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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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green vehicle, clean vehicle, eco-friendly vehicle, environmentally friendly vehicle)는 [[에너지]]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무공해 또는 저공해 기준을 충족하는 [[자동차]]이다. '''친환경자동차'''<!--친환경 자동차-->라고도 한다. 친환경차의 종류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된 [[전기자동차]], [[태양광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천연가스 자동차]], [[클린 디젤 자동차]] 등이 있다. 국내외 기후 변화 및 배출허용량 조정을 통한 자동차 배출가스 억제 등 자동차 부분에서의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비가 우수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시장이 주요 선진국들을 대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에도 2000년 천연가스버스 보급사업을 시작으로 친환경차 보급 정책이 실시되었고, 2004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통해 친환경차 보급을 위한 정책 기반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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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는 [[에너지]]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무공해 또는 저공해 기준을 충족하는 자동차이다. '''친환경자동차'''<!--친환경 자동차-->라고도 한다. 친환경차의 종류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된 [[전기자동차]], [[태양광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천연가스 자동차]], [[클린 디젤 자동차]] 등이 있다. 국내외 기후 변화 및 배출허용량 조정을 통한 자동차 배출가스 억제 등 자동차 부분에서의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비가 우수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시장이 주요 선진국들을 대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에도 2000년 천연가스버스 보급사업을 시작으로 친환경차 보급 정책이 실시되었고, 2004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통해 친환경차 보급을 위한 정책 기반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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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정책==
 
