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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서

해시넷
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1월 21일 (목) 00:4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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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서
뮤지카(Muzika)

정인서(Chung Inseo)는 블록체인 기반의 음악 콘텐츠 유통을 위한 암호화폐인 뮤지카(Muzika)의 공동 창시자 겸 대표이사(CEO)이다. 연쇄 창업가 겸 피아니스트(pianist)이다. 초기 이더리움(Ethereum) 채굴자이다.

생애

정인서는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 그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하지만 매번 콩쿠르에서 2등만 하며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피아노를 접고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한국 교육을 따라잡기는 어려웠다. 정인서는 중국으로 유학도 갔지만, 중국에서 사업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부모님께 고등학교를 그만두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처음에는 충격을 받으셨다. 정인서는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중국에서 산 150원 짜리 스마트폰 방수팩을 워터파크에 가서 5천원에 파는 등 이런저런 일들을 했다. 결국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셨다. 고등학교를 그만 두고 17살에 첫 사업인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시작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접게 되었다. 그리고 오히려 다른 곳에서 대박이 났다. 그는 재미삼아 페이스북 페이지 '피아노치는 남자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회원이 30만 명이 넘어갔고 여러 사업 제안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18살, 그는 동호회에서 만난 대학생 형 둘과 회사를 차렸다. 그것이 마피아컴퍼니이고 '마음만은 피아니스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법인 자본금은 고작 만원이었다. 그렇게 연 회사는 3년만에 150개국에서 200만 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는 지금도 회사 워크숍을 롯데월드로 가는 등 자유롭고 재미있게 회사 운영을 하고 있다.[1]

약력

  • 전국 학생 음악경연대회 2위 (피아노 부문)
  • 초기 이더리움 채굴자
  • 2015년 10월 ~ 현재 : 마피아컴퍼니 CEO
  • 2017년 2월 ~ 현재 : 뮤지카 CEO
  • 2017년 10월 : 마이뮤직시트 런칭

주요 활동

마피아컴퍼니

마피아컴퍼니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프로페셔널 피아니스트,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출신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배경과 이력을 가진 창업 멤버들을 주축으로 15년 10월에 설립된 스타트업 이며, 2017년 상반기 네이버 계열 VC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마피아 컴퍼니의 대표는 정인서 대표이다. 마피아 컴퍼니플랫폼은 여러 가지 장르 중에서 특히 연주 음악에 특화되어 있다. 연주음악은 가사가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계 어디서든 똑같이 소비하고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150개국으로부터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들을 여러 개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다 음악과 관련된 플랫폼이다.[2]

가기.png 마피아컴퍼니에 대해 자세히 보기

마이뮤직시트(My music sheet)

마이뮤직시트마피아컴퍼니의 첫 글로벌 플랫폼으로 2017년 10월에 런칭되었다. 마이뮤직시트는 글로벌 작곡가, 연주자들이 본인의 창작곡의 악보 및 미디 파일, 악보프로그램 파일, 음원등을 판매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다. 전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고, 국내외 다양한 결제 수단 및 자동 번역 기능으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피아노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장르와 악기 모든 음악의 종류를 다룬다는 점에서 기존 국내 피아노 플랫폼과는 다른 특징이다.[3]

가기.png 마이뮤직시트에 대해 자세히 보기

뮤지카

뮤지카는 Mapianist, MyMusicSheet, 그리고 KPopPiano 등 다수의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마피아컴퍼니의 창업자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마피아컴퍼니 플랫폼 사용자 수는 200 만명에 달하며, 이중에는 수천 명의 음악가도 포함되어 있다.[4] 뮤지카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주도하는 자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창조할 것이며, 경제적 보상이 음악 창작물, 그리고 생태계에 대한 헌신과 노력에 비례할 수 있도록 경제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뮤지카 생태계에서는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악보와 음원 등의 디지털 음악 상품을 보다 효과적이고 투명하게 거래 할 수 있다. 또한 팬들은 생태계 내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MZK 코인으로 교환 할 수 있는 Loyalty Point를 지급받게 된다. 이것 외에도 팬들은 뮤지카 생태계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를 직접 후원하고, 그 대가로 해당 아티스트로부터 후원자만을 위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5] 마피아컴퍼니 정인서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뮤지카를 통해 현재 디지털 음악 산업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6]

가기.png 뮤지카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향후 계획

정인서는 피아노 치는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경험들, 시간들을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의 목표는 단기적으로는 한국의 ‘마음만은 피아니스트’에서 나아가 세계적으로 ‘마음만은 피아니스트’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가 되는 것이다. 그는 한국 케이팝이 세계로 진출하듯 케이(K·한국)클래식도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7]

동영상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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