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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딩]](Sharding)이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다. 원래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는 기존 n개의 블록을 바탕으로 새로운 블록의 유효성을 검사한다. 이때, 모든 노드에 기존의 블록들을 다 저장하게 하는 것은 엄청난 시간 낭비이다. 따라서 이더리움 샤딩에서는 [[메인체인]]이 처리해야 할 블록을 쪼개어 [[샤드]]라고 불리는 [[오프체인]]에 할당한다. 각 오프체인은 주어진 조각 블록에 대해 유효성 검사를 한다. 이후 서로 간의 연결을 통해서 결과를 합치게 된다. 또한 메인체인과 다시 연결하여 기존 블록체인에 온전한 블록을 연결한다. 메인체인에 집중된 계산량을 분배함으로써 [[트랜잭션]] 처리속도 면에서 굉장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CPU]]가 하던 일을 [[GPU]]를 통해 병렬 처리를 하여 속도의 이점을 얻는다.<ref>와이키키브로, 〈[https://cafe.naver.com/nexontv/2005285 샤딩에 대해서 알아보자.Araboza]〉, 《네이버 카페》, 2019-05-31</ref> | [[샤딩]](Sharding)이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다. 원래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는 기존 n개의 블록을 바탕으로 새로운 블록의 유효성을 검사한다. 이때, 모든 노드에 기존의 블록들을 다 저장하게 하는 것은 엄청난 시간 낭비이다. 따라서 이더리움 샤딩에서는 [[메인체인]]이 처리해야 할 블록을 쪼개어 [[샤드]]라고 불리는 [[오프체인]]에 할당한다. 각 오프체인은 주어진 조각 블록에 대해 유효성 검사를 한다. 이후 서로 간의 연결을 통해서 결과를 합치게 된다. 또한 메인체인과 다시 연결하여 기존 블록체인에 온전한 블록을 연결한다. 메인체인에 집중된 계산량을 분배함으로써 [[트랜잭션]] 처리속도 면에서 굉장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CPU]]가 하던 일을 [[GPU]]를 통해 병렬 처리를 하여 속도의 이점을 얻는다.<ref>와이키키브로, 〈[https://cafe.naver.com/nexontv/2005285 샤딩에 대해서 알아보자.Araboza]〉, 《네이버 카페》, 2019-05-3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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