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왓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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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적==
 
==주요 업적==
 
===IBM 설립===
 
===IBM 설립===
토머스 왓슨은 엔씨알에 입사 후 어느 날 사법기관에서 출석요구가 있어 보니, 경쟁회사에서 반독점 금지법 위반 협의로 고소를 당하였다. 그는 1년 징역형을 받고 당시로선 7년 정도 모아 갚을 금액인 5000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자신의 잘못이 이해가 가지 않던 토머스 왓슨은 회사에서 떠나기로 결심하였고, 그는 해고당하였다.<ref name=서경석1> 서경석, 〈[https://m.blog.naver.com/genseoks1/220679723610 Tink1 .....IBM의 탄생은!]〉, 《네이버 블로그》, 2016-04-10</ref> 엔씨알 회사에서 해고된후, 시계, 저울, 계산기를 만들던 전산제표기록회사에 입사하였고, 토머스 왓슨 덕분에 이 회사는 부진을 털고 일어섰다.<ref name=이두용기자></ref> 얼마 뒤, 이 회사의 사장이 되었고,<ref name=서경석1></ref> 회사는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1924년 토머슨 왓슨이 50세가 된 해에, 전산제표기록회사의 소유주가 되어 회사 이름을 국제상업기기회사,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머신즈(IBM)으로 바꾸었다. 토머스 왓슨은 자신과 사원 모두 IBM의 대사로 임명하였고, 언제나 회사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했다. 공장의 근로자들도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출근해야 한다고 느꼈고, IBM 모든 사람은 회사에 소속감을 느꼈고, IBM에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전 임직원들을 씽크(Think)의 세계로 몰아 넣었고, 회사 전체를 씽크로 도배 하였다. 현관 입구에도 놋쇠로 만든 씽크를 박았다. 이러한 씽크의 열정으로 전 임직원에게도 물들었고, 얼마 안 돼서 IBM은 미국 최고의 씽크(Think)기업이 되었다. IBM이 씽크였고, 씽크가 IBM 이었다. 1936년, 토머스 왓슨은 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되었다. 토머스 왓슨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미국의 해군기지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하버드 대학교]]와 공동으로 첫 번째 컴퓨터를 개발했다. 그렇게 IBM사가 컴퓨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토머스 왓슨은 IBM의 전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로, 1941년부터 1956년까지 IBM이 국제적으로 성장하는 일을 하였으며, 천공 카드 태블레이팅 머신표 작성기를 계기로 이 기업을 효율성 높은 판매 조직으로 전환시켰다. 1957년, IBM은 미국 1위의 기업이 되었고, 1987년에는 시가 총액 약 79조원으로 세계 1위의 기업이 되었다. IBM은 5900개에 달하는 세계 최다 특허 보유 기업이고, 직원 5명이 노벨상도 받았으며, 가장 창조적인 기업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있다. 적자로 인해 위기에 처했을 때도 있었지만, 100년이 넘은 지금도 건재한 IT 선두 기업이며, IBM 재단을 창설하고 지난 100년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회공헌을 한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머스 왓슨은 IBM을 만들면서 인류를 위해 생각하고(Think), 미래를 위해 생각할 것(Think)을 요구한 것이 IBM의 역사인 셈이다.<ref name=이두용기자>이두용 동기부여 전문기자, 〈[https://www.han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9355 기자칼럼 - IBM의 시작 토머스 왓슨]〉, 《한국투데이》, 2019-08-05</ref><ref name=서경석2>서경석, 〈[https://m.blog.naver.com/genseoks1/220683415514 Think 2 ....IBM의 토마스 왓슨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2016-04-14</ref> 토머스 왓슨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그렇게 토머스 왓슨의 2세, 토머스 왓슨 주니어가 IBM을 이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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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왓슨은 엔씨알에 입사 후 어느 날 사법기관에서 출석요구가 있어 보니, 경쟁회사에서 반독점 금지법 위반 협의로 고소를 당하였다. 그는 1년 징역형을 받고 당시로선 7년 정도 모아 갚을 금액인 5000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자신의 잘못이 이해가 가지 않던 토머스 왓슨은 회사에서 떠나기로 결심하였고, 그는 해고당하였다.<ref name=서경석1> 서경석, 〈[https://m.blog.naver.com/genseoks1/220679723610 Tink1 .....IBM의 탄생은!]〉, 《네이버 블로그》, 2016-04-10</ref> 엔씨알 회사에서 해고된후, 시계, 저울, 계산기를 만들던 전산제표기록회사에 입사하였고, 토머스 왓슨 덕분에 이 회사는 부진을 털고 일어섰다.<ref name=이두용기자></ref> 얼마 뒤, 이 회사의 사장이 되었고,<ref name=서경석1></ref> 회사는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1924년 토머슨 왓슨이 50세가 된 해에, 전산제표기록회사의 소유주가 되어 회사 이름을 국제상업기기회사,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머신즈(IBM)으로 바꾸었다. 토머스 왓슨은 자신과 사원 모두 IBM의 대사로 임명하였고, 언제나 회사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했다. 공장의 근로자들도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출근해야 한다고 느꼈고, IBM 모든 사람은 회사에 소속감을 느꼈고, IBM에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전 임직원들을 씽크(Think)의 세계로 몰아 넣었고, 회사 전체를 씽크로 도배 하였다. 현관 입구에도 놋쇠로 만든 씽크를 박았다. 이러한 씽크의 열정으로 전 임직원에게도 물들었고, 얼마 안 돼서 IBM은 미국 최고의 씽크(Think)기업이 되었다. IBM이 씽크였고, 씽크가 IBM 이었다. 1936년, 토머스 왓슨은 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되었다. 토머스 왓슨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미국의 해군기지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하버드 대학교]]와 공동으로 첫 번째 컴퓨터를 개발했다. 그렇게 IBM사가 컴퓨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토머스 왓슨은 IBM의 전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로, 1941년부터 1956년까지 IBM이 국제적으로 성장하는 일을 하였으며, 천공 카드 태블레이팅 머신표 작성기를 계기로 이 기업을 효율성 높은 판매 조직으로 전환시켰다. 1957년, IBM은 미국 1위의 기업이 되었고, 1987년에는 시가 총액 약 79조원으로 세계 1위의 기업이 되었다. IBM은 5900개에 달하는 세계 최다 특허 보유 기업이고, 직원 5명이 노벨상도 받았으며, 가장 창조적인 기업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있다. 적자로 인해 위기에 처했을 때도 있었지만, 100년이 넘은 지금도 건재한 IT 선두 기업이며, IBM 재단을 창설하고 지난 100년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회공헌을 한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머스 왓슨은 IBM을 만들면서 인류를 위해 생각하고(Think), 미래를 위해 생각할 것(Think)을 요구한 것이 IBM의 역사인 셈이다.<ref name=이두용기자>이두용 동기부여 전문기자, 〈[https://www.han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9355 기자칼럼 - IBM의 시작 토머스 왓슨]〉, 《한국투데이》, 2019-08-05</ref><ref name=서경석2>서경석, 〈[https://m.blog.naver.com/genseoks1/220683415514 Think 2 ....IBM의 토마스 왓슨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2016-04-14</ref> 토머스 왓슨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그렇게 토머스 왓슨의 2세, 토머스 왓슨 주니어가 IBM을 이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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