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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네오룬'''(Genesis Neolun)은 '''[[제네시스]]'''(Genesis)의 초대형 [[전기SUV]] [[콘셉트카]]이다. 2024년 3월 26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최초 공개됐다. 네오룬은 새롭다는 의미의 'Neo'와 달을 뜻하는 'Luna'의 조합으로, 제네시스만의 미래 지향적인 혁신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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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익스테리어===
 
네오룬은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는 환원주의 디자인(Reductive Design)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움과 혁신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차량 앞뒤 [[도어]] 사이를 연결하는 [[B필러]]가 없고, [[앞문]]과 [[뒷문]]이 서로 마주보며 열리는 B필러리스 코치도어가 대표적이다. B필러리스 [[코치도어]]는 전통적인 차량 구조와 비교해 한층 개방적인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실내외 디자인 혁신은 물론 [[승하차]] 편의성까지 극대화하면서 혁신적인 모빌리티의 비전을 보여주는 핵심 요소다.<ref>박찬규 기자,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32613281584731 "벤틀리 보고있나"…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글로벌 공개]〉, 《머니에스》, 2024-03-26</ref> 이와 함께 네오룬의 외관은 고요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미드나잇 블랙 & 마제스틱 블루 투 톤을 적용해 웅장하면서도 단아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네오룬에 적용된 전동식 [[사이드스텝]]은 차량 문이 열릴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탑승자가 차량에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차량]]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노출되지 않아 차체와 일체화된 외관 디자인을 유지시켜 준다.  여기에 이음새를 최소화한 차체와 일체화된 전후면 램프, [[보조제동등]], 네오룬 상단에 적용된 팝업 타입 [[루프랙]] 등을 통해 견고한 외관을 완성시킨다.<ref>서민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18432 (영상) “차 기둥 없으니 실내가 사랑방”…제네시스 '네오룬' 살펴보니]〉, 《서울경제》, 2024-03-26</ref><ref name='뉴스룸'>〈[https://www.hyundai.co.kr/news/CONT0000000000143620 제네시스, 〈네오룬〉·〈GV60 마그마〉 콘셉트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4-03-26</ref>
 
 
 
===인테리어===
 
네오룬의 실내 공간은 손님을 존중하고 정을 나누는 한국 고유의 환대(Hospitality)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B필러리스 코치도어를 시작으로 긴 [[휠베이스]]를 활용한 넓은 실내는 탑승객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네오룬의 1열은 [[스위블링 시트]] 기능을 통해 정차시 탑승객이 공간의 실용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대화면 가변 디스플레이와 천장에서 펼쳐지는 후석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차내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선사한다.<ref>박소현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74268 제네시스, 뉴욕서 전기차 콘셉트 ‘네오룬 · GV60 마그마’ 공개]〉, 《매일경제》, 2024-03-26</ref> 특히 한국의 전통 난방 방식인 온돌에서 영감을 받은 복사열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내부의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바닥, [[시트백]], [[콘솔]] 사이드 등에 복사난방 필름을 부착해 저전력 고효율 난방이 가능하다. 네오룬은 실내에 로얄 인디고 컬러를 적용한 캐시미어와 천연 안료인 쪽으로 염색한 퍼플 실크 컬러의 빈티지 [[가죽]]으로 깊이 있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바닥에는 어두운 계열의 리얼 우드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ref name='뉴스룸'/><ref>권재현 기자, 〈[https://m.khan.co.kr/economy/auto/article/202403261330001/amp “차 문 열면 안방이 펼쳐진다”…제네시스, 신개념 콘셉트 카 공개]〉, 《경향신문》, 2024-03-26</ref>
 
 
 
===스피커===
 
네오룬 내부에 설치된 사운드 시스템은 음향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량의 미적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네오룬은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서브우퍼 등을 최적의 위치에 배치한 사운드 아키텍처를 적용해 풍성하고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차량 전면에 자리한 크리스탈 스피어 스피커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실내 크리스탈 오브제로, [[스피커]] 사용 시에는 고음역 트위터 스피커로 회전해 탑승자와 교감을 이뤄내는 요소로 구성했다.<ref name='뉴스룸'/><ref>유혜림 기자,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3/26/2024032690068.html 제네시스, 네오룬·마그마 콘셉트 첫선…"럭셔리에 고성능 더해"]〉, 《티비조선뉴스》, 2024-03-26</ref>
 
 
 
{{각주}}
 
 
 
==참고자료==
 
* 〈[https://namu.wiki/w/%EC%A0%9C%EB%84%A4%EC%8B%9C%EC%8A%A4%20%EB%84%A4%EC%98%A4%EB%A3%AC 제네시스 네오룬]〉, 《나무위키》
 
* 〈[https://www.genesis.com/kr/ko/genesis/concept-car/genesis-neolun-concept.html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 모델소개]〉,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hyundai.co.kr/news/CONT0000000000143620 제네시스, 〈네오룬〉·〈GV60 마그마〉 콘셉트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4-03-26
 
* 권재현 기자, 〈[https://m.khan.co.kr/economy/auto/article/202403261330001/amp “차 문 열면 안방이 펼쳐진다”…제네시스, 신개념 콘셉트 카 공개]〉, 《경향신문》, 2024-03-26
 
* 박소현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74268 제네시스, 뉴욕서 전기차 콘셉트 ‘네오룬 · GV60 마그마’ 공개]〉, 《매일경제》, 2024-03-26
 
* 박찬규 기자,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32613281584731 "벤틀리 보고있나"…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글로벌 공개]〉, 《머니에스》, 2024-03-26
 
* 서민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18432 (영상) “차 기둥 없으니 실내가 사랑방”…제네시스 '네오룬' 살펴보니]〉, 《서울경제》, 2024-03-26
 
* 유혜림 기자,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3/26/2024032690068.html 제네시스, 네오룬·마그마 콘셉트 첫선…"럭셔리에 고성능 더해"]〉, 《티비조선뉴스》, 2024-03-26
 
 
 
==같이 보기==
 
* [[제네시스]]
 
* [[제네시스 GV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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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 (목) 10:16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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