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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트립스 ===
 
=== 구글 트립스 ===
 
구글은 2016년 9월 사용자의 지메일 메시지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여행 카드를 생성하는 앱인 구글 트립스(Google Trips)를 출시했다. 여행 카드에는 비행기 표, 렌터카 등 여행 일정 내용이 담겨 있으며 장소, 시간, 관심사를 기준으로 활동, 음식 및 음료, 볼거리 등을 추천한다. 또한 구글 트립스는 사용자가 사용자의 목적지에 대한 요약 정보를 일일 계획, 예약, 할 일 등 여러 카테고리로 하여 다가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ref> Google Trips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Google_Trips </ref> 이 앱은 오프라인 기능도 갖추고 있다. 2017년 4월, 구글 트립스는 몇 가지 중요한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받았다. 이 앱은 또한 지메일에서 버스와 기차 표를 스캔하고 사용자가 수동으로 여행 예약을 입력할 수 있게 해 준다.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의 이메일로 여행 세부 정보를 보낼 수 있으며, 수신자가 구글 트립을 가지고 있다면 앱에서도 해당 정보를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위해 2016년 9월 19일에 출시되어 2019년 8월 5일에 종료되었다.
 
구글은 2016년 9월 사용자의 지메일 메시지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여행 카드를 생성하는 앱인 구글 트립스(Google Trips)를 출시했다. 여행 카드에는 비행기 표, 렌터카 등 여행 일정 내용이 담겨 있으며 장소, 시간, 관심사를 기준으로 활동, 음식 및 음료, 볼거리 등을 추천한다. 또한 구글 트립스는 사용자가 사용자의 목적지에 대한 요약 정보를 일일 계획, 예약, 할 일 등 여러 카테고리로 하여 다가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ref> Google Trips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Google_Trips </ref> 이 앱은 오프라인 기능도 갖추고 있다. 2017년 4월, 구글 트립스는 몇 가지 중요한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받았다. 이 앱은 또한 지메일에서 버스와 기차 표를 스캔하고 사용자가 수동으로 여행 예약을 입력할 수 있게 해 준다.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의 이메일로 여행 세부 정보를 보낼 수 있으며, 수신자가 구글 트립을 가지고 있다면 앱에서도 해당 정보를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위해 2016년 9월 19일에 출시되어 2019년 8월 5일에 종료되었다.
 
== 비판 ==
 
=== 프라이버시 ===
 
구글은 모든 서비스를 포괄하는 하나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을 가지고 있다. 구글은 지메일이 인종, 종교, 성적 지향, 건강 또는 재무제표를 언급하는 것과 같이 잠재적으로 민감한 메시지 옆에 광고를 표시하는 것을 자제한다고 주장한다. 구글의 메일 서버는 전자 메일 옆에 상황에 맞는 광고를 추가하고 스팸과 악성코드를 필터링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전자 메일을 자동으로 스캔한다. 개인 정보 보호 옹호자들은 이러한 관행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전자 메일 컨텐츠를 기계에 의해 읽도록 허용하면 구글이 영원히 무제한의 정보를 유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의 자동화된 백그라운드 스캐닝은 전자 메일 사용에서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기대가 감소하거나 침식될 위험을 증가시킨다. 전자 메일에서 수집된 정보는 현재 사용자들에 대한 완전한 프로필을 구축하기 위해 구글에 의해 몇 년 동안 유지될 수 있다. 다른 전자 메일 제공자로부터 사용자가 보낸 전자 메일은 구글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이나 서비스 약관에 동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검색된다. 그리고 구글의 개인 정보 취급 방침 또는 서비스 약관에 동의하지 않아도 다른 이메일 제공 업체의 사용자가 보낸 이메일은 검색된다. 또한 구글은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을 일방적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정책을 약간만 변경하면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변경할 수 있다. 법원의 경우 정부와 조직은 법적으로 이메일 통신을 보다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구글은 언제든지 현재 회사 정책을 변경하여 이메일의 정보를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여 수집한 데이터와 결합할 수 있다. 이러한 구글 시스템의 내부 보안 문제는 잠재적으로 많은 또는 모든 사용자를 노출시킬 수 있다. 2004년, 31개의 사생활과 시민 자유 단체들은 구글에게 사생활 문제가 적절히 해결될 때까지 지메일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편지를 썼다. 서한은 또 구글이 사업부 간 데이터 보유와 데이터 공유에 관한 서면 정보 정책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했다. 이 단체들은 또 구글이 광고배치를 위해 모든 수신 메시지의 텍스트를 스캔하려는 계획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제3자 광고 콘텐츠를 삽입하기 위한 기밀 이메일 스캔은 이메일 서비스 제공자의 암묵적인 신뢰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2017년 6월 23일 구글은 다른 구글 서비스를 통해 수집된 개인 데이터에 의존하면서 문맥 광고를 만들기 위해 이메일 컨텐츠의 스캔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러한 변화가 무료 소비자와 유료 전문직 변종 사이에 모호한 구분을 느끼는 기업 지 수트(G Suite) 고객들의 관행을 명확히 하고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 소송 ===
 
