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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킥보드 사고 급증===
 
===수동킥보드 사고 급증===
 
2020년 5월 기준, 5년 사이 어린이가 수동킥보드를 타다 발생한 사고가 5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접수된 만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가운데 수동킥보드 관련 사고는 2015년 184건에서 2019년 852건으로 4.6배 늘었다. 사고 어린이의 나이는 4~6살이 49.2%로 가장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은 킥보드나 롤러스케이트 같은 승용 스포츠 제품을 이용할 때에는 안전모 등의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과속]] 위험이 있는 [[내리막길]]에서는 내려서 걷는 등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ref>이준희 기자, 〈[https://imnews.imbc.com/news/2020/econo/article/5781452_32647.html 어린이 수동킥보드 안전사고 5년새 4.6배 급증]〉, 《엠비씨뉴스》, 2020-05-21</ref> 또한, 승용 스포츠 제품 관련 안전사고를 어린이 발달단계별로 살펴보면, 전체 사고 중 54.5%인 3,665건이 학령기인 7~14세에서 발생했다. 유아기인 4~6세는 30.6%로 2,060건이 발생했다. 제품별로는 수동킥보드 사고가 49.2%, 1,242건으로 유아기인 4~6세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자전거]]는 67.1%인 2,172건, [[롤러스케이트]]는 83.9%로 527건, 스케이트보드는 92.2%인 271건, 바퀴운동화는 95.5%인 42건으로 모두 학령기인 7~14세에서 사고 빈도가 높았다. [[승용]] 스포츠 제품으로 인한 사고는 주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자전거와 수동킥보드는 주로 머리와 얼굴의 피부가 찢어지는 열상 사고가 잦았다. 롤러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는 뼈가 부러지는 골절 사고가 잦아 부상 방지를 위한 안전모와 손목 팔꿈치 보호대 등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f>김미라 기자, 〈[http://theviewers.co.kr/View.aspx?No=850536 수동 킥보드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 4.6배 증가..행안부 "안전장비 착용 필수"]〉, 《뷰어스》, 2020-05-21</ref>  
 
2020년 5월 기준, 5년 사이 어린이가 수동킥보드를 타다 발생한 사고가 5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접수된 만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가운데 수동킥보드 관련 사고는 2015년 184건에서 2019년 852건으로 4.6배 늘었다. 사고 어린이의 나이는 4~6살이 49.2%로 가장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은 킥보드나 롤러스케이트 같은 승용 스포츠 제품을 이용할 때에는 안전모 등의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과속]] 위험이 있는 [[내리막길]]에서는 내려서 걷는 등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ref>이준희 기자, 〈[https://imnews.imbc.com/news/2020/econo/article/5781452_32647.html 어린이 수동킥보드 안전사고 5년새 4.6배 급증]〉, 《엠비씨뉴스》, 2020-05-21</ref> 또한, 승용 스포츠 제품 관련 안전사고를 어린이 발달단계별로 살펴보면, 전체 사고 중 54.5%인 3,665건이 학령기인 7~14세에서 발생했다. 유아기인 4~6세는 30.6%로 2,060건이 발생했다. 제품별로는 수동킥보드 사고가 49.2%, 1,242건으로 유아기인 4~6세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자전거]]는 67.1%인 2,172건, [[롤러스케이트]]는 83.9%로 527건, 스케이트보드는 92.2%인 271건, 바퀴운동화는 95.5%인 42건으로 모두 학령기인 7~14세에서 사고 빈도가 높았다. [[승용]] 스포츠 제품으로 인한 사고는 주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자전거와 수동킥보드는 주로 머리와 얼굴의 피부가 찢어지는 열상 사고가 잦았다. 롤러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는 뼈가 부러지는 골절 사고가 잦아 부상 방지를 위한 안전모와 손목 팔꿈치 보호대 등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f>김미라 기자, 〈[http://theviewers.co.kr/View.aspx?No=850536 수동 킥보드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 4.6배 증가..행안부 "안전장비 착용 필수"]〉, 《뷰어스》, 2020-05-21</ref>  
 
===㈜매스아시아 전고체 배터리 활용 킥보드 개발===
 
2021년 6월 15일, [[㈜매스아시아]]의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브랜드 알파카가 전고체 배터리를 활용한 3세대 킥보드를 개발했다. ㈜매스아시아는 중국 쿤산에 소재한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 칭다오에너지와 2018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퍼스널 모빌리티 전용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개발한 퍼스널 모빌리티 전용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팩에 사용된 고체 배터리셀의 전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액체 전해질과 분리막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다. 이를 통해 안전성을 향상해 화재와 폭발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와 [[구동]] [[전압]]을 높여 일반 전동킥보드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주행거리]]를 2배 이상으로 늘리고 충전 시간도 단축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매스아시아가 선보인 알파카 3세대 전동킥보드는 2021년 하반기부터 공급될 전망이다. 500W급 고출력 모터로 17~18% 언덕 주행이 가능하며 전후방 듀얼 [[브레이크]] 및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 안정성을 높였다. 2인 탑승 시 무게와 면적을 데이터 분석해 탑승을 제한하고 기기 속도를 줄일 수 있는 2인 [[탑승]] 방지 시스템은 특허 출원 중이다. 또한 새로 도입한 후륜 [[서스펜션]]은 [[과속방지턱]] 등 요철에 의한 전도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정수영 ㈜매스아시아 대표는 "2021년 6월 기준, 전국 30여 개 도시에서 서비스 중이며 2021년 하반기 지역 파트너 모집을 통해 100개 지역에서 알파카 3세대 전동 킥보드로 3만 대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f>정유림 기자,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05 알파카, 전고체 배터리 활용 3세대 킥보드 개발]〉, 《디지털투데이》, 2021-06-1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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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희 기자, 〈[https://imnews.imbc.com/news/2020/econo/article/5781452_32647.html 어린이 수동킥보드 안전사고 5년새 4.6배 급증]〉, 《엠비씨뉴스》, 2020-05-21
 
* 이준희 기자, 〈[https://imnews.imbc.com/news/2020/econo/article/5781452_32647.html 어린이 수동킥보드 안전사고 5년새 4.6배 급증]〉, 《엠비씨뉴스》, 2020-05-21
 
* 김미라 기자, 〈[http://theviewers.co.kr/View.aspx?No=850536 수동 킥보드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 4.6배 증가..행안부 "안전장비 착용 필수"]〉, 《뷰어스》, 2020-05-21
 
* 김미라 기자, 〈[http://theviewers.co.kr/View.aspx?No=850536 수동 킥보드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 4.6배 증가..행안부 "안전장비 착용 필수"]〉, 《뷰어스》, 2020-05-21
* 정유림 기자,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05 알파카, 전고체 배터리 활용 3세대 킥보드 개발]〉, 《디지털투데이》,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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