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옷감)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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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성물: [[편성물]]이란, 경사와 위사가 교차하여 짜이는 직물인 [[우븐]]과 달리 실로 고리를 만들고 이 고리에 다른 실을 걸어 계속 고리가 연결되면서 만들어지는 옷감이다. 옷감에 경사나 위사가 없는 대신 코가 만드는 수직 방향을 웨일(Wale), 수평 방향을 코스(Course)로 표시한다. 직물에 비해 제조 속도가 빠르고 신축성이 높으며 가볍다. 경사, 위사의 직각으로 구성된 직물에 비해 꼬임이 적은 실을 사용하며, 코가 공간을 두고 얽혀 있어 실의 자유도가 커져 구김이 잘 안 생긴다. 특히 [[레포츠]], 여가 활동의 확대로 의류가 캐쥬얼화되자 [[니트]]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ref>〈[http://ko.fashionnotes.wikidok.net/wp-d/5c4ce6c1b051f5682ba8e12e 옷감의 종류-편성물(Knitting)]〉, 《위키독》</ref> | * 편성물: [[편성물]]이란, 경사와 위사가 교차하여 짜이는 직물인 [[우븐]]과 달리 실로 고리를 만들고 이 고리에 다른 실을 걸어 계속 고리가 연결되면서 만들어지는 옷감이다. 옷감에 경사나 위사가 없는 대신 코가 만드는 수직 방향을 웨일(Wale), 수평 방향을 코스(Course)로 표시한다. 직물에 비해 제조 속도가 빠르고 신축성이 높으며 가볍다. 경사, 위사의 직각으로 구성된 직물에 비해 꼬임이 적은 실을 사용하며, 코가 공간을 두고 얽혀 있어 실의 자유도가 커져 구김이 잘 안 생긴다. 특히 [[레포츠]], 여가 활동의 확대로 의류가 캐쥬얼화되자 [[니트]]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ref>〈[http://ko.fashionnotes.wikidok.net/wp-d/5c4ce6c1b051f5682ba8e12e 옷감의 종류-편성물(Knitting)]〉, 《위키독》</ref> | ||
− | * 부직포: [[부직포]]란 방적, 제직, 편성에 의한 공정 없이 섬유 집합체를 화학적 작용이나 기계적 작용 또는 적당한 수분과 열처리에 의해 섬유 상호 간을 결합한 포형상을 갖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단섬유 또는 [[필라멘트]]를 이용 섬유 집합체의 얇은 시트 상태의 웹을 제조하고 섬유 자체의 결합 방법으로 형태 안정성을 부여한 것을 말한다. 제직물이나 편성물의 경우 포를 형성하기 전에 실을 형성하는 방적 공정이 필요하고 그 실을 구조물로 형성하는 공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부직포와 구분되는 것은 포 내에서 제직물이나 편성물의 경우는 실이 지배적인 구조 형성체이나 부직포는 섬유라는 것이 가장 다른 특성이고 따라서 이런 섬유가 각각 포내에서 결합하거나 얽혀있거나 다른 물질에 의해 구조물 즉, 포를 형성하므로 제직물이나 편성물보다 부풂성, 유연성, 생산성에서 우수한 특성을 보이며, 또한 섬유축 방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강도를 유지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부직포의 생산량은 급증하고 용도도 다양해지고 있다.<ref>두드림잡,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gw73&logNo=220398961330 부직포란?]〉, 《네이버 블로그》, 2015-06-23</ref> | + | * 부직포: 부직포: [[부직포]]란 방적, 제직, 편성에 의한 공정 없이 섬유 집합체를 화학적 작용이나 기계적 작용 또는 적당한 수분과 열처리에 의해 섬유 상호 간을 결합한 포형상을 갖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단섬유 또는 [[필라멘트]]를 이용 섬유 집합체의 얇은 시트 상태의 웹을 제조하고 섬유 자체의 결합 방법으로 형태 안정성을 부여한 것을 말한다. 제직물이나 편성물의 경우 포를 형성하기 전에 실을 형성하는 방적 공정이 필요하고 그 실을 구조물로 형성하는 공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부직포와 구분되는 것은 포 내에서 제직물이나 편성물의 경우는 실이 지배적인 구조 형성체이나 부직포는 섬유라는 것이 가장 다른 특성이고 따라서 이런 섬유가 각각 포내에서 결합하거나 얽혀있거나 다른 물질에 의해 구조물 즉, 포를 형성하므로 제직물이나 편성물보다 부풂성, 유연성, 생산성에서 우수한 특성을 보이며, 또한 섬유축 방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강도를 유지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부직포의 생산량은 급증하고 용도도 다양해지고 있다.<ref>두드림잡,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gw73&logNo=220398961330 부직포란?]〉, 《네이버 블로그》, 2015-06-23</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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