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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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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아파트

최고급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 구별된 5성급 호텔 수준의 아파트를 가리킨다.

개요[편집]

  • 최고급아파트는 인테리어와 외장, 사생활 보호를 보장하는 최첨단 시스템 등으로 강남 고급 주거단지를 원하는 부유층의 타깃이 되고 있다. 주택 시장 침체 속에서도 일부 최고급 아파트가 웃돈이 붙어 팔리는 이유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 때문이다. 최고급아파트는 고급 편의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거주자의 요구와 요구를 충족시키는 수준을 넘어선 고급 다세대 건물이다. 최고급아파트는 거주자가 고소득이고 공실률이 낮기 때문에 A급 건물로 간주된다. 따라서 이는 야심 찬 부동산 소유자에게 큰 투자가 된다.

고가주택과 고급주택[편집]

  • 고가주택은 지방세법이 아닌 소득세법에서 양도소득세를 부담하는 주택을 구분할 때 사용하는 용어다. 소득세법에서 1세대 1주택자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하지만 9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고가주택으로 구분하여 9억 초과 부분에 대하여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것이다. 즉, 아파트가 20억이라고 하면 고가주택이라고 하지 고급주택이라고 하지 않는 것이다. 일반주택과 고급주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취득할 때의 취득세율이다. 일반주택의 취득세는 가액에 따라서 1~3%의 세율을 적용해 취득세를 부담하고, 다주택자의 경우 최대 12%(12% +8%)까지 취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그런데 고급주택의 경우 일반주택의 세율에 8%를 가산하여 9~12%의 취득세를 납부해야 하며, 다주택자일 경우 최대 20%의 취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 고급주택의 경우 가액이 높기 때문에 만약 20%라고 하면 굉장히 높은 취득세가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종부세나 양도세는 고급주택이라고 해도 별도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고급주택과 하나 착각하는 것이 바로 별장이다. 별장이라 함은 쉽게 말해서 주거용 건축물이지만, 상시 거주하지 않고, 개인이나 가족이 휴양이나 피서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건축물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주거용 건축물이지만 상시 거주하지 않는 것이다. 시골에 작고 저렴한 주택을 구입하여 도시에 살면서 가끔 내려가 쉬고 오는 용도라면 별장으로 들어가 취득 시 12%의 취득세를 부과하며, 사치성 부동산으로 구분되어 4$의 단일 세율을 적용하여 재산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이는 오피스텔이나 빌라 등도 주거용이 상시 주거용이 아닌 휴양 목적이라면 별장으로 구분될 수 있다는 것이다. 꼭 크고 비싸야 별장이 아닌 상시 주거를 하지 않으면 별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1]

최고급아파트 조건[편집]

  • 과거에는 향 , 태양의 방향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아파트가 북쪽을 향하고 있어도 주택가치는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강남방면에서 한강을 바라보려면 '북향'이여야 한다. '숲세권' 공원 등 녹지 단지 내 조경이 뛰어난 자연경관이 뛰어난 아파트, 성수도 갤러리아 포레의 경우에는 서울숲 역세권 + 서울숲 + 한강조망권까지 그 기준이 되고 있다. 자연경관과 강남과 종로구 진입성이 매우 편리한 점이 '숲세권'의 장점이다. 서울에는 학군이 좋은 학교가 매우 많다, 학군이란, 좋은 학교와 학원이 있는지를 뜻하는데 학군도 주택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며, 서울에는 대표적으로 강남구 대치동, 압구정동 양천구 목동 노원 중계동이 있으며 인근지역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된 이유이기도 하다.
  • 최고급아파트의 기준으로 면적이 포함된다. 가족 구성원이 소규모로 바뀐 지금도 대형 면적의 인기는 여전한 것은 다소 의외일 수 있다. 부자들이 대형 면적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집의 면적이 곧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넓은 집의 공간은 다양하게 활용하기 유리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자산가들은 집을 온전히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집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영위하기 때문에 넓은 면적의 집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즉 대형 면적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것 자체가 그들의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며, 함께 사는 이웃도 자신과 동등한 수준의 사회적 위치를 갖고 있음에 동질감 혹은 우월감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자산가들은 대형 면적의 주거 공간을 통해 하나의 이너서클을 형성하고, 거주 공간조차 '그들만의 리그'라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것이다.
  • 최고급아파트의 기준으로 '디테일'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부자들은 퀄리티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들은 집을 단순히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만 취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주거 공간의 고급화는 기본이고 차별화된 콘텐츠까지 요구하고 있다. 이에 부자들을 겨냥한 집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특화설계를 제공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가령 사생활에 민감한 부자들을 위해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거나 애초에 프라이빗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게이티드하우스'형태로 설계하곤 한다. 또한 고급스러운 마감재, 해외 명품 가전 및 가구 등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최고급으로 구성해 자산가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 외에도 고급 호텔에서나 볼 법한 멤버십 커뮤니티나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주거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을 선사한다.

