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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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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card)는 일정한 크기로 조그맣게 자른 두꺼운 종이나 플라스틱을 말한다. 어떤 내용을 증명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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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카드는 원래 손에 가질 수 있는 크기의 두꺼운 종이 조각 또는 플라스틱을 의미하며, 정보 기록, 내용 증명, 정보 교환, 정보 확인 도구로 사용된다. 본래는 간단한 식별자 등을 위해 쓰는 것이었지만, 모양이 운반에 편리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게 되었다. 또한, 카드는 그림이나 장식이 인쇄된 우편물의 일종으로 간단한 내용을 적어 인사나 연락의 목적으로 쓰며 내용을 기록하여 자료의 정리, 집계 따위에 사용하는 종이이다. 그리고 방법이나 수단으로 사용되며 상품이나 서비스대금 지급을 그 자리에서 바로 하거나, 일정한 기간 뒤에 할 수 있도록 만든 네모난 판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정보 및 통신에 따르면 문자, 숫자, 기호를 부호화된 정보대로 구멍을 뚫어 기록하여 컴퓨터에 대한 정보 매개체로 사용하는 일정한 규격의 종이이며 특정한 기능을 갖추어 컴퓨터의 확장 슬롯에 꽂도록 설계된 전자회로 기판(基板)이다. 또한, 카드는 카드놀이에 쓰는 제구로서 보통 하트, 다이아몬드, 클로버, 스페이드 각 13매씩 네 벌과 조커를 포함하여 53매로 이루어진다.

어형에서 영어 card는 '작은 종이'를 뜻하는 그리스어 χάρτης (khartēs) > 라틴어 charta > 프랑스어 carte로부터 왔다. 영어에서 'card'의 형식으로 최초로 문증되는 것은 15세기 초 경이다. 영어 chart (차트), charter 역시 기원이 같다. 영어로 오면서 말음의 t가 d로 바뀐 것은 이유를 알기 어렵다. 의미상으로는 "게임용 카드"가 제일 오래되었다. 이 시기에는 심지어 "카드놀이 하다"라는 의미로 동사로도 쓰였을 정도이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수식어 없는 'card'가 쓰인 영어 숙어 중에서 게임용 카드를 의미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작은 종이"라는 의미는 영어에서는 오히려 1590년대에 더 나중에 생겼다. 이 시기부터 '명함' 등의 의미로 쓰이다가 "증명용 카드"로 보편적으로 쓰이게 된 것은 19세기이다. 동아시아 삼국(한중일)에서는 영어 'card'를 음차한 단어가 자주 쓰인다. 중국어로도 윗 상자와 아래 하자를 결합해서 만든 글자인 "卡"자를 사용한다. 참고로 홍콩은 발음이 비슷한 "咭" 자로 음차하여 표기한다. 일본식 음차는 カード이다. 쯔꾸옥응으의 형태로 로마자를 쓰는 베트남어에서는 'card'라는 영어 표기를 그대로 쓴다. 순우리말 어휘 중 이 단어와 기본 의미가 제일 유사한 단어는 '딱지'이다. 한자로는 '牌(패)'에 대응된다. 일본어로는 '札(ふだ, 후다)'라고 한다.[1][2][3]

종류[편집]

금융 카드[편집]

금융 카드의 형식은 위 증명 카드와 동일하나 신용카드체크카드처럼 돈을 지불하겠다는 증명으로 쓰이는 카드이다. 현대에는 내부에 전자회로가 들어가 있는 플라스틱 카드가 많이 만들어져서 쓰이고 있다. 한국에서 흔히 '카드'라고만 하면 이 카드를 의미한다. 특히 돈과 관련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하루에도 여러 번 쓸 정도로 보편적이다 보니 이 의미로 쓰일 때가 압도적으로 많다.