==보급 정책==
 
===국내===
 
===국내===
정부가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 감축을 목표로 785만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하기로 했다.<ref name="송현수">송현수 기자,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218000034 2030년까지 친환경차 785만 대 보급·온실가스 24% 감축]〉, 《부산일보》, 2021-02-18</ref><ref name="박효재">박효재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1&oid=032&aid=0003059915 공공기관 100% 친환경차로…수소차 충전은 30분 거리에]〉, 《경향신문》, 2021-02-18</ref> 그간 정부와 기업의 노력으로 친환경차 보급·수출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충전 애로, 짧은 주행거리·중대형 차량 미출시, 높은 차량가격 등은 여전히 친환경차 확산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다.<ref name="장용준">장용준 기자,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443 2030년까지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 자동차 온실가스 4분의 1 낮춘다]〉, 《업다운뉴스》, 2021-02-18</ref> 이에 정부는 2021년 2월, 친환경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2050 탄소중립을 자동차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연계하기 위해 2021년부터 향후 5년간 친환경자동차 육성전략을 담은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을 마련했다.<ref name="조채원">조채원 기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3705 정부, 현대차 등과 국정현안 논의…“2025년까지 전기차·수소차 국가 만들 것”]〉, 《이뉴스투데이》, 2021-02-18</ref> 산업부는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5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정부는 친환경차 확산을 통해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 감축을 목표로 2025년까지 283만대, 2030년까지 785만대의 친환경차가 보급될 수 있도록 대규모 공공·민간 수요창출과 친환경차 공급확대를 추진한다.<ref name="구경모">구경모 기자,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218010002638 2030년 전국에 친환경차 785만대 달린다…가격 1천만원 이상 인하키로]〉, 《영남일보》, 2021-02-18</ref> 이를 위해 공공기관은 친환경차 100% 의무구매, [[렌터카]]·대기업 등 민간 수요자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도입, 택시·버스·트럭 등 영업용 차량 보조금·인센티브 확대 등을 추진하고 온실가스 배출기준 및 저공해차 보급목표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한다.<ref name="이승재">이승재 기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18_0001343367 정부, 10년 내 車 온실가스 24%↓…친환경차 785만대 보급]〉, 《뉴시스》, 2021-02-18</ref> 또한 연비향상을 통해 하이브리드차를 전 주기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충전인프라 적재·적소 배치로 생활 친화적인 충전환경을 조성한다.<ref name="사회정책팀">사회정책팀 기자, 〈[http://www.gg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990 2025년 친환경차 중심 국가 구현 금년 K-전기차·수소차 글로벌 붐업 조성 추진]〉, 《경기뉴스》, 2021-02-18</ref> 전기차 보급대수의 50% 이상으로 충전기가 구축되도록 지원(2025년 50만기 ↑)하고, 20분 충전으로 300km주행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기(2021년 123기+α) 보급도 본격화할 계획이다.<ref name="배군득">배군득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469488 수출에 눈 돌린 전기·수소차…글로벌 붐업에 올인]〉, 《데일리안》, 2021-02-18</ref> 이를 위해 전기차충전기 의무구축을 강화해 2021년 주차면 200면당 1기이던 것을 2022년 10기로 늘리고 기축 건물도 의무를 부과하며 연립·다세대 등 충전기 설치가 곤란한 이용자들을 위해 공공 충전시설을 의무개방한다.<ref name="권해영유제훈">권해영·유제훈 기자, 〈[http://www.asiae.co.kr/article/economy-all/2021021810470256088 친환경차 '방지턱' 걷어내는 정부…현대차, 전기·수소차 날개]〉, 《아시아경제》, 2021-02-18</ref> 수소차의 경우 전국 어디서든 30분내에 충전소 도달이 가능토록 2025년까지 충전소 450기를 구축하고 특히 차량대비 충전소가 부족한 서울·수도권에 전략적으로 집중 구축할 계획이다.<ref name="민동훈">민동훈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3&oid=008&aid=0004545565 2025년 전국 어디서든 30분내 '수소차 충전소' 만난다]〉, 《머니투데이》, 2021-02-19</ref> 또한 내연기관차 수준의 경제성을 조기에 확보한다. 전용플랫폼, 부품소재 국산화 등으로 2025년까지 차량가격을 1000만원 이상 인하하고 2021년 말 만료되는 친환경차 세제혜택(개소세·취득세 등) 연장을 적극 검토한다.<ref name="박기락">박기락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4215538 2030년까지 785만대 친환경차 보급…전국 30분내 수소충전 가능]〉, 《뉴스원》, 2021-02-18</ref> 특히, 배터리리스 사업 도입을 통해 초기 구매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방침이다.<ref name="임은석">임은석 기자,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218000562 2025년까지 친환경차 283만대 보급…2030년 자동차 온실가스 24%↓]〉, 《뉴스핌》, 2021-02-18</ref> 2021년에는 택시·트럭 전기차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2년엔 수소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중립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다. 