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편집하기

'''정보통신<!--정보 통신-->'''(情報通信, information communication)은 [[정보]]와 [[통신]]을 함께 이르는 말이다. 즉, 정보통신은 전기통신회선에 [[문자]], [[부호]], [[영상]], [[음향]] 등 정보를 저장 처리하는 장치와 그에 부수되는 입출력 장치 또는 기타의 기기를 접속하여 정보를 송신, 수신 처리하는 전기통신을 말한다.

정보통신은 [[컴퓨터]]와 전기 통신 네트워크에 관한 기술의 융합과 일체화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정보의 생산, 가공, 축적, 유통, 공급 등을 말한다. 또한, 전기 통신과 정보 처리를 일체적으로 나타내는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정보통신은 원격지에 설치된 컴퓨터 상호 간 또는 컴퓨터와 단말기 간을 통신회선으로 접속하여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통신방식이다. 정보 통신에서 [[데이터]]란 [[부호화]]된 정보를 말하므로 정보통신의 요건은 정보처리장치와 부호화를 들 수 있다.  정보 통신에는 전화, 텔렉스(Telex)와 같이 가입자 회선을 정보 통신에 사용하여 가입자 상호 간 임의로 송수신할 수 있는 공중 회선 서비스, 제한된 범위 내에 있는 상대 이외에는 송수신할 수 없지만 저속에서 고속까지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용회선서비스 등이 있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796905&cid=42347&categoryId=42347 정보통신(Data Communication)]〉, 《네이버 지식백과》</ref><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753548&cid=42341&categoryId=42341 정보통신(info-communications)]〉, 《네이버 지식백과》</ref>

*1837년 : [[새뮤얼 핀리 브리즈 모스]](Samuel Finley Breese Morse)가 전신 발명

*1876년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Alexander Graham Bell)이 전화 발명

*1881년 : [[뉴욕]]과 [[시카고]] 사이에 장거리 전화 개통

*1910년대 : 전신 타자기 발명

*1920년대 : 동축 케이블의 발명으로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짐

*1958년 :  미공군 [[세이지]](SAGE)에서 세계 최초의 데이터 통신 시스템 구축

*1969년 : 미국 국방성에서 최초로 패킷 교환 방식을 채택하여 [[아르파넷]](ARPAnet) 개발

*1970년 : 미국 [[하와이 대학교]](University of Hawaii)에서 최초의 무선 패킷 교환망 실험  

*1975년 : 미국 통신회사 [[텔레넷]](Telenet)에서 상업용 패킷 교환 방식의 데이터 통신 시스템 사용

*1980년대 : 종합 정보통신망(ISDN: Integrated Service Digital Network) 등장

*1990년대 : 인터넷 보급과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 등장

{|class=wikitable width=1000 style="background-color:#ffffee"

!align=center style="background-color:#ffeecc" width=100|소구분

| rowspan="2" | 정보 전달 방향에 따른 통신 방식 || 단방향 통신 || 정보가 한쪽 방향으로만 일방적으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방송처럼 수신자는 방송국에서 보낸 소리나 영상을 받을 수만 있으며, 방송국에 어떠한 신호도 보낼 수 없다. 텔레비전, 라디오 방송, 인쇄, 사진, 제도 등이 이에 속한다.

[[블록체인]]은 정보를 하나의 중앙 집중형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아닌 분산형으로 저장하는 기술로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면서 산업별 패러다임을 변화 시킬 수 있다. 정보통신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정보의 저장, 디지털 자산의 거래, 디지털 화폐의 거래, 효율적인 계약 자동화가 가능하여, 네트워크 참여들은 공동으로 거래 정보를 검증하고 이를 기록 및 보관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주소, 전화번호 등 기존의 개인 정보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생체 정보도 추가한 디지털 신분증으로 더욱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을 할 수 있다.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시장 변동성에 민감한 각종 금융자산의 거래 후 정산 과정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다. [[중앙은행]]의 지원과 통제를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다양한 [[암호화폐]] 역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사례이다.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여 [[컴퓨터]] 코드로 입력된 계약 내용에 적혀진 특정한 조건들이 충족된 경우 자동적으로 계약이 진행되는 [[스마트 계약]]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 같이 보기 ==

{{정보통신|검토 필요}}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