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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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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케어(CoinCare) 로고
코인케어(CoinCare) 로고와 글자

코인케어(CoinCare)는 암호화폐 전문업체 ㈜체인파트너스가 제공하는 비트코인 전화주문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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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인케어는 비트코인 간편 구매 서비스로, 코인을 잘 몰라도 거래소에 가입하지 않아도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간단히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다. 거래소 이용이 어려운 50대 이상의 시니어 세대와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서비스로 개발됐다. 코인케어를 통해 거래하려면 카카오톡으로 '체인파트너스' 계정을 추가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본인확인을 마치면 가입이 완료된다. 이후 체인파트너스 계좌에 원화를 입금한 후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주문을 넣으면 된다. 주문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6시 사이 체인파트너스의 전문 트레이더들이 받아 처리한다. 거래는 접수 후 1시간 이내에 주문 당시 시세 일정 범위 안에서 이뤄진다. 서비스 초기 거래 수수료는 트레이더들이 모든 거래 과정을 책임지고 대리하는 점을 고려해 3%로 책정했다.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한 번에 거래가 가능하다. 그 이상 거래하는 고객은 체인파트너스 DWM(Digital Wealth Management) 센터가 직접 관리한다. 코인케어를 통해 비트코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안전 보관 서비스가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비트코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보관 대행을 맡길 수 있다. 체인파트너스는 자체 개발한 데이빗 커스터디 엔진에 코인케어 고객들의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한다.[1] 현재 비트코인만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암호화폐의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소 주문가능 금액은 백만원 이상이지만, 암호화폐 종류 및 주문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징

신원 확인강화

체인파트너스는 다우존스(Dow Jones) 리스크 앤 컴플라이언스를 도입하고 자사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상대방에 대한 신원 확인을 강화했다. 다우존스 리스크 앤 컴플라이언스는 국내 시중은행의 96%가 사용하는 솔루션으로 국제연합, 유럽연합,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 등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등으로부터 1,600개 이상의 국제 제재 명단을 수집, 관리하고 있다.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8시간마다 명단이 업데이트되고 있어 제재 명단에 오른 개인이나 법인은 앞으로 체인파트너스의 모든 암호자산 거래 서비스에 가입과 이용이 거절된다. 체인파트너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비트코인 전화주문 서비스인 코인케어에 다우존스 솔루션을 적용했다.[2]

각주

  1. 황치규 기자, 〈비트코인,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주문하세요"〉, 《더비체인》, 2019-07-23
  2. 한지민 기자, 〈체인파트너스, 다우존스와 암호자산 거래 자금세탁방지 협력〉, 《더비체인》, 2019-08-2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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