산업계와 협의를 거쳐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차종별 ‘친환경차 전환전략’을 연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며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에 전주기 온실가스 평가 반영을 검토하고, 배터리 전수명 품질·적합성 기준의 별도 도입도 검토한다.<ref name="김성현">김성현 기자, 〈[http://gginews.co.kr/478714 2025년 친환경차 중심 국가 구현 금년 K-전기차·수소차 글로벌 붐업 조성 추진]〉, 《경기인터넷신문》, 2021-02-18</ref> 전기·수소차 모두 내연기관차 이상의 성능을 확보토록 하고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수출을 2020년 연 28만대에서 2025년 83만대로 3배 늘려 친환경차 수출강국으로 도약한다.<ref name="정종오">정종오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584532 2030년 韓 785만대 친환경차 달린다]〉, 《아이뉴스24》, 2021-02-18</ref> 수출 비중도 14.6%에서 34.6%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 향상, 열관리 시스템 효율 개선, 부품 경량화를 통해 [[전비]]·[[주행거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2024년 완전자율주행 차량 출시를 위해 6대 핵심부품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전고체전지(400Wh/kg)를 2030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ref name="장민서">장민서 기자, 〈[http://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179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 감축한다]〉, 《굿모닝경제》, 2021-02-18</ref> 수소차의 경우 10톤 수소트럭(2021년), 수소광역버스(2022년), 23톤 수소트럭(2023년) 등 상용차 전 차급으로 확대 출시하고 내구성(50만km ↑)·주행거리(800km ↑)를 대폭 개선하며 액화수소 차량 개발(~2025) 및 실증(2026~)을 통해 디젤트럭과 동등한 수준의 주행거리(1000km이상)를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시대를 개척하는 4대 챌린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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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 감축을 목표로 785만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하기로 했다.<ref name="송현수">송현수 기자,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218000034 2030년까지 친환경차 785만 대 보급·온실가스 24% 감축]〉, 《부산일보》, 2021-02-18</ref><ref name="박효재">박효재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1&oid=032&aid=0003059915 공공기관 100% 친환경차로…수소차 충전은 30분 거리에]〉, 《경향신문》, 2021-02-18</ref> 그간 정부와 기업의 노력으로 친환경차 보급·수출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충전 애로, 짧은 주행거리·중대형 차량 미출시, 높은 차량가격 등은 여전히 친환경차 확산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다.<ref name="장용준">장용준 기자,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443 2030년까지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 자동차 온실가스 4분의 1 낮춘다]〉, 《업다운뉴스》, 2021-02-18</ref> 이에 정부는 2021년 2월, 친환경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2050 탄소중립을 자동차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연계하기 위해 2021년부터 향후 5년간 친환경자동차 육성전략을 담은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을 마련했다.<ref name="조채원">조채원 기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3705 정부, 현대차 등과 국정현안 논의…“2025년까지 전기차·수소차 국가 만들 것”]〉, 《이뉴스투데이》, 2021-02-18</ref> 산업부는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5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정부는 친환경차 확산을 통해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 감축을 목표로 2025년까지 283만대, 2030년까지 785만대의 친환경차가 보급될 수 있도록 대규모 공공·민간 수요창출과 친환경차 공급확대를 추진한다.<ref name="구경모">구경모 기자,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218010002638 2030년 전국에 친환경차 785만대 달린다…가격 1천만원 이상 인하키로]〉, 《영남일보》, 2021-02-18</ref> 이를 위해 공공기관은 친환경차 100% 의무구매, [[렌터카]]·대기업 등 민간 수요자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도입, 택시·버스·트럭 등 영업용 차량 보조금·인센티브 확대 등을 추진하고 온실가스 배출기준 및 저공해차 보급목표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한다.<ref name="이승재">이승재 기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18_0001343367 정부, 10년 내 車 온실가스 24%↓…친환경차 785만대 보급]〉, 《뉴시스》, 2021-02-18</ref> 또한 연비향상을 통해 하이브리드차를 전 주기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충전인프라 적재·적소 배치로 생활 친화적인 충전환경을 조성한다.