터 다른 장비로 스스로를 전송할 수 있는 이동성이 있다. 이들 요건을 많이 갖출수록 전자대리인의 특징을 갖게 된다. 특히 전자대리인은 그에게 부여된 명령을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에 반응하고 개별적인 명령에 처리순서를 변경할 수 있는 점에서 전통적인 소프트웨어와 구분된다. 따라서 전자대리인이라 함은 “컴퓨터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주어진 데이터에 반응하여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강한 개념의 전자대리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외에도 인지, 신념, 의도, 의무, 이동성, 진실성, 자비심 그리고 합리성 등을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 사용자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는 장비는 이러한 성격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ref name="정진명">정진명 교수 이상용 교수,  〈[http://www.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422B6EC1A5806E7662D583C779AD7FF1.node02?work_key=001&file_type=CPR&seq_no=002&pdf_conv_yn=N&research_id=1270000-201800010 인공지능 사회를 대비한 민사법적 과제 연구]〉, 《온나라정책연구》, 2017-12-15</ref>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제공한 정보를 사용해 인터넷 일부나 전부를 검색하고 사용자가 관심 있는 정보를 수집하여 주기적으로 요청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는 포함된 키워드나 게시날짜와 같은 특정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인공지능]]에서 전자대리인은 센서와 같은 작동 기계를 통해 관찰하는 환경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지시하는 자율적인 독립체를 의미한다.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에는 마이크나 카메라와 같은 센서를 이용해 사용자가 입력하고 수집해 스피커 또는 화면을 통해 출력한다. [[알렉사]](Alexa) 및 [[시리]](Siri)와 같은 인공지능 보조 기술은 센서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요청을 감지하고 사용자의 도움 없이 인터넷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므로 [[지능형 에이전트]]의 예시이다. 날씨 및 시간과 같은 인식된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는 [[센서]]와 [[위성항법장치]](GPS) 및 [[카메라]]를 사용하여 [[교통]]을 통해 조종하기 위해 환경에 따라 반응적인 결정을 내릴 때도 지능형 에이전트로 간주될 수 있다.<ref name="테크타겟">Margaret Rouse,  〈[https://searchenterpriseai.techtarget.com/definition/agent-intelligent-agent intelligent agent]〉, 《테크타겟》, 2019-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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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제공한 정보를 사용해 인터넷 일부나 전부를 검색하고 사용자가 관심 있는 정보를 수집하여 주기적으로 요청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는 포함된 키워드나 게시날짜와 같은 특정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인공지능]]에서 전자대리인은 센서와 같은 작동 기계를 통해 관찰하는 환경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지시하는 자율적인 독립체를 의미한다.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에는 마이크나 카메라와 같은 센서를 이용해 사용자가 입력하고 수집해 스피커 또는 화면을 통해 출력한다. [[알렉사]](Alexa) 및 [[시리]](Siri)와 같은 인공지능 보조 기술은 센서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요청을 감지하고 사용자의 도움 없이 인터넷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므로 지능형 에이전트의 예시이다. 날씨 및 시간과 같은 인식 된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율 주행 차는 센서와 위성항법장치(GPS) 및 카메라를 사용하여 교통을 통해 조종하기 위해 환경에 따라 반응 적인 결정을 내릴 때도 지능형 에이전트로 간주 될 수 있다.<ref name="테크타겟">Margaret Rouse,  〈[https://searchenterpriseai.techtarget.com/definition/agent-intelligent-agent intelligent agent]〉, 《테크타겟》, 2019-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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