강남 최고급아파트 순위[편집]

  •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펜트하우스청담'이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아파트는 한남더힐(서울 용산구) 등을 제치고 3년 연속 최고가 아파트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023년 3월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청담(전용 면적 407.71㎡)은 2023년 공시가격이 162억 4000만 원으로 평가됐다. 2022년 공시가격 (168억 9000만 원)보다 6억 5000만 원이나 떨어졌음에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나타났다. 더펜트하우스청담은 2020년 8월 현대건설이 준공한 아파트다. 3개동 29세대로 전층이 복층형 펜트하우스다. 층고가 7m에 달할 정도로 높고 전 세대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주택으로 알려졌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나인원한남(244.72㎡)이다. 공시가격은 97억 400만 원으로 2022년보다 5억 원 이상 올랐다. 나인원한남 역시 최고급 아파트로, 총 9개 동(341세대)으로 구성됐다. 248㎡~334㎡대까지 초대형 평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3~4위 모두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88억 3700만 원, 244.75㎡)과 파르크한남(82억 9000만 원, 268.95㎡)이 각각 차지했다. 한남더힐은 삼성전자와 LG그룹 등의 CEO(최고경영자)와 총수가 거주하는 아파트로 유명하다. 5위는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81억 9300만 원, 273.93㎡)가 이름을 올렸다. 총 2개 동(280세대)으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서울숲과 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연예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엘시티(68억 2700만 원, 244.62㎡)가 유일했다. 그 뒤를 이어서는 강남구 청담동의 효성빌라청담101(2차, 68억 300만 원, 252.18㎡), 도곡동 상지리츠빌카일룸(67억 8100만 원, 214.95㎡), 청담동 마크힐스웨스트윙(66억 5500만 원, 273.84㎡)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2]

포제스 한강[편집]

  • 최고급아파트 기준에 부합되는 포제스 한강이 서울 광장동 한강변에 위치한 옛 한강호텔 부지에 최고급 주거단지로 들어선다. '포제스 한강'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5층 3개 동 총 12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부터 244㎡까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했으며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참여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9월이다. 분양가는 3.3㎡당 1억 1500만 원으로 강북권 초고가로 책정됐으며, 전 가구 한강조망, 5성급 호텔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주거상품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포제스 한강'은 옛 한강호텔 부지에 공급되는 만큼 뛰어난 입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우선 128가구 모두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3600여 평 규모에 자리한 3개 동 모두 남향 위주로 한강을 바라보도록 단지를 배치했다. 아울러 한강과 100m 이상 떨어진 다른 단지와는 달리 단지에서 바로 이어지는 한강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다른 한강변 주거상품과 차별화된 부분이다.
  • 포제스 한강은 모든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전체 가구의 83.6%인 107가구는 한강을 남향으로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은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로 동일 단지에 속해 있더라도 한강조망 여부, 남향 여부는 가격차이를 만드는 요인이다.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34평형의 경우 한강조망이 가능한 가구는 45억 9000만 원의 거래가를 보였지만, 일반조망 가구는 28억 70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지만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17억 원 이상의 가격 차이가 발생한 것이다. '포제스 한강'은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5성급 호텔 멤버십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 설계는 '종킴디자인스튜디오'가 맡았으며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커뮤니티 시설에 들어서는 사우나에는 냉탕과 온탕, 열탕 등 3개의 탕과 건식사우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개별 파우더룸이 구성된다. 실내 수영장에는 고급 라운지를 구성했고 피트니스에는 릴렉스존을 둬 운동 중에도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빌리브 헤리티지[편집]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 1025-1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개 동, 총 1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모든 세대가 50평대 이상의 대형 면적으로만 공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 단지 안에 중·소형과 대형 면적이 섞인 것이 아닌, 대형 면적만 보유했기 때문에 부자들이 원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자연스레 형성되는 셈이다. 특히 단지가 공급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그동안 자산가들을 위한 대형 면적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해당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수성구에 위치한 고급 대형 면적 아파트는 입주 15~20년 차에 임박했다. 전 세대가 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범어동하이빌'의 경우 2007년 입주한 노후 아파트이며, 중·소형과 대형 면적이 섞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수성SK리더스뷰'는 각각 2009년, 2010년에 입주한 아파트들이다. 즉 현재 대구 부동산 시장은 진정한 부자들을 위한 대형 면적의 최고급 아파트가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만큼 부자들은 많지만, 이 부자들이 거주하고 싶어 하는 고급 단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빌리브 헤리티지는 이러한 대구 부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대형 면적이라는 장점 외에도 수입 명품가구와 마감재 적용은 물론, 자산가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알맞은 특화설계와 함께 다양한 주거 서비스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소나무세상, 〈고급주택이란 무엇일까요〉, 《네이버블로그》, 2022-10-25
  2. 이정혁 기자, 〈전국 최고가 아파트는 '더펜트하우스청담'...162억4000만원〉, 《머니투데이》, 2023-03-2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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