2011년 3월, 텍사스의 전직 지메일 사용자는 구글의 지메일 서비스가 관련 광고를 내기 위해 이메일 메시지를 스캔함으로써 사용자의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구글을 고소했다. 2012년 7월, 일부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구글과 [[야후]]를 상대로 두 건의 집단소송을 제기했는데, 그들이 발신자의 지식, 동의, 허가 없이 지메일과 야후 수신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불법적으로 가로챈다고 주장했다. 구글의 변호사들이 이 사건에 대해 제기한 동의서는 지메일 사용자들이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구글은 2013년 8월 지메일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메일의 기밀성 확보와 관련해 합리적인 기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3년 5월에 제기된 소송에 대해 구글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모든 전자 메일 사용자는 반드시 자신의 전자 메일이 자동 처리될 것이라고 예상해야 한다. 사업 동료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낸 사람이 편지를 개봉하는 것을 놀랄 수 없듯이, 오늘날 웹 기반 이메일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배달 과정에서 수신자의 전자 통신 서비스(ECS) 제공자가 자신의 통신을 처리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구글 대변인은 2013년 8월 15일 구글이 지메일 사용자의 사생활과 보안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언론에 밝혔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 정보 수집 ===
 
구글은 2014년 4월 지메일의 서비스 약관을 업데이트해 이메일 컨텐츠의 검색과 관련한 사용자들의 완전한 투명성을 확보했다. 관련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사의 자동화된 시스템은 사용자 정의 검색 결과, 맞춤형 광고, 스팸 및 멀웨어 탐지 등 개인적으로 관련된 제품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귀하의 컨텐츠(이메일 포함)를 분석한다. 이 분석은 콘텐츠를 송수신하고 저장하면서 발생한다." 이 업데이트에 대해, 오픈 라이츠 그룹의 전무이사인 짐 킬록(Jim Kilock)은 "구글은 애널리틱스에 저장된 정보, 광고의 쿠키, 그리고 개별 계정에서 할 수 있는 프로파일링과 같은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 마이크로소프트의 구글 반대 광고 캠페인 ===
 
2013년 마이크로소프트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구글이 표적 광고를 전달하기 위해 개인 메시지를 모니터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전자 메일 메시지를 스캔한 구글을 공격하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이메일 서비스 아웃룩이 메시지의 내용을 스캔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사생활 문제를 "구글의 크립토나이트"라고 불렀다. 이에 대해 구글은 "우리는 광고가 안전하고, 눈에 띄지 않으며,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떤 사람도 광고나 관련 정보를 보여주기 위해 당신의 이메일이나 구글 계정 정보를 읽지 않는다. 우선 순위 받은 편지함 또는 스팸 필터링과 같은 기능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자동 알고리즘이 표시되는 광고를 결정한다."고 밝혔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 기타 ===
 
;2010년 중국발 공격
 
2010년 1월 구글은 중국발 인프라에서 고도로 정교한 사이버 공격을 감지했다. 공격 대상은 중국 인권운동가였지만 구글은 중국 내 인권에 대한 유럽, 미국, 중국 활동가들의 계정이 '제3자에 의해 경로상 접속'된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구글은 조사 결과 인터넷, 금융, 기술, 미디어, 화학 분야를 포함한 범위의 사업에서 적어도 20개의 다른 대기업들이 유사한 표적이 되었음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구글은 그 회사들에게 통지하는 과정에 있었고 그것은 또한 관련 미국 당국과 함께 일했었다. 구글은 이번 공격에 비추어 인프라 보안과 아키텍처를 강화했으며 개인 사용자들에게 컴퓨터에 안티바이러스 및 안티스파이웨어를 설치하고 운영 체제와 웹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하며 인터넷 링크를 클릭하거나 인스턴트 메시지와 이메일의 개인정보를 공유할 때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소셜 네트워크 통합
 
지메일과 연동된 소셜네트워크였던 구글 버즈의 2010년 2월 출시로 기본 설정이 변경되지 않는 한 이용자들의 연락처 세부사항을 공개 공유해 즉각 비난이 쏟아졌다. 2014년 1월에 새로운 지메일 기능이 출시되었는데, 사용자는 수신자의 이메일 주소를 모르더라도 구글 플러스 계정으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마크 로텐버그 전자 프라이버시 정보센터장은 이 기능을 "문제적"이라고 부르며 구글 버즈 초기 론칭 프라이버시 결함과 비교했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더블 클릭 개인 정보 보호 정책 업데이트
 
2016년 6월, 프로퍼블리카(ProPublica)의 줄리아 앙윈(Julia Angwin)은 구글의 업데이트된 개인 정보 보호 정책에 대해 썼는데, 구글은 다른 서비스에서 더블클릭 웹 브라우징 쿠키 정보와 개인 식별 가능 정보를 결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항을 삭제했다. 이러한 변경으로 구글은 다른 구글 서비스로부터 사용자의 개인 식별 가능 정보를 병합하여 각 사용자마다 하나의 통일된 광고 프로파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구글은 이 기사가 게재된 후 프로퍼블리카에 손을 내밀어 합병에 지메일 키워드가 광고 타겟팅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가동 중단
 
지메일은 2009년 한 해에만 최소 7차례의 서비스 중단 사태를 겪으며 서비스 신뢰성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2011년 2월 28일, 버그로 인해 지메일 계정이 비게 되는 새로운 장애를 겪었다. 구글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이메일을 잃어버린 적이 없다"고 밝히고 복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2년 4월 17일, 2013년 9월 24일, 2014년 1월 24일, 2019년 1월 29일에 또 다른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구글은 "지메일은 모든 사용자가 99.9% 이상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는 오늘처럼 희귀한 이벤트로 주목할 만한 이벤트를 계속 유지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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