  • 신용카드(credit card) : 고객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먼저 받고, 나중에 그 값을 고객의 예금계좌에서 자동적으로 갚게 하는 신용 거래에서, 고객의 신분과 계좌를 확인해 주는 작은 플라스틱 카드이다. 크레딧 카드 또는 크레디트 카드라고도 한다. 또한, 신용카드는 현금을 갈음하는 수단으로 일정 기한 후 변제하는 조건으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기능을 가진 카드를 말한다. 즉 현재 소비를 미래 소비로 지연하는 수단이다. 또 소비자 신용의 일종이다. 카드 발행사와 계약을 체결한 회원은 가맹 소매점 등에서 상품을 현금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가맹점은 다양하다. 대한민국 은행계 카드 업체인 KB국민카드를 비롯한 신한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등의 경우 해당 은행 계좌를 연동시켜, 현금카드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라는 개념은 1887년에 에드먼드 벨라미가 발표한 소설 Looking Backward에 처음으로 등장했고, 오늘날과 같은 신용카드가 등장한 건 1951년 미국 뉴욕에서 프랭크 맥나마라 등이 설립한 '다이너스 클럽'의 신용카드가 시초이다. 대한민국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는 1969년 신세계백화점카드이다. 하지만, 발급도 신세계백화점 직원만 발급이 되었으며, 가맹점도 "신세계백화점"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일반 서민에게도 신용카드 발급이 시작된 것은 1978년 외환은행(현 하나카드)에서 비자카드 발급 업무를 개시한 것이 시초였다. 1980년 9월 범용성을 가진 최초의 실질적인 시중 은행계 신용카드의 선두 업체인 'KB국민카드'가 업무를 개시했다. 1982년 5개 은행(조흥은행, 상업은행, 제일은행, 한일은행, 서울은행)이 연합해 은행신용카드협회(현 비씨카드)를 설립하면서 은행들도 본격적으로 카드 업무를 시작했으며, 현재 모습의 신용카드는 1987년 신용카드업법이 제정되면서 후발 업체인 삼성카드, LG카드(현 신한카드)가 설립되자마자 활성화되었다. 2009년 정부는 신용카드결제계좌를 "은행계좌"로만 한정된 것을 금융투자회사 CMA 계좌로 확대하여 CMA 신용카드를 개설할 수 있게 되었다.[4][5]
  • 체크카드(check card)는 은행계좌와 연계되어 은행계좌 잔액 내에서 자유롭게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직불카드의 일시불 결제와 신용카드의 폭넓은 가맹점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직불카드와 신용카드의 중간 형태인 지불결제수단이다. 본래 미국의 개인수표는 일일이 종이에 금액을 써서 작성해야 하고 현금화하고 하는 번거로움과 각종 위조나 부도수표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이른바 체크카드로, 계좌에서 바로 인출하여 지급함으로써 수표처리를 위한 비용이나 시간이 절감되는 등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실상거래에서 빠르게 개인수표를 대체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체크카드는 1990년대 후반 직불형 신용카드라고 도입되었다. 당시 명칭이 플러스카드, 프리패스카드, 머니카드 같은 이름으로 소개되어 체크카드라는 이미지가 별로 없었다. 실제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2000년대 초반 카드사태로 인한 존립의 위협을 느낀 카드사들의 정책으로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되었으며, 기본적인 개념은 미국의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입출식예금계좌에서 바로 인출되는 카드이다. 사용 방법은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가맹점에 제시하거나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결제하면 되며, POS나 카드조회기에 읽히면 잔고를 파악해서 공제함과 동시에 승인메시지를 출력하게 된다. 직불카드와 비교하면 기본 개념 및 이용 방법은 거의 같지만, 신용카드 결제망을 사용하는 점이 다르다.[6][7]

일반 카드[편집]

