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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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용 ==
 
== 응용 ==
현재 [[전구]]나 각종 [[진공관]]을 비롯하여, 진공 속에서 [[물질]]을 [[증발]]시켜 그 속에 놓아 둔 [[물체]] 표면에 균일한 막을 입히는 [[진공증착법]](眞空蒸着法)이 개발되어 [[렌즈]]의 반사방지막이나 반사경 제조 등 광학공업에 획기적인 기술상 진보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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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구]]나 각종 [[진공관]]을 비롯하여, 진공 속에서 물질을 증발시켜 그 속에 놓아 둔 물체 표면에 균일한 막을 입히는 진공증착법(眞空蒸着法)이 개발되어 렌즈의 반사방지막이나 반사경 제조 등 광학공업에 획기적인 기술상 진보를 가져왔다.
  
또 진공 상태의 물질은 가열하지 않아도 잘 건조되므로, 혈액 보존을 비롯하여 [[페니실린]] 등 고온으로 가열하면 효력을 잃어버리는 약품 농축 등에도 진공기술을 응용하고 있으며, [[비타민]]을 파괴하지 않고도 식품을 건조시키는 기술도 개발되어 임상의학·약품공업·식품공업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트랜지스터]]나 [[집적회로]](IC) 제조 등 [[전자공업]]에도 중요한 기술이다. 이는 1930년대에 그 기초를 잡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널리 보급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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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공 상태의 물질은 가열하지 않아도 잘 건조되므로, 혈액 보존을 비롯하여 페니실린 등 고온으로 가열하면 효력을 잃어버리는 약품 농축 등에도 진공기술을 응용하고 있으며, 비타민을 파괴하지 않고도 식품을 건조시키는 기술도 개발되어 임상의학·약품공업·식품공업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트랜지스터나 [[집적회로]](IC) 제조 등 전자공업에도 중요한 기술이다. 이는 1930년대에 그 기초를 잡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널리 보급된 기술이다.
  
 
==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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