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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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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창업진흥원

창업진흥원(Korea Institute of Startup and Entrepreneurship Development)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며,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기술서비스 혁신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정부 기관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조직으로 2008년 12월 24일에 설립되었다.

개요[편집]

창업진흥원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기술창업을 촉진하며,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기술서비스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신산업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기관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조직으로 2008년 12월 24일에 설립되었다. [1]

창업진흥원과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기술 창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으며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통한 산업 경쟁력, 국가 경쟁력 강화가 최우선 과제가 되었으며, 이에 정부는 '혁신성장'을 기치로 내걸고 기술혁신형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 진흥 전담기관으로 2008년 설립 이래 6만 개가 넘는 창업 기업을 지원했다.

2019년 10월 24일에는 법정기관 전환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지원 전문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누구든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와 창업자를 응원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며, 창업자들이 무엇은 원하는지 파악하고, 창업 생태계 선순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파악하여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방식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창업진흥원은'국민과 함께 창업의 미래를 여는 혁신창업파트너'가 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고자 한다.[1]

연혁[편집]

  • 2000년 04월 01일 : 사단법인 한국창업보육협회 설립(중기청 허가 제2000-14호)
  • 2006년 05월 04일 : 창업진흥전담조직 지정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39조)
  • 2008년 12월 24일 : 사단법인 창업진흥원(IKED)으로 개편 승인
  • 2010년 10월 06일 : 창업진흥원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정관 개정(비상근 이사장 → 상근 원장으로 업무일원화)
  • 2011년 01월 24일 : 기타공공기관 지정(지정권자 : 기재부 장관)
  • 2011년 02월 10일 : 기관 영문명칭 변경(IKED → KISED; Korea Institute of Startup and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 2012년 01월 30일 : 1인 창조기업 전담기관 지정(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16조)
  • 2017년 01월 05일 :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등록관리 전담기관 지정(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19조의8)
  • 2019년 02월 11일 :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지정(지정권자 : 기재부 장관)
  • 2019년 10월 24일 : 법정법인 창업진흥원 출범(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39조)[1]

주요 업무[편집]

  •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 교육
  • 유망한 예비 창업자의 발굴·창업 촉진
  • 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 사업화
  • 창업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지원
  • 국내외 창업 진흥 우수사례 조사·연구 및 전파
  •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진흥을 위한 기획·조사·연구·정책개발[1]

주요 사업[편집]

창업교육[편집]

  • 청소년비즈쿨: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모의 창업 교육을 통해 꿈, 끼, 도전정신, 진취성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한다.
  • 창업에듀: 온라인 창업 교육 플랫폼으로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이론과 실무 강의를 제공하고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관별 교육 목적에 맞는 패키지 과정,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 혁신창업스쿨(舊실전창업교육):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정립과 사업계획의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한다.
  • 창업이음: 1:1멘토링. 1:N멘토링, 간담회, 설명회, 강연, 회의 등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공간 서비스 제공 및 전문가 매칭 플랫폼을 지원한다.[1]

시설·공간[편집]

  • 창조경제혁신센터: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운영을 통해 지역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 및 창업 등을 지원한다.
  •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을 통해 숙련된 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역량 있는 중장년을 발굴하고 One-stop 형태의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혁신적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를 전국적으로 확충하여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제조 창업 저변 확대를 지원한다.
  • 스타트업파크: 창업자, 투자자, 기업, 대학 등 다양한 창업 혁신 주체가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창업클러스터를 조성한다.
  • 판교밸리창업존운영: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입주공간 제공 및 보육,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제공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 1인창조기업활성화: 1인 창조기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교육, 전문가 자문 등의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창업 활성화를 제고한다.
  •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그린 분야 창업기업 지원 인프라와 친환경 정주여건(교통·주거·문화)이 결합된 스타트업 랜드마크 조성을 지원한다.
  •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Tool)등 집중 보급 및 구축된 화상회의실 운영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원격근무 활성화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1]

사업화[편집]