  • 증명 카드 : 증명 카드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종류의 카드가 소유주의 신분이나 가지고 있는 자격 등을 증명하는 데에 편리하게 쓰이고 있다. 많은 종류의 신분증, 자격증과 면허증이 카드 형태로 만들어진다. 크게 두 가지인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처럼 돈을 지불하겠다는 증명으로 쓰이는 카드는 '금융 카드'라 하며 신분증, 자격증과 면허증은 '자격카드'라 한다. 전자는 아래 별개 문단에 후술한다.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플레이어를 기억해서 플레이한 성과를 기록하거나 특전이 지급되는 등에 쓰인다.
  • 게임 카드 : 게임 카드란 보드게임에서 쓰이는 카드를 말한다. 앞서 유래 문단에서 이야기했듯 본래 영어 card는 트럼프 카드를 의미했다. 한국에서 게임용으로 쓰이는 카드는 트럼프 카드와 화투가 제일 보편적이다. 특히 카드 게임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트럼프 카드를 쓴 게임을 뜻한다. 그런데 화투가 정의상 카드에 속하긴 해도 화투를 카드라고 부르는 경우는 별로 없다. 보드게임에서는 흔히 게임 고유의 카드를 쓰곤 한다. 잘 알려진 카드 게임인 할리갈리, 달무티와 같은 것부터 시작해서 아컴호러 카드 게임과 같은 복잡한 게임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종류의 상업용 카드 게임이 존재하며, 비단 카드가 주가 되는 게임이 아니더라도 한 장 한 장에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고 원하는 랜덤 요소를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보드게임에선 카드가 사용된다. 게임에 따라서는 게임의 스토리 전개가 카드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TCG는 카드 하나하나가 상품인 게임으로, 서로 거래를 할 수 있다고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세기 후반부터는 해당 게임들을 그대로 이식하거나 시스템을 차용한 비디오 게임이 나오면서 실물 카드가 없어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편지 카드 : 편지 카드는 간단한 메시지를 적어서 편지보다는 간소하게 자신의 뜻을 전할 때에 쓰인다. 크리스마스 등 각종 명절을 포함하여 온갖 축하할 일이나 위로할 일 등을 위한 카드들이 제작된다. 예를 들어 생일 축하 카드만 해도 나이, 성별, 가족관계별로 여러 종류가 팔리고 있다. 직접 카드를 만들기도 한다. 접었을 때는 평면의 카드 모양이지만 펼치면 3차원의 입체 모양이 나오는 입체 카드도 존재한다. 서구권에서는 무슨 일이 있으면 카드를 보내는 습관이 보편적으로 퍼져있어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이 보편화된 현시대에도 종이카드는 여전히 널리 사용된다. 새해 축하 카드나 결혼식 알림 카드는 각각 '연하장'(年賀狀), '청첩장'(請牒狀)이라는 고유의 어휘를 사용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전자우편에도 '카드' 기능이 있었다. 간단한 메시지 정도를 입력해 다른 사람의 계정으로 보낼 수 있었다. 플래시 카드의 경우 용량이 오늘날엔 별 거 아니지만 당시엔 꽤 큰 편이었다. 일반 카드는 예쁜 배경에 메시지 입력 창만 있었다. 한미르와 다음, 네이버 등 규모 있는 포털 사이트에서는 다들 지원했지만 어느샌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기타 카드[편집]

축구에서는 레드 카드와 옐로 카드가 쓰인다. 경고용으로 주로 쓰이는데, 멀리서도 알아보기 쉬워서 효과가 좋다. 컴퓨터 부품 중 얇고 넙적하고 길쭉한 것을 '카드'라고 부른다. 그래픽 카드, 랜 카드, 메모리 카드, 사운드 카드, 천공 카드, 트레이딩 카드, 포토 카드 등이 있다.[1]

용도[편집]

휴대용[편집]

  • 신분 카드
  • 면허 카드

유희용[편집]

관련 기사[편집]

