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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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익산의 시골에서 태어난 전중훤은 그저 잘 웃는 고물상 아들로 흙수저는커녕 무수저의 꼬마아이였다. 축구선수를 꿈 꿨으나 후보권선수대회의 테스트에서 화려한 자살골로 축구와는 이별, 중학생 때부터 키의 성장이 멈춰 크게 아쉬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 낮은 학점에 특별한 스펙 하나 없이 외국계 회사인 HP에 입사. 업무 미숙과 실수로 5년간 여러 부서를 옮겨다니며 저성과자로 낙인찍힘. 필사적으로 버티며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뭘까?’ 하고 그 답을 찾아 헤맬 때 인생의 멘토 본사 부사장 스티븐 쉬를 만나게 된다. 그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그는 아무리 잘해도 부장 위로 올라가기 힘들다는 유리천장을 보기 좋게 돌파했다. 무모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결단력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 한국세무에서 나아가 국제조세의 1인자로 올라섬. 세무, 국제조세는 숫자로 씨름하는 업무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이라 생각. HP의 사원으로 입사해 여러 직급을 20년간 속성으로 밟고 올라 2017년 휴렛팩커드의 기업서비스그룹과 (DXC 테크놀로지 | + | 전북 익산의 시골에서 태어난 전중훤은 그저 잘 웃는 고물상 아들로 흙수저는커녕 무수저의 꼬마아이였다. 축구선수를 꿈 꿨으나 후보권선수대회의 테스트에서 화려한 자살골로 축구와는 이별, 중학생 때부터 키의 성장이 멈춰 크게 아쉬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 낮은 학점에 특별한 스펙 하나 없이 외국계 회사인 HP에 입사. 업무 미숙과 실수로 5년간 여러 부서를 옮겨다니며 저성과자로 낙인찍힘. 필사적으로 버티며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뭘까?’ 하고 그 답을 찾아 헤맬 때 인생의 멘토 본사 부사장 스티븐 쉬를 만나게 된다. 그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그는 아무리 잘해도 부장 위로 올라가기 힘들다는 유리천장을 보기 좋게 돌파했다. 무모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결단력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 한국세무에서 나아가 국제조세의 1인자로 올라섬. 세무, 국제조세는 숫자로 씨름하는 업무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이라 생각. HP의 사원으로 입사해 여러 직급을 20년간 속성으로 밟고 올라 2017년 휴렛팩커드의 기업서비스그룹과 Computer Science Coporation ("CSC")의 합병으로 탄생한 DXC 테크놀로지 엔터프라이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을 맡았다.<ref>MKBook, 〈[https://bookapp.mk.co.kr/newbook_sub1_view.php?isbn=9791187509264 고물상 아들 전중훤입니다.]〉, 《매일경제》</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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