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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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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Crystal)
크리스탈(Crystal)
비트퓨리(BitFury)
발레리 바빌로프(Valery Vavilov) 비트퓨리 대표이사
마리나 카세보바(Marina Khaustova) 크리스탈 대표이사

크리스탈(Crystal)은 2011년 비트코인 채굴기업으로 시작하여 이후 다국적 블록체인 리서치 그룹으로 성장한 비트퓨리(Bitfury)가 출시한 새로운 툴이다. 크리스탈 툴의 설계 목적은 치안 당국이 범죄행위와 관련된 비트코인 거래를 추적하는 것과 자금세탁방지 등 금융 규정이 준수되는지 확인하는 용도이다. 크리스탈의 대표는 마리나 카세보바(Marina Khaustova)이다. 크리스탈을 개발한 비트퓨리 대표는 발레리 바빌로프(Valery Vavilov)이며 2011년 설립되었다. 2017년 매출 약 1천억원(9,370만 달러)을 달성했다.

제휴

2019년 4월 4일 비트퓨리는 한국의 한컴시큐어와 제휴를 통해, 크리스탈 솔루션을 한국에 출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컴시큐어(대표 노윤선)는 비트퓨리가 개발한 블록체인 분석 솔루션인 크리스탈 제품에 대한 한국 영업권을 확보했다. 크리스탈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법 활동 규명과 범죄 예방을 하는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이다.[1]

각주

  1. 황정빈 기자, 〈비트퓨리, 크리스탈 분석 플랫폼 국내 출시〉, 《지디넷코리아》, 2019-04-0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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