<ref name="사회정책팀">사회정책팀 기자, 〈[http://www.gg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990 2025년 친환경차 중심 국가 구현 금년 K-전기차·수소차 글로벌 붐업 조성 추진]〉, 《경기뉴스》, 2021-02-18</ref> 전기차 보급대수의 50% 이상으로 충전기가 구축되도록 지원(2025년 50만기 ↑)하고, 20분 충전으로 300km주행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기(2021년 123기+α) 보급도 본격화할 계획이다.<ref name="배군득">배군득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469488 수출에 눈 돌린 전기·수소차…글로벌 붐업에 올인]〉, 《데일리안》, 2021-02-18</ref> 이를 위해 전기차충전기 의무구축을 강화해 2021년 주차면 200면당 1기이던 것을 2022년 10기로 늘리고 기축 건물도 의무를 부과하며 연립·다세대 등 충전기 설치가 곤란한 이용자들을 위해 공공 충전시설을 의무개방한다.<ref name="권해영유제훈">권해영·유제훈 기자, 〈[http://www.asiae.co.kr/article/economy-all/2021021810470256088 친환경차 '방지턱' 걷어내는 정부…현대차, 전기·수소차 날개]〉, 《아시아경제》, 2021-02-18</ref> 수소차의 경우 전국 어디서든 30분내에 충전소 도달이 가능토록 2025년까지 충전소 450기를 구축하고 특히 차량대비 충전소가 부족한 서울·수도권에 전략적으로 집중 구축할 계획이다.<ref name="민동훈">민동훈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3&oid=008&aid=0004545565 2025년 전국 어디서든 30분내 '수소차 충전소' 만난다]〉, 《머니투데이》, 2021-02-19</ref> 또한 내연기관차 수준의 경제성을 조기에 확보한다. 전용플랫폼, 부품소재 국산화 등으로 2025년까지 차량가격을 1000만원 이상 인하하고 2021년 말 만료되는 친환경차 세제혜택(개소세·취득세 등) 연장을 적극 검토한다.<ref name="박기락">박기락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4215538 2030년까지 785만대 친환경차 보급…전국 30분내 수소충전 가능]〉, 《뉴스원》, 2021-02-18</ref> 특히, 배터리리스 사업 도입을 통해 초기 구매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방침이다.<ref name="임은석">임은석 기자,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218000562 2025년까지 친환경차 283만대 보급…2030년 자동차 온실가스 24%↓]〉, 《뉴스핌》, 2021-02-18</ref> 2021년에는 택시·트럭 전기차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2년엔 수소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중립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다. 산업계와 협의를 거쳐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차종별 ‘친환경차 전환전략’을 연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며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에 전주기 온실가스 평가 반영을 검토하고, 배터리 전수명 품질·적합성 기준의 별도 도입도 검토한다.<ref name="김성현">김성현 기자, 〈[http://gginews.co.kr/478714 2025년 친환경차 중심 국가 구현 금년 K-전기차·수소차 글로벌 붐업 조성 추진]〉, 《경기인터넷신문》, 2021-02-18</ref> 전기·수소차 모두 내연기관차 이상의 성능을 확보토록 하고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수출을 2020년 연 28만대에서 2025년 83만대로 3배 늘려 친환경차 수출강국으로 도약한다.<ref name="정종오">정종오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584532 2030년 韓 785만대 친환경차 달린다]〉, 《아이뉴스24》, 2021-02-18</ref> 수출 비중도 14.6%에서 34.6%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에너지밀도 향상, 열관리 시스템 효율 개선, 부품 경량화를 통해 전비·주행거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2024년 완전자율주행 차량 출시를 위해 6대 핵심부품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전고체전지(400Wh/kg)를 2030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ref name="장민서">장민서 기자, 〈[http://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179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 감축한다]〉, 《굿모닝경제》, 2021-02-18</ref> 수소차의 경우 10톤 수소트럭(2021년), 수소광역버스(2022년), 23톤 수소트럭(2023년) 등 상용차 전 차급으로 확대 출시하고 내구성(50만km ↑)·주행거리(800km ↑)를 대폭 개선하며 액화수소 차량 개발(~2025) 및 실증(2026~)을 통해 디젤트럭과 동등한 수준의 주행거리(1000km이상)를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시대를 개척하는 4대 챌린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탄소중립 플러스로 이산화탄소를 활용, 연료를 생산하고 미세먼지 넷-제로(Net-Zero) 자동차의 상용화에 도전한다.
 
* 탄소중립 플러스로 이산화탄소를 활용, 연료를 생산하고 미세먼지 넷-제로(Net-Zero) 자동차의 상용화에 도전한다.
 
* 그린수소 붐업(Boom-Up)으로 수전해 충전소, 폐에너지 활용 등 청정수소 생산·충전인프라를 조기 상용화한다.
 
* 그린수소 붐업(Boom-Up)으로 수전해 충전소, 폐에너지 활용 등 청정수소 생산·충전인프라를 조기 상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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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 [[하이브리드차]]
 
* [[하이브리드차]]
* [[친환경]]
 
* [[친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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