  • 예비창업패키지: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하여 사업화자금, 교육, 멘토링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 초기창업패키지: 창업 3년 이내 유망 초기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하여 자금, 아이템 시장성 검증 등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창업도약패키지: 도약기(3년 이상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극복 및 성장촉진을 위해 시장진입, 판로개척 등에 드는 자금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 재도전성공패키지: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에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재창업교육·멘토링과 사업화 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 민관공동창업자발굴육성(TIPS): 성공벤처인 등 민간의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팀을 선발하고 민간투자와 정부R&D를 연계지원하여 고급 기술 인력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 창업중심대학: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협업 네트워크를 갖춘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지역 청년창업 확산 및 성장단계별 사업화를 지원한다.
  • 혁신분야 창업 패키지(BIG3):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미래기술을 선점하는 BIG3 분야 글로벌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한다.
  •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기업을 발굴하여 예비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천억 이상)으로 육성한다.
  •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한다.
  • 창업기업지원서비스바우처: 세무ㆍ회계, 기술 보호 등 서비스를 통해 청년창업자가 기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으로 사업 안정화에 기여한다.
  • 사내벤처육성프로그램: 대기업 등 민간의 혁신역량을 활용, 분사 창업기업과 팀의 사업화 및 성장지원에 필요한 자금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외진출[편집]

  • 글로벌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를 통한 해외 진출 가능성 확인 및 창업 아이템 현지화를 추진한다.
  • K-스타트업 센터(KSC):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해당 국가 현지 시장조사 및 비즈니스 현지화를 지원한다.
  •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D.N.A. 연관 기술 기반 분야 글로벌 교육·보육·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 글로벌창업이민센터(OASIS) 프로그램: 외국인 기술창업비자 취득 및 창업활동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해외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보육, 창업공간 제공, 비자발급 연계 등을 지원한다. [1]

행사·네트워크[편집]

  • 컴업(COMEUP):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투자유치, 네트워크 및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를 개최한다.
  • 도전! K-스타트업: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연을 통해 창업 능력을 배양하고 우수 아이템에 대한 포상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협업이 필요한 혁신사업·기술을 상호 제안·해결하는 대기업-스타트업 간 선순환 구조의 협력을 촉진한다.
  •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청소년 비즈쿨의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 청소년 창업 축제를 개최한다.
  • 재도전의날: 실패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전에 성공한 기업인을 격려하는 행사로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재도전 경험을 공유한다.
  • 로컬페스타: 지역별 로컬크리에이터를 소개하고 로컬(지역)의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 국내 유망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전시회 지원을 통해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및 한국 창업 생태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1]

비전 및 목표[편집]

창업진흥원의 비전은 국민과 함께 창업의 미래를 여는 혁신창업 파트너이며, 혁신/고객지향/창의, 도전/협력/전문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창업진흥원이 주도하는 전략의 방향은 크게 네 가지며, 각 전략마다 세 개의 전략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1]

  • 한국형 창업생태계 고도화
  1. 지역창업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2. 비대면 창업서비스 고도화
  3. 창업협력 네트워크 확대
  • 맞춤형 성공창업 실현
  1. 창업지원 서비스 다각화
  2. 창업기업 안정적 성장환경 조성
  3. 기술창업 전담기관 역할 강화
  • 지속가능 미래성장동력 확보
  1. 한국판 뉴딜 촉진
  2. 신산업·혁신분야 창업기업 육성
  3. 친환경·안전 기반 창업 촉진
  • 창의혁신 스마트 경영실현
  1. ESG 기반 창업거버넌스 구축
  2. 경영효율화 및 창업전문역량 제고
  3. 협력기반 소통 경영 고도화[1]

조직도[편집]

창업진흥원 조직도.PNG[1]

  • 창업진흥원장
  1. 감사실
  2. 대외협력실
  • 기획관리본부
  1. 기획조정실
  2. 인재혁신실
  3. 경영지원실
  4. 사회적가치혁신실
  5. ICT전략실
  • 창업촉진본부
  1. 창업정책연구실
  2. 혁신창업실
  3. 비대면창업실
  4. 재도전창업실
  5. 창업교류협력실
  • 창업성장본부
  1. 예비창업실
  2. 초기창업실
  3. 창업도약실
  4. 글로벌창업실
  5. 창업평가총괄실
  • 창업기반본부
  1. 지역창업실
  2. 민관협력창업실
  3. 창업인프라조성실
  4. 창업교육실
  5. 창업기업공공구매실

[1]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창업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kised.or.kr/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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