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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상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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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종류

탑상화산(塔狀火山)은 마그마가 땅속에서 굳어진 채로 밀려 나와 생긴 화산이다. 이 화산은 지구상에 많지 않으며, 용암이 지표면 가까이 근접하면 지면이 부풀면서 용암을 분출한다. 그리고 용암이 지표면을 완전히 뚫고 나오면, 성층화산, 또는 다른 형태의 화산이 되기도 한다.

1911년 슈나이더에 의한 화산형태 분류 중 하나이다. 벨로니테・용암탑・화산암첨(火山岩尖)・용암첨탑이라고도 한다. 지하에서 고결된 용암이 밑에서 떠밀려 올라와 암석의 기둥이 되어 뾰족한 봉우리가 된 것으로 붕괴하기 쉽다.

1911년 K.슈나이더에 의해 발표된 화산형태 분류의 하나이다. 벨로니테 ·용암탑 ·화산암첨(火山岩尖) ·용암첨탑이라고도 한다. 지표에 나오기 전에 고결되어 버린 용암이 밑에서 떠밀려 올라와 암석의 기둥이 되어 뾰족한 봉우리가 된 것이다. 1902년 소앤틸리스제도 마르티니크섬의 몽펠리화산 꼭대기에 생긴 높이 232m의 석영안산암(石英安山岩)의 탑이 전형적이었는데 그다음 해에 붕괴하였다. 종상화산(鐘狀火山) 일부가 탑상화산이 되는 예도 있으나 붕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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