  • 카드사들이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문화상품권 지급, 즉석사진촬영 할인 이벤트는 물론 팬덤 특화 카드 출시 등 체크카드 이벤트를 시행한다. KB국민카드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연말을 맞아 KB국민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KB국민 리브 넥스트 카드 신규 발급 시 쿠폰 증정, 인생네컷(즉석사진촬영 사진관) 이용 시 2000원 캐시백, 노리2 해외브랜드 발급 시 해외여행 패키지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청소년 특화상품 ‘KB국민 리브 Next 카드’ 신규 발급 시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신규 발급 후 1원 이상만 사용해도 편의점 3000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를 맞아 청소년이 즐겨 찾는 즉석사진촬영 사진관인 ‘인생네컷’에서 리브 넥스트 카드로 결제 시 2000원 캐시백(1인당 1회)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 패키지 제공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노리2 체크카드 마스터(Master) 브랜드로 발급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22 ~ 2023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관람 풀패키지(항공기, 숙박 일체 포함)’를 증정한다. 비자(Visa) 브랜드로 발급 시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경기 관람 풀패키지(항공기, 숙박 일체 포함)’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 이 카드를 발급한 KB국민 체크카드 신규 회원에게 2만 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노리2 출시 축하 메시지 행사 참여한 발급 고객에게는 1000원 모바일 해피콘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자세한 사항 확인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리브 넥스트 앱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 체크카드 이벤트는 11월을 맞아 수험생들을 위한 모바일 문화상품권 증정, 즉석 사진촬영 할인, 해외여행 패키지 제공 등 청소년 선호 혜택들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라며 “올 한해 고생한 수험생과 청소년에게 학창시절과 젊음을 추억할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JYP Entertainment(이하 JYP)와 함께 ‘신한카드 JYP Fan’s EDM 체크카드’(이하 JYP 체크카드) 2종을 최근 추가 출시했다. 기존 DAY6(데이식스), TWICE(트와이스)를 비롯한 총 4종에 이어 이번에 추가 출시된 상품은 차세대 K-POP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tray Kids(이하 스트레이 키즈)’와 ‘ITZY(이하 있지)’ 2종류로 아티스트 로고와 응원봉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JYP 체크카드는 팬덤의 선한 영향력이 선순환할 수 있도록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기부금은 국제 비영리단체 메이크 어 위시 코리아(Make A Wish KOREA)에 ‘스트레이 키즈’와 팬덤인 ‘스테이(SATY)’, ‘있지’와 팬덤인 ‘믿지(MIDZY)’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이 금액은 난치병 아동의 꿈을 이뤄주는 ‘EDM(Every Dream Matters!)’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8]
  • 삼성카드의 무단결제 논란이 터졌다. 삼성카드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지만, 카드 업계에선 앞서 4월 논란이 있었던 신한카드 무단결제 건과 같은 방법으로 해킹을 당한 것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2022년 11월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2022년 11월 18일 일부 삼성카드 고객을 중심으로 '이마트 삼성카드 정보 일부가 유출되었는지, 중국 알리페이에서 1달러 결제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며 '삼성카드 종류 중 이마트 삼성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면 해외결제 중지 요청이나 해킹으로 인한 카드 재발급을 받는게 좋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신세계 이마트와 관련된 삼성카드는 ‘신세계이마트 삼성카드 7’,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신세계 THE S VIP 삼성카드’, ‘taptap SHOPPING’ 등이다. 관련 상품군 중 알리페이와 직접적으로 프로모션이 연동된 상품은 없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해당 내용은 사실 무근이며 확인된 바 없다”며 “해외 부정 사용 예방을 위해 해외 이용 결제 잠금을 언제든지 무료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카드 한 고객은 여행사이트에서 수백만원의 항공권이 자신도 모르게 삼성카드로 결제됐다고 주장했고,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자 결제가 취소된 사건이 있었다. 삼성카드는 이번 중국 알리페이발 무단결제가 없었단 입장이지만, 카드업계에선 삼성카드의 이번 무단결제 논란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미 2022년 4월 한 방송사는 신한카드의 특정 신용카드 번호가 규칙성 있게 발급되어 해외도용에 취약하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국내의 경우 인터넷 결제를 위해선 CVC와 비밀번호 등 추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지만 해외의 경우 이를 생략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해당 보도 후 금감원은 신한카드의 국제브랜드(Visa, Master) 카드번호 발급체계를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2022년 4월 신한카드 해킹 논란과 같이 삼성카드도 (금감원의 지도가 있기 전) 신용카드 번호가 규칙성 있게 발급된 경우라면 같은 방법으로 피해를 입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해외결제를 사용하는 국내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각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9]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카드〉, 《나무위키》
  2. 2.0 2.1 카드〉, 《위키백과》
  3. 카드〉, 《네이버 국어사전》
  4. 신용카드〉, 《위키백과》
  5. 신용카드〉, 《나무위키》
  6. 체크카드〉,《위키백과》
  7. 체크카드〉,《나무위키》
  8. 이태형 기자, 〈문상 받고 팬덤의 선한 영향력까지…수험생의 체크카드 200% 활용법〉, 《헤럴드경제》, 2022-11-20
  9. 조성진 기자, 〈삼성카드 '무단결제' 논란..."사실 무근" vs "이론상 해킹 가능"〉, 《지디넷코리아》, 2022-11-2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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