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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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9월 중국 정부는 일체의 [[ICO]]를 금지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조치를 내렸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암호화폐 통제 조치로 인해, [[오케이코인 | + | 2017년 9월 중국 정부는 일체의 [[ICO]]를 금지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조치를 내렸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암호화폐 통제 조치로 인해, [[오케이코인]], [[비트코인차이나]](比特币中国), [[후오비]](Huobi, 火币) 등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중국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중단하였다. 바이낸스 역시 어쩔 수 없이 중국을 떠나, 일본과 대만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이는 중국 내에서의 거래가 더는 바이낸스의 주요 거래량이 아님을 의미하였다. |
2018년 기준으로 바이낸스의 고객 중 38%는 미국에 있으며, 두번째 큰 시장은 일본이다. 다만 일본에서 납세 기록이 적은 탓으로 큰 사무실을 임대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창펑 자오는 "나의 책상이 화장실 바로 옆에 있다"고 말한 적도 있다. 《일본경제신문》은 바이낸스가 일본에서 정식 회사 등록을 하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주고 있으며, 일본금융청은 바이낸스가 일본에서 거래를 멈추지 않으면 형사 집행에 들어간다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이 기사로 인해 바이낸스 가격이 폭락한 적이 있었다. 이 문제가 있은 후 그는 [[트위터]]에서 3.3만 팬들에게 바이낸스는 직원이 150명 규모인데 향후 3~6개월 안에 [[대만]]에서 개발자와 고객지원 인력을 300명 규모로 늘리겠다고 밝혔다.<ref name="百家号"></ref> | 2018년 기준으로 바이낸스의 고객 중 38%는 미국에 있으며, 두번째 큰 시장은 일본이다. 다만 일본에서 납세 기록이 적은 탓으로 큰 사무실을 임대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창펑 자오는 "나의 책상이 화장실 바로 옆에 있다"고 말한 적도 있다. 《일본경제신문》은 바이낸스가 일본에서 정식 회사 등록을 하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주고 있으며, 일본금융청은 바이낸스가 일본에서 거래를 멈추지 않으면 형사 집행에 들어간다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이 기사로 인해 바이낸스 가격이 폭락한 적이 있었다. 이 문제가 있은 후 그는 [[트위터]]에서 3.3만 팬들에게 바이낸스는 직원이 150명 규모인데 향후 3~6개월 안에 [[대만]]에서 개발자와 고객지원 인력을 300명 규모로 늘리겠다고 밝혔다.<ref name="百家号"></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