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54번째 줄: 54번째 줄:
 
울산에 대규모 공장을 지으면서 직원들이 살 수 있는 사택을 제공하는 데도 공을 들였고 또 유치원을 비롯해 중학교(2개), 고등학교(3개), 전문대학(1개), 종합대학(1개) 등을 지어 교육사업에도 큰 공을 세웠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은 지금도 근로자의 자녀들에게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교육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울산 유일의 대학병원인 울산대학병원을 비롯해 5성급 호텔인 현대호텔, 현대예술회관, 한마음회관, 미포복지회관, 문화회관 등의 여가시설도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가 울산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은 것이다. 이 외에도 울산 동구주민이 시내로 수월하게 나갈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 공장 인근에 ‘아산로’를 지어 울산시에 기부하기도 했다.
 
울산에 대규모 공장을 지으면서 직원들이 살 수 있는 사택을 제공하는 데도 공을 들였고 또 유치원을 비롯해 중학교(2개), 고등학교(3개), 전문대학(1개), 종합대학(1개) 등을 지어 교육사업에도 큰 공을 세웠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은 지금도 근로자의 자녀들에게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교육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울산 유일의 대학병원인 울산대학병원을 비롯해 5성급 호텔인 현대호텔, 현대예술회관, 한마음회관, 미포복지회관, 문화회관 등의 여가시설도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가 울산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은 것이다. 이 외에도 울산 동구주민이 시내로 수월하게 나갈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 공장 인근에 ‘아산로’를 지어 울산시에 기부하기도 했다.
  
노태우 정부 시절에 북방외교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으며 한국과 소련이 정식 수교를 맺기 직전 정주영은 소련을 방문해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을 예방하기도 했다. 국내 기업인중에서 남북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1989년에 그룹 핵심 수뇌부를 대거 이끌고 남한 경제인 가운데 최초로 북한을 방문하고 1998년에는 소떼를 몰고 직접 북한을 찾아 전세계적 주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ref name="서정훈"></ref>
+
노태우 정부 시절에 북방외교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으며 한국과 소련이 정식 수교를 맺기 직전 정주영은 소련을 방문해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을 예방하기도 했다. 국내 기업인중에서 남북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1989년에 그룹 핵심 수뇌부를 대거 이끌고 남한 경제인 가운데 최초로 북한을 방문하고 1998년에는 소떼를 몰고 직접 북한을 찾아 전세계적 주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사건==
 
==사건==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