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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4일 (금) 11:29 판
케빈 유(Kevin Yu)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중국 1위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삐용(Biyong, 币用)의 창시자이자 대표이사(CEO)이다.
개요
케빈 유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중국 1위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삐용(Biyong, 币用)의 창시자이자 대표이사(CEO)이다. 구오런바오(Guorenbao, 果仁宝) 제품의 창시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이다. 구오런바오는 디지털통화 영역의 즈부바오(支付宝) 역활을 해왔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몇년 동안을 했다. 당시 많은 디지털화폐 블록체인 사용자들이 거래를 했으며 그때만 해도 조기상태였다. 후에 텔레그램(Telegram)을 알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기반으로 그룹을 만드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서 영감을 얻은 케빈 유는 코인권위쳇을 만들면 안되나? 내가 예전에 코인권즈브바오(支付宝)를 만들고 운영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코인권위쳇을 떠올렸다. 디지털화폐로 훙바오(红包)를 주고 받고 채팅까지 하는 그리하여 만든 것이 삐용이다.
생애
케빈 유가 어렸을 때 케빈 유의 선생님이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 케빈 유는 맹모삼천지교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맹자의 어머니가 돈과 시간을 들여 힘들게 이사를 하며 노력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른이 되고 맹모삼천지교를 다시 생각해보니, 옛말에는 틀린 게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근주자적근묵자흑(近朱者赤近墨者黑), 붉은 것 곁에 가면 붉어지고 검은 것 곁에 가면 검게 변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곳에 가야 작은 맹자 역시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걸 알게 되었다. 이렇게 삶에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결국 뜻이 맞는 사람끼리 함께 갈 수 있어 사람들은 자신만의 원(圓)을 만들게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어떠한 일을 할 때는 그 일을 하기 위한 집단이 필요하고 이 집단에 속한 사람끼리는 빠르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같은 집단에 속한 사람들은 서로 생각과 견해가 다를 수 는 있지만, 결국 같은 영역에 속해있는 사람과 의사소통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집단에 속하지 못한 사람과의 의사통은 왁스를 씹는 것 같이 느껴질 것이다. 블록체인은 마치 정답이 없는 책을 읽는 것처럼 천 명이 읽으면 천 가지의 이해가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이 전세계를 폭풍처럼 휩쓸고나면 새로운 형태의 집단이 생기고 블록체인 업계의 각종 소식과 뉴스를 실시간으로 소통할 필요성으로 인해 블록체인 소셜미디어인 삐용을 만들게 되었다.
약력
- 구오런바오(果仁宝) 창시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 삐용(Biyong, 币用) 대표
각주
참고자료
- 삐용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iyong.sg/index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